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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DLC [뉴 웰스의 죄악] 공략 - 해결 (1) 벌써 마지막이네이제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지금까지 있었던 사건들이 총집합되는 에피소드인데 시작부터 쉽지가 않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의 가장 큰 함정은 바로 시간이다. 마지막 에피소드가 이번 시리즈뿐만 아니라 1편 DLC에서 나오는 것 같이 시계가 나오면서 시간별로 변화하는 사건을 보고 퍼즐을 풀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첫 장면이 너무 혼잡스러워서 이 시계가 나오는 부분이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이것 때문에 에러가 난 것인 줄 알고 초기화를 계속 시키면서 찾았는데도 계속 나오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던 찰나 시계를 발견했다. ㅋㅋ 시계가 생기면 잘 찾아보시길.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 2025. 4. 15.
홍콩/마카오 카페투어(Cafe hopping) (8) - 아침부터 사람이 많은 힙한 카페 Barista Jam (바리스타 잼) 마지막 날까지 커피는 중요해이제는 여행을 갔을 때 맛집과 명소를 찾는 것 말고 특별한 목적이 있는 레저가 아닌 이상 여행의 한 가지 특이점이 생겼다면 그건 바로 카페 투어이다. 영어로는 Cafe hopping이지만 우리는 카페 투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카페투어를 즐긴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페를 빵이나 혹은 시그니쳐 메뉴들을 먹기 위해 방문을 하지만 난 로스터리를 위주로 다니기 때문에 거의 오로지 커피 맛을 위해서 방문을 한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고 커피업계에서 많은 바리스타들이 하는 것처럼 커피를 각각 3~4잔까지 시켜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아내와 내가 한잔씩 그리고 가능하다면 시그니쳐 메뉴 1잔까지 최대 3잔 정도를 먹어보려고 노력을 한다. 그리고.. 2025. 4. 11.
홍콩/마카오 카페투어(Cafe hopping) (7) - 고양이가 인상적인(?) Brew Lab Coffee (브루랩) 마카오는 영어가 잘 안 되네... ㅋㅋ사실 마카오의 카페를 찾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았다. 홍콩은 정보가 꽤나 많은 것에 비해 마카오는 스페셜티 커피를 하는 카페에 대한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찌어찌 커뮤니티를 뒤져가면서 찾아낸 곳이 몇 군데 있었다. 그다음 문제는 이 카페들이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마카오를 들려보면 알겠지만 버스를 이용하기보다는 대부분 도보나 혹은 호텔들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동선을 짜기가 굉장히 불편하다는 점이다.그래도 이 카페는 세나도 광장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으며 어차피 밥을 먹고 가야 한다면 이 근처에서 먹는 것이 관광지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괜찮기 때문에 동선상으로도 나쁘지 않았다. .. 2025. 4. 9.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DLC [뉴 웰스의 죄악] 공략 - 습격 (1) 이 습격에피소드에서는 사람이 미칩니다.잘 생각해 보면 이 황금우상의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죽은 사람도 많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처럼 미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는 느낌이다. 이게 좋은 사람일 수도 있고 나쁜 사람일 수도 있지만 미치고 죽는 건 아주 황금우상이 특화되어 있는 것 같다. 이번 DLC에서는 정말 황금우상을 제대로 범죄에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또한 형사가 추적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더 흥미진진한 느낌이다.그런데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쉽지 않다. 이 우상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순차적으로 혹은 말이 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 비유가 너무 추상적이거나 편파적인 경우가 많아서 풀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누구든지 푸는 과정에서 약간의 때려 맞추는 정답 풀이가 있었을 것 같다.시작하.. 2025. 4. 6.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4장 시험] 에서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런 몹쓸 놈들! OPIG재단은 어디까지 갈까?이 정도 임상실험이면 돈도 많이 줘야 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커질 것 같은데. 원래 임상실험에서 가장 위험한 단계가 뇌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뇌에 영향을 주면 3상을 끝내도 결국 약이 출시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우상실험에는 대부분의 대상의 뇌와 기억을 충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쳅터 퍼즐에서는 에피소드들에서 나온 피실험자들의 팔찌를 통해 기억의 정도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 2025. 1. 12.
넷플릭스에서 보는 미디어 (6) - 오징어게임2 같은 형식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잘 생각해 보면 같은 형식으로 가장 성공한 시리즈는 시리즈는 영화이긴 하지만 해리포터 시리즈가 있다. 주인공 학생들은 학기가 시작이 되면 학교로 돌아오고 방학이 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 1년 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가지고 감독이나 작가는 독자나 관객이나 시청자로 하여금 재미있게 해야 한다. 물론 쉽지 않은 형식일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작가나 프로듀싱을 하는 입장에서는 정한 틀을 지키면서 하는 오히려 안전장치 같은 느낌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이렇게 같은 형식을 가지고 큰 스토리의 진행 + 세계관의 확장까지 이뤄야 하는 작업은 절대 쉬운 작업은 아니다.사실 오징어게임을 처음 봤을 때 자본주의와 물질 만능주의 등을 비판하는 작품성을 차치하고.. 2025. 1. 5.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사온 것들 - 카야잼, Boh 티, Lexus 비스킷, Maggi 컵라면 많이 안 샀는데... 많아 보이네??우리 부부는 여행을 갈 때 기념품이나 특산품을 잘 사지 않는 편이다. 굳이 한국에서도 잘 안 사 먹는데 이곳까지 와서 먹어봤으면 됐지 그걸 더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아니면 심경의 변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가고 있는 여행들에서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사 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물론 그래봤자 과자 하나, 기념품 하나 정도여서 많이 사는 사람들에 비해는 턱 없이 부족한 양이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집에서 2달은 거뜬히 먹을 정도로 많은 양이라고 할 수 있다. 8월 중반에 갔다 왔는데 저번주에 이르러서야 카야잼을 다 먹었으니... ㅋㅋ Berly's 초콜렛은 아직도 남아 있다.안티.. 2024. 10. 9.
말레이시아 음료수 탐방 - 100 plus 음료수 2종 (Feat. 코카콜라 바닐라 맛)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대표 음료수!100 plus, 아마도 동남아로 여행을 좀 다녀본 사람들은 이 음료수를 먹어보진 않았어도 들어보거나 혹은 편의점 같은 곳에서 봤을 가능성이 크다. Fraser and Neave, Limited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이 음료수는 100 숫자에 파란색, 빨간색, 초록색으로 마치 올림픽기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국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 회사는 사실 태국과 싱가포르의 합작으로 만든 기업으로 1883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아마도 오너가 2 중국계 태국 사람으로 알고 있다.이번에 말레이시아에 가면서 이 음료수를 이번에는 꼭 사 먹어봐야지 했다. 태국을 자주 가긴 하지만 이상하게 이 음료수를 잘 보지 못했고 그냥 들려오는 소문으로 맛있다는 이야기만 들어봤기 때문이다. 이온 음료에.. 2024. 10. 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카페투어 (1) - 103 Coffee - Chow Kit점 (Feat. 라떼 아트) 라떼 아트는 내 전공이 아니긴 하지만 ㅋ원산지에 가까운 환경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원두 재배를 거의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도네시아나 태국 등 근처 원산지에서 대부분의 원두를 가져오기도 하고 또한 스페셜티 커피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카페들이 있는 편이다. 이번 가족 여행에서 우리 부부의 여행 스타일 중 하나인 카페 호핑, 혹은 카페 투어를 적어도 하루에 하나씩은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가족들에게 이야기했고 다행히도 가족의 절반 이상이 커피업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동의했다.하지만 3일 중 4개의 카페 중 2개만 가족들끼리 같이 간 것은 안 비밀로 하도록 하자. 사실 아무리 많이 잡아도 전체 커피 시장의 20~30% 밖에 없는 스페셜티 커피 그리고 에스프레소도 아닌 필터 커.. 2024. 10. 3.
말레이시아 가족여행 식단 (6) - 말레이시아 백선생인 Chef De.Wan (De.Wan 1958 by Chef Wan @ The Linc KL) 어디를 가야 하오??첫째 날 저녁이야 하카 레스토랑에서 비싸고 시간이 너무나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맛있게 해산물 요리를 먹었지만 두 번째 날은 어머니 생신이기도 하고 조금 좋은 식당에서 밥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찾아봤다. 말레이시아 음식점들 중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마담 콴스(Madam Kwan's)가 있고 또 다른 식당으로는 디. 완(De.Wan 1958)이란 식당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우리나라로 따지만 한식대첩에 나온 심영순 요리 연구가가 하는 음식점과, 백종원이나 혹은 이연복 셰프 같은 사람이 하는 음식점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두 레스토랑 모두 말레이식이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고, 체인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마담콴스의 경우에는 미슐렝 빕구르망에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디. 완 1958.. 2024. 9. 19.
[8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노티드 멜론맛 마리토쪼, 피스타치오 크림 도넛 Vs. 연세우유 메론, 피스타치오 생크림빵 자자... 여름에 2가지 맛 피스타치오, 멜론여름에 삿포로에 가서 유바리 멜론을 찾는 이유는 멜론이 바로 여름 제철 과일이기 때문이다. 멜론은 7~10월까지 수확이 되는 과일로 지금이 맛있는 멜론을 먹기에 아주 좋은 시기이다. 그래서 여러 베이커리류 간식들이 앞다퉈 멜론맛을 낸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피스타치오는 왜?? ㅋㅋ아마도 두바이 초콜릿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피스타치오 맛이 갑자기 시장에 깔리기 시작했고 이상하리만큼 민트맛이 나는 피스타치오 크림 제품들이 나왔다. 사실 이 피스타치오는 이미 배스킨라빈스의 피스타치오 아몬드나, 브라보콘의 피스타치오맛으로 우리는 익숙하지만 일단 기억을 잃어버린 것처럼 먹어보도록 하자.노티드 피스타치오 크림 도넛, 멜론맛 크림 마리토쪼가격: 피.. 2024. 8. 28.
[8월 외식 주저리 주저리] 가격을 내린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소라 마포점 오... 가격을 내렸다고??? 그럼 못 참지!!오랜만에 초밥이 먹고 싶기도 했고, 아내와 함께 오붓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찾아보던 중에 코우지 셰프의 엔트리급 오마카세인 스시소라를 찾아보았다. 2년 전에 스시소라 광화문점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당시 엔트리급 오마카세로는 꽤나 좋았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도중 스시소라 광화문점은 리뉴얼 이후에 가격이 인상이 되어서 6만 원이 되었고, 마포점은 5만 원으로 내려가서 이번기회에 마포점도 가보고 가성비도 챙겨보자라는 생각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우리는 평일 점심을 예약해서 5만 원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가성비는 좋았다.스시소라 마포점가격: 점심 카운터 - 50,000원, 룸 - 70,000 (저녁은 100,000 / 120,00.. 2024. 8. 15.
[6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노티드 소금빵 Vs. 연세우유 녹차팥빵 (feat.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 확실히 빵은 디저트지!!한국인에게 빵은 확실히 디저트인 것 같다. 주식용 빵의 경우에는 심심하고 담백한 맛이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빵은 설탕과 우유, 버터 등이 들어가 눅진하고 느끼한 맛이 확실히 주를 이루는 디저트용 빵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맛있는 필링을 더 넣어서 간식이나 디저트용으로 달달하게 만들어 버리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ㅋㅋ대 제로 칼로리, 무설탕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물론 건강에는 좋지는 않지만 맛은 좋은 상품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한 번쯤은 사 먹어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그 선두 주자에 있는 두 가지 브랜드가 하나는 도넛집으로 유명세를 계속 떨치고 있는 노티드와 편의점계의 크림빵 지존 연세우유 빵일 것이다.노티드 소금빵 (우유 생크림 .. 2024. 7. 12.
[4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농심 Vs 오뚜기 이거 컵라면 볶음면이 이렇게 많이 나와도 되는거야?? (Feat. 틈새 나쵸) 한국 시장에서 볶음면은 잘 안될걸?<img src="https.. 2024. 5. 2.
2021 Golden Globe Awards (2021 골든 글로브 시상식) (4) - 최고 조연 배우상 - 영화부분 (Best Actress/Actor - Motion Picture) 이번에는 조연배우들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번에는 조연배우들도 주연 못지않게 아주 쟁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1. Best Supporting Actress - Motion Picture (최고 조연 여배우상 - 영화) 뭐.... Jodie Foster는 인정이죠 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The Mauritanian의 인기가 생각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테러리스트에 대한 재판을 다루는 내용인데 뭐.... 한국식으로 하면 국뽕 + 권력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느낌이지요. 약간... 변호인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아마 Hillbilly Elegy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정말... 영화가... 이렇게 토할 것 .. 2021. 3. 2.
Rick and Morty(릭 앤 모티) Season 4 Ep.4 - Infuse, Unreasonable, Interrupt, Clarify, Gratify (영어표현)(4) 저번 포스팅에서는 Rick, Morty, Summer가 잡혀간 Balthromaw를 구하기 위해서 마법세계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과학으로 만든 물건들이 작동을 하지 않지요. 그나마 Morty가 가지고 있는 마법책으로 구사일생합니다. 그리고 Balthromaw가 목 매달리자 Soul-bond 된 Rick도 같이 목이 조여옵니다. 줄거리: Rick이 목에 뭐가 걸린 듯이 괴로워하자 Summer는 이미 Balthromaw를 목매달았는데 그냥 집에 가면 안 되냐고 합니다. 그러자 Morty는 드래건을 목매달아 죽이는데 78년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 Rick은 암석 괴물을 이용해 마법력이 담긴 총을 만듭니다. 그걸로 Summer가 활 쏘는 섹시 워리어로 되고 싶다고 하자 Rick은 그렇게 만들어 줍니.. 2020. 10. 15.
The Loudest Voice (더 라우디스트 보이스) S.1 Ep.3 - Pragmatic, Vigilant, Bread and butter, Endorse (영어표현) (6) 줄거리: 드디어 운명의 날인 선거날이 다가왔습니다. Roger는 Obama가 당선을 받아들이는 연설을 하는 것을 무섭게 바라봅니다. 그 저녁 Fox에서는 Rupert와 그의 아내 Wendi가 여는 파티가 있어 참여합니다. Rupert는 Roger에게 이제 Obama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잘 대해야 한다고 하지만 Roger는 Obama가 대통령이 된 것이 최악의 상황이라고 하면서 긴밀히 움직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Rupert는 그 말을 귓등으로 흘려듣지요. 그리고 Roger는 그날 저녁 바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Lauire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Lauire는 약을 먹으며 Roger를 맞이 하지요. 집으로 돌아온 Roger는 아내인 Beth에게 나라가 문제라고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2020. 10. 5.
넷플릭스에서 보는 미디어 (2): 세프의 테이블 바비큐편 음식 다큐 중 최고의 서사가 있는 다큐는 Chef's Table일 것이다. 정말 재미있는 다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다큐라는 것은 감동 (인간극장), 사실 전달 및 폭로 (화씨 9/11), 정보 (EBS 다큐들)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이라면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음식 다큐를 보기 시작한 이후로 '재미'라는 것이 추가가 되었다. 물론 여러 가지정말 재미있게 봤던 음식 다큐로는 '누들로드', '요리인류', 'Cooked', 'Rotten', 'Sour Grape'등이 있지만.... 이 Chef's Table은 가장 감동, 재미, 정보를 모두 아우르는 개인적으로는 독보적인 다큐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다큐라고 불러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특히, 이 .. 2020. 9. 26.
Batman(배트맨): The Adventures Continue (어드벤처스 컨티뉴) [Chapter 3: Mentors Part 2] - Whereabouts, Curfew, School night (영어표현)(1) 이제 Chapter 3의 Part 2입니다. 여전히 Deathstroke에 대한 내용이지요. 저번 파트에서는 마지막에 Deathstroke의 등장이 Batman에게 좋은 일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첫 장면은 로빈이 구시렁구시렁 대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 이유는 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빨리 집에 가서 잠을 자라는 거죠 ㅋㅋ 여기서 영어 표현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 Robin: It's not fair, Alfred! (이건 공평하지 않아요, 알프레드!) We had a hot tip on the whereabouts of the Wonderland gang tonight and Batman played the curfew card! (우리는 Wonderland Gang이 오늘 밤.. 2020. 6. 4.
Castlevania S.3 Ep.3 (캐슬바니아 시즌 3) Worthless, Grieve, Conspire (영어표현) (2) 저번 포스팅에서는 벨몬트와 시파가 일을 받아들였습니다. The Judge의 의뢰로 수도원을 조사해 달라는 것이지요. 이제 장면은 배를 타고 카밀라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는 아이작을 보여줍니다. 괴물들과 동행을 하고 있는 선원들이 불안해하는군요. 그것과는 좀 다르게.... 선장님은 아이작과 술을 한잔하려고 합니다. 선장이 아이작에게 술을 좀 하냐고 물어보자 아이작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Sufi파의 무슬림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은 더 이상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을 하네요. 선장은 밤이 길고 선원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아이작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그러자 아이작은 자신은 드라큘라의 궁정의 일원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선장은 흥미로워하면서 드라큘라는 .. 2020. 6. 4.
Castlevania S.3 Ep.3 (캐슬바니아 시즌 3) Give somebody the creeps, Flatter, Flog, Anonymity (영어표현) (1) 얼마 전 시즌 4의 제작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드라큘라까지 이미 죽은 마당에 4까지 나올쏘냐 싶었는데... ㅋㅋ 시즌 3도 나쁘지 않게 흥행을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에피소드 3입니다. 지금까지 줄거리를 보면 벨몬트와 시파는 새로운 곳에서 이상한 일을 마주하고 떠나야 할지 혹은 남아서 조사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작은 배신자인 헥터를 처단하기 위해서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져있는 듯한 선장과 함께 배를 타고 갑니다. 그리고 헥터는 카밀라의 성에 잡혀있습니다. 시작은 조용한 아침에 벨몬트와 시파가 쉬고 있습니다. 다음 여정에 대하여 시파가 물어보지만... 벨몬트는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 하지요. 둘은 과거의 모험을 기억하면서 즐거워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쉴 수도 있지만 벨몬트는..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