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256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라 보엠 (La Bohème) 라 보엠??? 보헤미안의 슬픔내가 푸치니의 오페라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단연코 토스카일테지만 대중들에게는 아마도 라 보엠이 가장 유명한 작품일 것이다.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흠든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가장 애절한 느낌이 강렬한 로멘스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는 앙리 뮈르제의 '보헤미안의 생활'을 기초로 만든 작품으로 가난하지만 치열하고 치열하지만 따듯한 그런 사랑과 예술가들의 삶을 어쩌면 적나라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꿈과 현실사이에서 고민하는 슬픈 사랑이야기... 라 보엠에 대하여 알아보자.1. 생애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로, 베르디 이후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토스카나의 루카에서.. 2024. 11. 15.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Il Trovatore) 사랑과 복수 왠지 몬테 크리스토 백작이 생각나는군.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던 작품 중에 하나가 바로 알렉상드로 뒤마의 몬테 크리스토 백작이었다. 사랑, 복수, 그리고 용서라는 주제가 분명한 작품이었던 몬테크리스토는 정말 재미있게 읽기도 했는데 이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는 거의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복수, 정의 그리고 비극적 사랑이고 또한 신분도 변화를 한다. 또한 그것 뿐만아니라 각각의 인물들이 상징하는 바도 거의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있다.물론 두 작품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는 공식적인 기록이나 증거는 없다. 하지만 두 작품 모두 격정적이고 멋진 사랑과 복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읽어보거나 오페라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 18.. 2024. 11. 7.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리골레토 (Rigoletto) 바람둥이는 이탈리아가 짱이지!'사랑'하면 프랑스라는 느낌은 있지만 여성 편력이 심하고 남자답게 잘생긴 바람둥이의 이미지는 이탈리아가 강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바로 이탈리아 남자에게 있는 선입견일 것이다. 그 이유는 이런 리골레토(Rigoletto)가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리골레토에 나오는 만토바 공작은 이 세상 누구와도 사귈 수 있다고 하며 이 여자 저 여자 가리지 않는 방탕한 귀족의 전형이다. 나는 이 작품을 파바로티가 만토바를 연기하는 버전으로 처음 접했는데 그때 너무 능글맞게 웃으며 아리아를 부르는 파바로티를 여전히 잊을 수 없다.이 작품 역시 원작이 있는 작품으로 그 유명한 대 문호인 빅토르 위고의 희곡 Le Roi s'amuse.. 2024. 10. 13.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나비부인 (Madama Butterfly) 물론 푸치니의 유명작품이긴 하지만...오페라 나비부인은 어찌 보면 오페라판 미스 사이공에 가깝다. 전쟁에서 비롯된 사랑과 배신, 그리고 정절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이 오페라는 내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싫어하는 오페라이다. 나비부인은 오페라보다 더 먼저 스토리를 알고 있었고 이 오페라를 접했기 때문에 내용적인 측면에서 너무나 화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오페라 중 가장 적게 본 오페라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푸치니의 오페라답게 웅장하고 강한 선율은 너무 좋기 때문에 가끔 소프라노의 강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면 "Un bel dì vedremo"를 들을 정도로 정말 좋다. 개인적으로 남성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토스카에서 나온 "E lucevan le stelle"이지만 여성 소프라노의 곡 중 가장 좋아하.. 2024. 8. 16. [한번 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카르멘 (Carmen) 프랑스 오페라 작곡가하면 조르주 비제지!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나온 조르주 비제의 곡 카르멘... 개인적으로는 사실 카르멘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오페라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아리아 및 합창 하나하나가 여러 곳에서 사용되어 가장 친숙한 오페라이다. 조르주 비제의 "카르멘"의 경우는 오페라의 장르 중 오페라 코미크로 분류가 되는데 희극적인 요소로 가득 찬 코미크의 분류 치고는 강렬하고 비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재미있는 부분은 레오 들리브의 "라크메"도 이 오페라 코미크로 분류가 되는데 역시 비극적인 죽음을 담고 있다. 원래 코미크라고 하면 조금 가벼운 주제에 다소 짧은 막 구성이 있는데 이 "카르멘"은 4막 구성의 다소 긴 오페라의 구성을 하고 있다. 프랑스 작품이기 때문에 그런.. 2024. 8. 8.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아 베르디... 아 베르디...오페라의 거인이라고도 불리는 베르디의 작품 중에 리골레토(Rigoletto)를 가장 좋아하지만 라 트라비아라(La traviata)가 대중들에게는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아이다도 비슷하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아이다는 약간 결이 다르기 때문에 이 라트라비아타의 톡톡 튀면서 흥이 넘치는 음악들이 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올 것이다.특히 라 트라비아타의 경우에는 축배의 노래 (Libiamo ne' lieti calici)가 남녀 듀엣곡으로 굉장히 유명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조수미가 불러서 꽤나 유명해졌다. 게다가 축배의 노래의 경우에는 자동차나, 아파트 같은 CF에도 많이 사용이 되었기 때문에 더 유명할 것이다. 거기에 우리는 집시들(Noi siamo.. 2024. 7. 29.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팔리아치 (Pagliacci) 어느 날, 한 남자가 정신과 의사를 찾았다.오페라로 원래도 유명하지만 DC의 다크 히어로물에 해당하는 워치맨(Watchmen)의 주인공 중 하나인 로어셰크(Rorschach)의 대사로 팔리아치가 등장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English Version)“Heard joke once: Man goes to doctor. Says he's depressed. Says life seems harsh and cruel. Says he feels all alone in a threatening world where what lies ahead is vague and uncertain.Doctor says, "Treatment is simple. Great clown Pagliacci is in t.. 2024. 7. 19.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투란도트 (Turandot) 오페라 하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는 투란도트(Turandot)오페라 하면 떠오르는 작곡가라고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이탈리아의 작곡가가 바로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일 것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인 토스카(Tosca)의 작곡가이기도 한 푸치니는 주요 작품들이 모두 현재까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오페라들로 이루어져 있다. 라 보엠(La Bohème), 나비 부인(Madama Butterfly)과 투란도트, 토스카 이렇게 4개의 오페라는 한해에 공연이 꼭 한번 정도 썩은 되는 작품들이다.오늘 살펴볼 투란도트는 그 존재에 대하여는 초등학생 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나서야 전체 오페라를 다 보게 되었던, 조금은 특이한 작품이기도 하면서 나에게는 비교적 늦게 접한 .. 2024. 7. 13.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라크메 (Lakmé) 여성 듀엣하면 떠오르는 오페라아마도 여성 듀엣 아리아 중에는 오페라 라크메(Lakmé)에 꽃의 이중창이라고 불리는 Duo des fleurs가 단연코 최고일 것이다. 특히나 고음 부분에서 나오는 여성 듀엣의 목소리는 마치 옥구슬이 굴러간다는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알게 해 준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물론 대부분의 오페라가 그렇듯이 라크메도 스토리를 알고 나면 약간의 감동이 떨어지는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곡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오페라이다.오늘은 작곡가 레오 들리브의 라크메에 대하여 알아보자.오리엔탈리즘이라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작품 아닐까?레오 들리브(Léo Delibes, 1836-1891)1. 생애레오 들리브(1836-1891)는 프랑스의 작곡가로, 오페라와 발레 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2024. 7. 6.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Les Pêcheurs de perles) 우정과 사랑 전설의 삼각관계는 고대에도 있었다네.오페라 진주조개잡이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르가, 나디르, 레일라라는 주인공들이 나오는데 이 세명의 오묘한 삼각관계가 가슴 절절하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막막함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고대 스리랑카인 실론 왕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조르주 비제의 비운의 작품이다. 사실 '비제'하면 카르멘이 훨씬 더 유명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진주조개잡이를 더 좋아한다. 비제의 작품들에서는 이런 사랑, 삼각관계 등의 미묘한 관계성에 대하여 꽤나 잘 다루고 있는데 이런 점들이 오페라를 보는 사람에게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아리아 중 Je crois entendre encore(나는 아직도 들리는 듯 해)는 테너의 감미로운 음성을 통해 주인공 나디르가 레일라에 대.. 2024. 6. 29. [한 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파우스트 (Faust) 좌절, 유혹, 배신, 참회많은 오페라 작품들이 있지만 전통적인 소재 중 하나인 유혹과 참회에 대한 내용을 잘 만들어낸 작품은 파우스트가 독보적일 것이다.1,800년대에도 있었던 원작을 차용한 오페라로 지금으로 따지면 소설을 영화한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괴테의 파우스트라는 작품을 샤를 구노가 각색하여 오페라로 만든 작품인데 사실 괴테의 작품 중 꽤나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파우스트와는 조금 결을 달리 하는 작품이 오페라 파우스트이다. 당시에는 반응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들고일어날 정도의 각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정말 예전인 중학생 시절의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복잡한 삶과 존재의 의미에 대하여 고찰'하는 소설이었다. 하지만 그 .. 2024. 6. 14. [한 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토스카 (Tosca)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어렸을 때 독일에 살던 고모에게서 비디오를 선물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 비디오에는 유명한 오페라의 아리아를 모아 놓은 갈라쇼 형태의 애니메이션 'Opéra imaginair'이 들어 있었다. 1993년에 발매한 TV 애니메이션으로 12개의 유명한 오페라 세그먼트를 한 진행자가 짧은 스토리와 함께 소개하는 애니메이션이었다. 물론 애니메이션 자체는 조금 조악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오페라의 아리아들과 스토리의 설명은 지금 봐도 꽤나 감각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아마도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 중 클래식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접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총 12개의 오페라 세그먼트 중 가장 마지막 곡으로 선정된 것은 바로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To.. 2024. 6. 5. Once & Future (원스 앤 퓨처) Issue 1 - Get hold of, Up to no good, Swear, Sulk (영어표현) (4) 저번 포스팅에서는 할머니의 말에 따라서 괴물을 가까스로 쫒아 버린 Duncan은 거의 패닉에 빠졌습니다. ㅋㅋ 줄거리: 괴물을 쫒아 버리고는 Gran은 장비들을 챙기기 시작합니다. Gran은 장비들을 챙기고는 이제 가자고 합니다. Duncan은 할머니를 그렇게 내버려 둘 수 없다고 하면서 집으로 모셔다 드리고 자신이 알아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Gran은 총을 들고 Duncan을 위협하며 차를 운전하라고 합니다. Duncan은 설마 할머니가 자신을 쏘겠냐고 하지만 Gran은 총을 쏴서 귀를 스치게 합니다. 놀란 Duncan에게 Gran은 Glastonbury로 운전을 하라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칼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영주들이 물려받은 마법이 깃든 칼이 있는데 그것을 가진 사람들은 힘을.. 2020. 12. 10. Batman(배트맨): The Adventures Continue (어드벤처스 컨티뉴) Issue 6 - Hold somebody to something, Hammer out, Merely, Grounded, Heroically, Barely (영어표현)(1) 저번 포스팅에서는 드디어 Deathstroke가 누구에게 고용이 되었고 그리고 타깃이 Batman인 것을 알았습니다. Lex Luthor는 저번 Brainiac을 Batman이 풀어준 것에 대하여 아직도 이렇게 담아주고 있었군요 그래서 Deathstroke를 고용한 듯싶습니다. 줄거리: Lex Luthor는 24시간 내에 Batman을 제거하라고 합니다. Sunny는 Deathstroke에게 제정신이냐고 하면서 24시간 내에 Batman을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Deathstroke는 가능하다고 하지요. 장면은 Bruce와 Tim이 저녁을 먹고 있는 곳으로 갑니다. Tim은 외출금지를 당했지만 Bruce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Bruce는 안된다고 하지요. 그러자 Tim은.. 2020. 12. 7. The Old Guard: Force Multiplied (2020) (디 올드가드: 포스 멀티플라이드) Issue 1. - No matter how, Ashamed, Admittedly (영어표현) 올해 중반에 막을 내린 이 The Old Guard의 후속 편 The Old Guard: Force Multiplied는 The Old Guard보다 더 충격적인 결말이었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이 The Old Guard: Force Multiplied의 초반 부분을 영화의 마지막에 사용하였습니다. 여하튼... 개인적으로는 The Old Guard가 조금 더 좋았고 이번 Force Multiplied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3편을 기다리게 하는 결말 때문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Andy는 6700년 전의 과거를 회상합니다. 자신이 처음으로 목숨을 건 전투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두려웠던 것에 대하여 부끄럽기도 하고 또한 그 처음의 기억을.. 2020. 12. 6. DCeased(디씨스드) DC와 좀비의 만남 Issue 5.- Truce, Penetrate, Shelter, Nag, Incessantly, Benevolent (영어표현) (1) 이제 Issue 5에 왔습니다. 빨리 이번 DCeased를 끝내고 다음 시리즈인 Dead Planet을 하고 싶군요 ㅋㅋ 왜냐하면 Dead Planet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D로 시작하는 빌런이... 다시 나온다는 소문들이... 있어서 ㅎㄷㄷ 여하튼 빨리 Issue 5를 끝내 보도록 합시다. 저번 이슈에서는 Captain Atom이 자폭을 하려고 해서 Superman과 Wonder Woman이 제지하여 하늘로 올라갔지만... 폭발을 하고 말았습니다. 줄거리: Captain Atom을 제지하려고 하였지만 Superman과 Wonder Woman은 폭발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Metropolis는 재로 변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새롭게 Green Lantern이 된 Black Canar.. 2020. 12. 5. Batman Three Jokers (배트맨 세명의 조커) - Maul, Bribe, Bludgeon, Inmate (영어표현) (8) (Issue 2) 저번 포스팅에서는 아직은 살아있는 Joker의 다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Batman은 다른 조커가 나왔다는 Jim의 소식을 듣고는 그쪽으로 갑니다. 줄거리: 현장으로 들어간 경찰과 Batman이 발견한 것은 개에 물려 죽은 전직 판사 Walls의 시체였습니다. Jim과 Batman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Batgirl이 와서 Batman과 단둘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자 Joker가 다시 도망갔냐고 Jim이 물어보지만 Batgirl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Batman은 Red Hood는 어디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Jim은 범죄자 취급을 하면서 Red Hood를 쫒고 있는 중이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Batman은 Jim에게 Red Hood는 범죄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Batgirl은 범죄.. 2020. 12. 4. Venom (베놈) 2018, Issue 3. - Unglued, Daze, To the best of one's knowledge, Someone's word (영어표현)(1) 이제 이슈 3입니다. 저번 이슈에서는 Eddie와 Venom은 Symbiote 드래건을 무찌르기 위해서 도시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스파이더맨에게 기습을 당합니다. 줄거리: 갑자기 나타난 스파이더맨에게 기습을 당한 Eddie와 Venom은 정신이 날아가 버립니다. 문제는 Eddie가 Symbiote의 컨트롤을 잃어버리자 이상한 문양을 한 Symbiote가 스파이더맨을 공격해서 죽이려고 합니다. Eddie는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스파이더맨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스파이더맨은 손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을 합니다. 그러자 그 공격에 Eddie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Eddie는 스파이더맨에게 고맙다고 하고 자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다짜고짜 .. 2020. 12. 4. Altered Carbon S.2 Ep.4 (얼터드카본) - Make an arrangement, Conclude, Reap, Make a deal (영어표현)(6) 이번 포스팅으로 에피소드 4는 끝이 납니다. Danica는 로켓을 날려서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감옥 기술자들을 Carrera의 앞에서 죽여버렸습니다. 그리고 Quell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죠. 이번에는 양이 조금 많아서 슬라이드를 2개로 나누어 봤습니다. 이번화는 길긴 하지만 액션 장면과 대사가 없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ㅜㅜ 줄거리를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잠에서 깬 Kovacs는 Quell이 침대에서 사라진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런데 갑자기 Hideki에게 전화가 옵니다. Hideki는 준비가 되었다고 하면서 이번 일로 자신과의 빚은 없어진 것이라고 이야기하죠. 이상함을 느낀 Kovacs는 무슨 일이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Hideki는 무슨 일이 있어도 Quell을 용서하라고 이야기하.. 2020. 12. 2. The Mandalorian (더 만달로리안) Season 1 Ep. 4 - Throw in, For good measure, Mop up, Delegate, Suppress, End up, Come at (영어표현) (2) 저번 포스팅에서는 Mandalorian과 꼬마 요다가 Sorgan이라는 행성에 착륙을 했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알아보기 위해서 한 술집으로 들어갑니다. 줄거리: 꼬마 요다와 Mandalorian은 술집(사실은 Common house입니다.)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도중에 한 여자를 Mandalorian이 예의 주시합니다. 종업원이 오자 Mandalorian은 꼬마 요다를 위해서 수프를 시키고는 그 여자에 대하여 물어봅니다. 하지만 술집 종업원(Common house 주인입니다.)은 아는 것이 많이 없었죠. 그렇게 종업원이 가고 나자 여자가 사라집니다. Mandalorian은 꼬마 요다를 두고는 여자를 쫒아 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 여자를 찾던 중 여자는 Mandalorian은 공격합니다. .. 2020. 12. 2. The Mandalorian (더 만달로리안) Season 1 Ep. 4 - Density, Backwater, Lay low, Lodge (영어표현) (1) 솔직히 12월쯤...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올 것 같아서 Mandalorian을 안 하고 있었는데. 디즈니는 들어올 생각이 전혀 없고... 시즌 2까지 거의 끝나갑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7월에 쓰고 안 썼으니... 벌써 5개월이 다돼가는군요 ㅜㅜ 여하튼 에피소드 4 알아보도록 합시다. 줄거리: 지난번 Mando는 꼬마 요다를 데리고 많은 현상금 사냥꾼들을 물리치고 도망을 쳤습니다. 지금은 조용히 숨죽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외진 행성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번화의 시작은 한 외진 행성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누군가가 습격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행성을 찾아서 가고 있는 Mando는 꼬마 요다가 자꾸 우주선의 버튼들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눌러서 난감합니다. 또한 행성에 도착하고서 자.. 2020. 12. 1.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