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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DLC [뉴 웰스의 죄악] 공략 - 습격 (1)

by 매드포지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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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습격에피소드에서는 사람이 미칩니다.

잘 생각해 보면 이 황금우상의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죽은 사람도 많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처럼 미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는 느낌이다. 이게 좋은 사람일 수도 있고 나쁜 사람일 수도 있지만 미치고 죽는 건 아주 황금우상이 특화되어 있는 것 같다. 이번 DLC에서는 정말 황금우상을 제대로 범죄에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또한 형사가 추적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더 흥미진진한 느낌이다.

그런데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쉽지 않다. 이 우상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순차적으로 혹은 말이 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 비유가 너무 추상적이거나 편파적인 경우가 많아서 풀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누구든지 푸는 과정에서 약간의 때려 맞추는 정답 풀이가 있었을 것 같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이번 DLC는 처음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고 대놓고 경고를 주고 있다. 물론 첫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쉬운 에피소드가 없는 건 사실이다. 특히 3번째 에피소드가... 거의 지어낸 상상에 가깝기 때문에 풀기가 정말 쉽지 않다. 그래도 맞추다 보면 맞춰지는 문제들이 꽤 있기 때문에 시도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퍼즐도 좋지만 이번에는 스토리가 정말 좋기 때문에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습격 - 4개로 나눠진 이야기


 

 

 

실험실

이 실험실에서는 우상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 사람이 3명의 실험자들을 데리고 각각의 정도를 달리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미 미쳐 날뛰고 있는 느낌이다.


신문

신문을 통해 모이라 메레디스가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갱단과 관련된 내용이라는 것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형사들 (로이와 클리프)

클리프의 이야기를 통해 이 사무실 겸 실험실을 오전 내내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둘이 이곳에 도착을 했을 때에는 어떤 문제가 생기기 전이었고 건물을 둘러싸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갱단이 어딘가로 사라진 모양이다.


사무실과 일지

실험자들이 앉아있는 공간과는 다르게 이곳에서는 마이크를 통해 각각의 실험자들에게 방송을 혹은 소리를 내보내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귀마개가 있는 것으로 보아 피실험자는 이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 황금우상과 관련된 유물에서 나온 소리로 무언가를 조종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일지에는 기능을 확인해 보는 실험에 대한 일지가 있다. 이 우상은 이번에는 소리라기보다는 진동이라는 것으로 조종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 작은 메모로 '작은 여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이전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힐데가르드 바우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진동을 통해서 3단계를 나누어 실험을 한 일지도 보인다. 단계가 낮은, 중간, 높음이라는 것으로 보아 옆방에 있는 실험자들의 상태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남자 (낮음)

3명의 TV에는 같은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물고기를 잡으려는 흡혈귀와 조수는 결국 고래에 쫓기는 내용인데 이 내용이 각각의 실험자들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첫 번째 남자는 가장 낮은 수준의 진동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가 적은 만화의 내용에 대하여 거의 대부분 정상으로 적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그렇게 다르지 않았고 진술에서도 거의 정상처럼 보인다.

그리고 진술을 통해 이곳에 잠입을 했던 경관이 높은 수준의 진동을 겪고 셔츠를 찢어 안에 있던 도청장치를 갱단들이 봤던 정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두 번째 남자 (중간)

두 번째 남자는 중간단계의 진동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만화를 서술하는 양식에서도 보면 이미 만화의 내용이 전혀 다른 내용으로 적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용도 다르지만 순서도 뒤죽박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진술도 마찬가지인데 있지도 않은 단장과 사자를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단장은 갱단의 보스일 것이고, 사자는 갱단, 그리고 고리를 통과했다는 것은 어딘가에 있는 통로를 의미한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세 번째 남자 (높음) - 마틴스 경관

상태가 가장 심각해 보이는 아쉽지만... 이제는 제정신으로 돌아올 수 없을 것이다. 일지에서 나온 것처럼 가장 강한 진동을 받은 사람의 경우에는 영구적으로 손상을 입는 것 같다. 만화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신의 계시!'라고 이야기를 하고 줄거리를 조금 심각한 상태로 이상하게 적어놓았다.

그리고 진술을 보면 갱단의 조직원들이 어디로 갔냐는 질문에 '천사들이 로봇의 손가락 위에서 춤을 췄다' 그리고 두 번째 쌍둥이가 그들을 모두 통째로 삼켰다.라고 이야기 한다. 전혀 감이 안 오는데 이것은 밖의 풍경과 건물의 구조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트립탑'이 갱단의 두목인 것은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은색 줄'을 보고 감탄했다는 것으로 보아 보스가 경관이 달고 들어온 도청장치를 보고 화낸 것임을 알 수 있다. '은색 줄'은 도청 장치이다.


건물 밖

건물의 밖을 보면 이 건물을 빠져나갈 곳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찰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데 이미 주차장에 있던 차단기가 부서진 것으로 보아 누군가는 이곳으로 도망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창문 쪽에 있는 H빔이 거중기에 달려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무언가 관계가 있을 것이다.


1층

1층에는 경관들이 지키고 있는데 어떻게 이곳을 빠져나갔는지 참 알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건물의 조형도도 다른 곳으로 빠져나갈 곳이 없어 보인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만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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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첫 번째 남자의 만화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약간의 순서에 대한 혼동이 있기는 하지만 만화의 거의 대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2.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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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난 상황을 서술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래서 가장 먼저 이 첫 번째 남자가 이야기했던 경관의 폭주와 도청장치로 인한 보스의 당황을 넣으면 된다.


3. 만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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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이야기를 유추하기가 정말 어려워진다. 일단 첫 번째 해파리가 놀라서 돌고래에게서 도망가는 작면은 그래도 고양이가 구급차에게서 도망간다고 할 수 있다. 그다음은 2명이라는 것에 집중을 해서 흡혈귀와 조수가 돌고래를 잡으려는 것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 구급차가 속력을 내어 떠났고 대들보에 부딪혔다는 것과 마지막 대들보가 다리에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는 것은 정말 생각해 내기가 쉽지 않다.


4.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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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의 보스가 도청기를 발견한 후에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단장=보스가 갱단원=사자들에게 건물에서 나가라고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리를 통해 점프해서 나갔다는 것으로 보아창문으로 나간 것처럼 보인다.


5. 만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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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관의 이야기가.... 정말 쉽지 않다. 우선 첫 번째는 줄기를 가진 난초가 흘러가는 눈물까지는 전혀 감도 못 잡았지만 그래도 눈물 위로 항해함으로 위로 도망간 해파리를 보고 넣었다.

그리고 두 번째 장면 같은 경우에는 박수를 쳤다는 것에서 찾아낼 수 있었다. 3번째는 그래도 얼추 쉬운데 세상의 가장자리를 찾아냈다는 것에 벽에 부딪힌 장면처럼 보여서 이걸 골랐다. 그리고 사실 이 4번째 장면이 가장 말이 안 되는데 눈 덮인 산이 있다는 것이 고래를 표현하는 것일 줄이야... 그래도 다른 쪽에서 풀려서 마지막 것을 알 수 있었다.


6.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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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난제이다. 우선 진술을 순서대로 놔보면 스스로를 해방했다는 것이 자신이 입고 있던 셔츠를 찢은 것이다. 그래서 도청장치가 갱단에게 보였고 보스가 그것을 보고 화를 낸 것이다.

두 번째로는 트립탑=보스가 천사=갱단들에게 도망가라고 하는 것을 자유를 주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책... 이 책이 뭘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었는데 열린 책의 페이지 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에서 창문으로 도망쳤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천사들이 로봇의 손가락 위해서 춤을 췄다는 것은 갱단원들이 창문으로 도망쳐 로봇의 손가락 = H빔 (여기서는 대들보)에서 춤을 췄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창문을 통해 H빔을 타고 넘어가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거기에 두 번째 쌍둥이가 가장 난제였는데 밖의 풍경에서 같은 것은 건물밖에 없어서 옆쪽 건물로 들어간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쌍둥이의 창자로 들어갔다는 것은 주차장일 것이고 마지막으로 갑옷 입은 말은 차이니 갱단들이 다른 건물로 들어가 차를 타고 도망갔다는 것이다.


7.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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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H빔을 대들보라고 해석해 놔서 한참을 헤맸다.


8.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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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를 보고 놀란 갱단 두목은 창문을 통해 갱 단원들을 도망치라고 했고 건물을 지키던 경찰들은 그 장면을 못 봤던 것 같다. 그런데 구조상... 그럴 수가 있었을까? 


스토리

다음 포스팅에 계속~!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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