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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26

Coffee Log (커피로그) - Costa Rica (코스타리카) 편 본 로그는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의 추출방법, 노트, 맛, 평점 등을 기록한 것으로 매번 업데이트 됩니다.(The post of my coffee log includes brewing method, coffee notes, taste, ratings which will update constantly.) 1. San Jose① Santa Teresa Pacamara Semi-Washed더보기- 지역: Tarrazu- 농장/농부(Farm/Farmer): Santa Teresa 2000- 품종(Varity) : Pacamara- 가공(Processing): Semi-Washed- 고도(Altitude): 2000m- 가격(Price): 200g/16,200원(won)- 로스터리/판매자(Roastery/셀러):.. 2024. 5. 10.
[커피로그] 여행 중 커피는 뭘로 내리는게 좋을까? - 모카포트 vs 에어로프레스(2) 여행 중 커피 사 드세요???!!! 여행을 떠났을 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주변에 좋은 카페를 찾아서 새로운 메뉴, 커피를 경험하는 사람들과 혹은 직접 커피를 가져가서 내려 먹는 2가지 부류로 나뉠 것이다. 적어도 하루에 한잔을 마셔야 하는데 그 커피가 쓰디쓴 커피라든지 캔커피로는 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쨌든 신선하게 간 원두의 커피를 먹고 싶기 마련이다. 우리 부부도 여행지 주변에 카페를 열심히 찾아보곤 하지만 겨울 스키장을 갈 때는 주변에 원하는 카페가 그렇게 많이 있지 않아서 항상 커피를 싸 가서 직접 브루잉을 해 먹는 편이긴 하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귀찮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커피를 가져가는 이유는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하루에 한 잔 마시는 커피.. 2024. 4. 12.
삿포로 카페 투어 (5) - 커피 취향을 알려준다던 커피 오마카세(?) The Relay 아니... 이렇게 구석에 있으면 찾아가기 힘들잖아!! 오사카에서도 마지막 날까지 우리는 조금 떨어진 카페를 아침부터 찾아갔고 그 카페는 지금도 또 가고 싶은 글리치 커피라는 오사카 카페 투어 중 가장 맘에 드는 카페였다.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도 안 가보면 조금 후회할 것 같은 바로 이 The Relay라는 카페였다. 그런데 매장 앞까지 도착을 하고서도 이 매장을 찾기가 어려웠다. The Relay 한줄평 - 한 번이면 족한거 같다. THE RELAY (ザ リレー) · 일본 〒060-0004 Hokkaido, Sapporo, Chuo Ward, Kita 4 Jonishi, 17 Chome−1-11 吉田ビル 3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kr 이 The Relay란 카페는.. 2024. 4. 1.
삿포로 카페 투어 (3) -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사이폰 원툴 Oniyanma Coffee Stand 위치는 조금 뜬금없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네! 아침부터 네무로 하나마루 예약을 하기 위해 오픈런을 했더니 1시간의 시간이 남아서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던 중 다이마루 백화점을 한번 둘러보자 하고는 돌아다녔다. 포터나 꼼데가르송의 매장을 쭉 둘러봤지만 별로 살만한 것들이 없어서 지나치고는 6층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Oniyanma Coffee Stand 다이마루점 한줄평 - 사이폰인 탓에 조금 뜨겁고 쓰지만 조금 지나면 커피의 단맛과 향미가 살아난다! ONIYANMA COFFEE STAND · 内 大丸札幌店 3 KiKiYOCOCHO, 4 Chome-7 Kita 5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05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k.. 2024. 3. 31.
삿포로 카페 투어 (2) - 특이한 커피를 찾으면 가보면 좋을 Rain Coffee 아... 좀만 일찍 올걸 그랬나?? 아님 본점을 갈걸 그랬나?? 분점들 중에도 유난히 퀄리티가 떨어지는 곳들이 있기 마련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브랜드가 나중에는 정말 강한 브랜드가 되곤 하지만 여전히 그 퀄리티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이번 삿포로에서 간 분점들 중에 정말 좋은 지점들도 있었지만 다소 실망스러운 지점도 있었는데 그중 이 Rain coffee가 그러했다. Rain Coffee Stand 한줄평 - 흠... 커피가 너무 아쉽다. 그리고 구성도 너무 아쉽다. 무엇을 추구하는 지도 잘 모르겠다. Rain coffee stand · 3 Chome-20 Minami 2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62 일본 ★★★★☆ · 커피 노점 www.goog.. 2024. 3. 29.
삿포로 카페 투어 (1) - 분점이 여럿 있지만 그중 한 군데는 가봐야 할 마루미 커피 (Marumi Coffee) 항상 우리는 왜 본점이 아닌 스탠드를 가서 많은 걸 바라는가? 태국 여행에서 카페 호핑을 할 때도 그랬고, 저번 오사카 여행에서도 비슷하게 본점을 가기보다는 스탠드 카페를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다. 물론 본점이 우리가 가는 관광 동선과 조금 떨어져 있기도 하지만 스탠드를 굳이 가는 이유는 아마도 회전율일 것이다. 회전율이 빠르면 빠를수록 그래도 비교적 원두 자체가 신선한 걸 사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본점도 유명한 곳들이기 때문에 그 정도 커피 퀄리티를 유지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스탠드 만의 맛이 있다고나 할까? 또한 스탠드가 좋은 이유가 본점에서는 바리스타와 이야기를 하기가 굉장히 어렵지만 스탠드 지점에서는 바리스타들과 이야기하기 비교적 쉽고 바리스타들도 대화하는데 그렇게 꺼려하지.. 2024. 3. 29.
Coffee Log (커피로그) - Blended Coffee (블렌디드 커피) 편 본 로그는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의 추출방법, 노트, 맛, 평점 등을 기록한 것으로 매번 업데이트 됩니다. (The post of my coffee log inclues brewing method, coffee notes, taste, ratings whtich will update constantly.) 1. Icebreaker 더보기 - 지역(Country, Region/Farm or Farmer): ① Narino, Colombia/Aponte Farm ② São Sebastião da Grama/Diogo Dias - 품종(Varity): Colomia-Castillo/ Yellow Bourbon - 가공(Processing): Honey/ Natrual - 가격(Price): 210g/15,300.. 2024. 3. 20.
홋카이도 카페 투어 (2) - 후라노에도 있는 유명한 카페 바리스타트 (Baristart), 하지만 명성만 하지 못한 것 같음... 삿포로에서 너무나 유명한 바리스타트 카페, 후라노에도 있다! 바리스타트 삿포로를 가면 사람들이 꼭 가보라고 한 카페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내가 삿포로 여행을 계획할 때 찾아본 바리스타트의 정보로는 그다지 가보고 싶지 않은 카페였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나와 아내는 라떼를 거의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아내의 경우에는 라떼를 먹고 싶을 때가 종종 있긴 하지만 난... 라떼를 전혀 마시지 않는다. 뭐 유당분리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우유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것도 아니고, 우유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지만 라떼를 선호하지 않는다. 만일 라떼를 마셔야 한다면 우유의 맛과 조화로우면서 커피의 맛을 많이 해치지 않는 좋은 커피가 필요한데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라떼는 그 두 가지를 충족하는 라떼가 없었기 때문이다.. 2024. 3. 15.
홋카이도 카페 투어 (1) - 아사히카와에 가면 한번쯤 들려봐도 좋을 마이크로 커피 로스터리 nido 여기까지 와서 커피를 마셔야 하나???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행에서 그 지역 카페를 한 번씩 가보는 것이 지난 몇 년간 새롭게 생긴 취미 활동(?) 중 하나가 되어 버렸다. 이런 취미 덕분에 그 지역의 바리스타들과 이야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방문하는 지역의 커피들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 수 있고 한국과는 다른 트렌드를 알아가는 소소한 재미가 좀 더 여행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다. 여행을 할 때 관광객으로서 그 지역의 어떤 한 면만 보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뭔가 수박 겉핡기 같은 여행이 되곤 하지만 이런 소소한 소통으로 조금 더 그 지역에 딥 다이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여행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 7군데 정도 .. 2024. 3. 15.
24시간 영업하는 삿포로의 명물 샌드위치 산도리아 - 더블에그와 딸기는 꼭 먹어요! 편의점에서 먹는 샌드위치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번 삿포로 여행 내내 속이 좋지 않았다. 그 전주에 스키장을 다녀와 감기로 고생을 하고 여행 출발 직전에는 위까지 아파서 일본 여행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너무 많이 먹고 신나게 놀다온건 안 비밀 ㅋㅋㅋ 여하튼 이렇게 속이 좋지 않음에도 홋카이도의 빵과 디저트는 참을 수 없지.. ㅋㅋ 산도리아 한줄평 - 만일 들릴 수 있으면 반드시 들려야 할 가성비 맛집 산도리아 · 9 Chome-758-14 Minami 8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4-0808 일본 ★★★★☆ · 샌드위치 가게 www.google.co.kr 이 매장의 경우에는 사실 좀 애매한 위치에 있다. 이 근처의 맛집으로 .. 2024. 3. 13.
강원도 감자와 맛으로 유명하고, 다른 걸로도 핫(?)한 카페, 감자밭/감자빵 이게 이렇게 다른 의미로 유명했었어?? 몰랐네 ㅋㅋ 물론 SNS에서 혹은 유튜브로 이 감자빵을 많이 보긴 했지만 먹어볼 생각을 안 해본 간식(?)이었다. 마치 찐 감자 느낌이 나는 빵이라고 해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아내가 먹어 보고 싶다고 할 때까지는 먹어볼 생각을 안 했었다. 우리가 그간 이 카페 감자밭의 주위를 얼마나 많이 돌아다녔는데 한 번도 올 생각을 못 해봤을까?? ㅋㅋ 여하튼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아내가 한 번쯤은 감자빵을 먹어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서 이번에 한번 찾아가 보기로 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아내가 이야기해 준 감자빵과 관련된 분쟁, 소송 등은... 어나더 레벨의 세계였다. 돈이 많아지면 그렇게 금슬 좋은 부부도 욕심이 생긴다 더디니... 참... 어렵네 ㅋ.. 2024. 2. 2.
Coffee Log (커피로그) - Thailand (태국) 편 본 로그는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의 추출방법, 노트, 맛, 평점 등을 기록한 것으로 매번 업데이트 됩니다. (The post of my coffee log includes brewing method, coffee notes, taste, ratings which will update constantly.) 1. Mae Hong Sorn ① Doi-Pak-Kood 더보기 - 지역: Pai, Mae Hong Sorn, Thailand - 농장/농부(Farm/Farmer): N/A - 품종(Varity): Pink Bourbon - 가공(Processing): Washed - 고도(Altitude): 1,534m - 가격(Price): 200g/450(baht) - 로스터리/판매자(Roastery/셀러): Fl.. 2024. 1. 23.
태국 카페 투어 방콕편 (5) - 이보시오! 태국에서 홍콩 가격을 받으면 어떡하란 거요? - Coffee Academics (커피 아카데믹스) 흠...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8~9년 전 아내와 같이 홍콩 여행을 했던 적이 있었다. (결혼 전 크리스마스 기간에 갔는데... 원래 프로포즈를 위해 갔지만 내가 아파서 결국 프로포즈는 대실패였다는 건 안 비밀... 🫢) 아내는 이미 출장차 홍콩에 가 봤어서 두 번째 방문이었고 나는 첫 방문이었는데 아내가 지난 방문 때 지인에게서 한 카페를 추천받아두고 가지 못했다고 같이 가보자고 이야기를 했다. 당시에는 내가 커피를 취미로 하고 있지 않았었고, 카페를 잘 가지도 않았던 때라 잘 몰랐지만 커피의 메뉴들이 정말 특이했던 기억이 있었다. 그 카페의 이름이 The Coffee Academics였는데, 이제는 홍콩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그리고 태국에도 그 매장들이 들.. 2024. 1. 18.
태국 카페 투어 방콕편 (4) - 알고 보니 선녀였던 Factory Coffee (팩토리 커피) 태국 바리스타 챔피언의 유명한 카페 각 나라에 유명한 커피집은 물론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한 집들이 있지만 정말 유명한 카페일수록 바리스타 대회, 로스팅 대회 등에서 우승을 한 사람을 주축으로 세워진 브랜드 카페들이 있다. 이런 카페들 중 오래될수록 체인점을 넓혀가기 시작하면서부터 퀄리티 컨트롤이 어려워져 매장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여러 매장들이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겠지만 사업이란 특성상, 그리고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에서 어쩔 수 없는 퀄리티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이런 카페일수록 체인점 사업을 하고 있다면 의심부터 가기 마련인데 그래도 지금까지 바리스타 우승자를 배출한 카페이던지 우승자가 하는 카페이던지 완전 못 먹을 정도의 카페는 없었다는 게.. 2024. 1. 15.
30번 내리고 남기는 플레어 프로2 (수동에스프레소 머신) 후기 (1) - 아... 번거로워... 왜... 플레어 58이 편한지 알겠네 ㅋㅋ 수동... 에스프레소... 솔직히 난 잘 모르겠어 2023년... 엄청난 기술의 발전의 시대에 살면기 때문에 이제는 '수동'이라는 개념 자체가 이상하지만 신기하게도 커피판에서는 여전히 '수동'이란 개념이 쉽게 허용되곤 한다. 수동 그라인더,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이 그 카테고리에 떨어지는 유명한 것들인데 개인적으로는 거리가 먼 녀석들이라고 할 수 있다. 수동 그라인더를 사용해 본 결과 코만단테를 살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DF64를 사고말고, 그나마 싼 Kingrinder K6를 살바에는 돈을 좀 더 주고 바라짜 엔코를 사는 게 났다고 생각한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수동에 끌리는 이유는 아마 '손맛'과 '가격'이 두 가지 일 것이다. 솔직히 나에게는 '손맛은 별로 생각이 없고, '가격'면에서는 매리트가 있.. 2023. 12. 8.
Coffee Log (커피로그) - Honduras (온두라스) 편 이 커피로그는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의 추출방법, 노트, 맛, 평점 등을 기록한 것으로 매번 업데이트됩니다. (The post of my coffee log includes brewing methods, coffee notes, taste, ratings which will update constantly.) 본 글은 접은글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더보기를 눌러 원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1. Comayagua ① Las Botijas Pacamara Washed 더보기 - 지역: Comayagua - 농장/농부(Farm/Farmer): Abel Giron - 품종(Varity): Pacamara - 가공(Processing): Washed - 고도(Altitude): 1,500m - 가격(Price).. 2023. 11. 27.
내가 카페를 한다면 어쩌면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책 (1) - 커피로드 (Coffee Road) 커피를 간다, 물을 붓는다, 커피를 마신다...?? 카페 호핑(Cafe hoping)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왜 유명한 카페들을 찾아다니는지 물어본다면 에스프레소나 필터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카페를 유명하게 만든 메뉴인 시그니쳐가 맛있어 보이기 때문에, 혹은 인스타나 SNS에 올리기 좋기 때문이라고 할지도 모른다. 사실 카페를 창업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대부분의 예비창업자가 잘못 생각하는 것들 중 큰 2가지는 1) 커피가 맛있으면 사람들이 찾아오겠지 와 2) 시그니쳐 메뉴를 만들면 사람들이 찾아오겠지라는 생각이다. 이 두 가지 생각은 양자택일이 아닌 둘 다 있어야 흔히들 말하는 '맛집'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 유명한 템플커피의 경우 스타 바리스타.. 2023. 11. 14.
[커피로그] 50번 내려보고 써보는 에어로프레스 후기 (1) - 불편한데 편한... 그런 커피추출 도구? 뭐 이런 추출도구가 있어?? 홈카페를 시작하고 나서 에어로프레스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사실 핸드드립의 용품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했다. 물론 칼리타, 오리가미, 하리오, 멜리타, 클레버 등 여러 가지 드리퍼가 시중에 나와있고 이들은 침출식, 투과식 커피 추출 방식으로 다양함을 추구하고 주창한다. 그에 따라서 커피의 맛과 향이 전혀 달라지긴 하지만 에스프레소와 필터커피의 차이처럼 다른 종류의 커피정도의 차이를 주는 것은 없었던 것 같기 때문에 오히려 핸드드립 추출도구에서 큰 다양성을 찾지 못했던 것 같다. 핸드드립으로도 에스프레소 같이 진한 커피를 내릴 순 있지만 그것을 에스프레소라고 부르지 않지 않는가? 즉, 다르지만 같은 결이라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몇 년 전 에어로프레스가 나오고 나서.. 2023. 11. 9.
Coffee Log(커피로그) - Guatemala (과테말라) 편 이 커피로그는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의 추출방법, 노트, 맛, 평점 등을 기록한 것으로 매번 업데이트됩니다. (The post of my coffee log includes brewing methods, coffee notes, taste, ratings which will update constantly.) 본 글은 접은글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더보기를 눌러 원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1. Departamento de Sacatepéquez ① San Sebastian Pacamara Natural 더보기 - 지역: Antigua, San Miguel - 농장/농부(Farm/Farmer): San Sebastian/Estuardo Falla - 품종(Varity): Pacamara - 가공(Proc.. 2023. 11. 9.
Coffee Log (커피로그) - Kenya (케냐) 편 이 커피로그는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의 추출방법, 노트, 맛, 평점 등을 기록한 것으로 매번 업데이트됩니다. (The post of my coffee log includes brewing methods, coffee notes, taste, ratings which will update constantly.) 본 글은 접은글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더보기를 눌러 원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1. Nyeri County ① Thiriku AA Washed 더보기 - 지역: Nyeri County - 농장/농부(Farm/Farmer): Thiriku Washing Station - 품종(Varity): SL28 - 가공(Processing): Washed - 고도(Altitude): 1,880~1,970m .. 2023. 11. 9.
Coffee Log (커피로그) - Colombia (콜롬비아) 편 본 로그는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의 추출방법, 노트, 맛, 평점 등을 기록한 것으로 매번 업데이트 됩니다. (The post of my coffee log includes brewing methods, coffee notes, taste, ratings which will update constantly.) 본 글은 접은글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더보기를 눌러 원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1. Antioquia State ① Colombia La Lnda Washed 더보기 - 지역: Antioquia - 농장/농부(Farm/Farmer): La Linda Farmers - 품종(Varity): Caturra - 가공(Processing): Washed - 고도(Altitude): 1,800m - 가격(.. 202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