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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61

[주관적 영화보기-「서브스턴스」] 기괴함과 불쾌함이 의도적인 개미친 영화! 개 미친 영화라고?이 영화의 트레일러가 4~5개월쯤 나왔을 때 영화의 이야기는 둘째 치고라도 캐스팅에서 엄청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주연으로 예전의 영광만큼 엄청나지는 않지만 그 아우라가 확실한 데미 무어(Demi Moore), 그리고 요즘 할리우드 거장들에게 사랑을 받는 마거릿 퀄리(Margaret Qualley)를 캐스팅하였고, 거기에 약방의 감초처럼 눈도장이 확실한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까지 캐스팅을 했다. 이런 출연진에 다소 미친 듯한 플롯까지 더해지니 이 영화는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이야기의 아주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다.이제는 잊힌 스타가 되어가고 있는 엘리자베스(데미무어)는 어떤 노력에도 불구하고 늙어가는 자신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러다 오랫동안 고정이.. 2025. 1. 4.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2장 추구]에서는 잃어버린 힘을 찾습니다. 이번 게임의 핵심 쳅터 퍼즐!이번 쳅터 퍼즐의 문제는 바로 사람들의 이름과 행방이다. 계속해서 같은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이름을 모른다던지 혹은 다른 이름을 쓰고 있어서 이걸 알아맞히는 것이 이번 쳅터의 퍼즐의 주된 내용이다. 생각보다 쉽진 않다. 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시작해 보자!제2장 추구에서는 잃어버린 힘을 찾습니다. - 쳅터 퍼즐녹음기녹음기를 통해서 괴짜.. 2024. 12. 30.
스키타고, 찐빵 먹고 - 안흥찐빵의 고전(?) 심순녀 안흥찐빵 찐빵의 고장 안흥!찐빵골목(?) 같은 곳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 매장은 꽤나 큰 부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면사무소 앞안흥찐빵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긴 하지만 매장이 비교적 많이 작다. 하지만 최근에 지어서 그런지 훨씬 깔끔하긴 하다. 우리는 본점으로 가보기로 하고 본점으로 향했다. 강원도의 찐빵이 왜 유명해진지는 모르겠으나 안흥찐빵의 고전 중 하나인 이 심순녀 안흥찐빵 한번 먹어보자.심순녀안흥찐빵영업시간: 09:00-18:00가격: 안흥찐빵 20개 14,000원, 안흥찐빵 30개 21,000원, 안흥찐빵 50개 35,000원한줄평: 조금 더 투박한 느낌의 강원도 안흥 찐빵! 네이버 지도심순녀 안흥찐빵map.naver.com면사무소 앞안흥찐빵에서 구매를 하고.. 2024. 12. 26.
스키타고, 찐빵 먹고 - 안흥찐빵의 원조(?) 면사무소앞안흥찐빵 찐빵의 고장 안흥!찐빵 하면 삼립이지만 ㅋㅋ 안흥찐빵은 거의 고유명사처럼 사용이 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강원도의 투박함이 묻어 나오는 찐빵으로 저번에 포스팅을 했던 대부도의 찐빵과는 조금 결을 달리한다고 할 수 있다. 고전에 가까운 찐빵인데 발효냄새가 있지만 그렇게 강하진 않고 통팥에 결을 느낄 수 있으며 단맛이 많이 적다.  대부도를 가는 이유는? 포도, 칼국수 때문 아니죠 바로 찐빵! - 대부옥수수찐빵대부도 가서 찐빵만 먹고 오는 사람이 있다? 없다?아주 어렸을 때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다니곤 했지만 그 이후에 대부도라는 곳 자체를 잘 가질 않았다. 서해보다는 동해가 훨씬 바다가 이쁘기madforge50.tistory.com그래도 그 심심한 맛이 있는 찐빵인데 2집이 가장 유명한(?) 집이.. 2024. 12. 25.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1장 저주]에서는 뉴웰스에 이상한 위협이 다가옵니다. 이번 게임의 핵심 쳅터 퍼즐!이 쳅터 퍼즐이 스토리 전개상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에피소드의 내용과 에피소드를 깨면서 생기는 오브젝트를 통해 유추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이전 게임에서도 이런 요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쳅터에 이 쳅터 퍼즐을 넣으면서 조금 더 에피소드들을 유기적으로 두었다.다 푼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쳅터 퍼즐에서 막히면... 그도 화가 난다. ㅋㅋ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 2024. 12. 22.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1장 저주] - 뉴스 속보, 불길한 사이비 집단에 대한 갑작스러운 발표 1장의 마지막! 아직까지 우상에 대한 내용은 없다.3번의 에피소드 동안 아직 우상에 대한 정보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잠시 TV를 통해 고대 레무리아인의 우상을 사용했다는 라자루스 허스트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아직까지는 그렇다 할 정보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과연 어떻게 엮으려고 이렇게 밑밥을 까는 것일까? 사실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살펴보면 사실 에피소드 1이 거의 대부분의 정보들이 엄청난 떡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물론... 아직까지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꽤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 또한 퍼즐이 아직은 쳅터 1 이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기 때문에 술술 풀릴 것이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 2024. 12. 21.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1장 저주] - 공사중, 노동자의 잔혹한 최후 이번 게임의 새로운 요소이번 게임에서 챕터 간의 내용을 보충하는 내용은 바로 챕터 선택에서 볼 수 있는 오브젝트이다. 여러 형태로 에피소드를 깰 때마다 나오는 이 요소들은 챕터의 퍼즐을 푸는 중요한 단서를 보여준다. 이번 게임은 각각의 에피소드도 풀어야 하지만 결국 이 에피소드들을 다 모아서 하나의 큰 퍼즐인 챕터 퍼즐을 풀어야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유기적이다. 물론 마지막 챕터를 가기 전 까지는 무슨 이야기인지 불분명한 것은 사실이다. ㅋㅋㅋㅋ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 2024. 12. 20.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1장 저주] - 학술적 영향, 총명한 지식인의 죽음 편의성이 엄청 좋아졌는데!!이번에 감동한 부분은 편의성이다. 저번 게임에서 불편했던 부분은 어떤 정보를 얻었을 때 어디서 어떻게 얻었는지 한번 얻고 나면 찾을 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힌트를 클릭한 순간 단서들이 바로바로 나오고 옆쪽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그로 인해 어디서 얻었는지 혼동이 되지 않아 진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그리고 챕터 간 이동이나 선택도 엄청 쉬워졌다는 것이 이번 게임에서의 확실히 좋아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의 장점은 나중에 더 진행이 되면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 2024. 12. 19.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0장 질식] - 죽음을 통한 탈출 드디어 새로운 게임이 나왔다!저번 황금우상 이야기도 정말 잘 만들었는데 이번 새로운 게임은 이전 게임보다 훨씬 완성도도 있고 편의성도 엄청 개선이 되어서 플레이하기 편했다. 물론 퍼즐의 난이도의 부분에서는 쉬워졌다기보다는 평이한 것들이 많지만 예전보다 막막한 부분이 오히려 줄어들어 체감상으로는 조금 낮아진 것 같은 느낌이 난다. 하지만 훨씬 개연성과 퍼즐들의 유기성이 올라가 이야기를 따라가는 맛이 있다.또한 이 시리즈의 특징인 마지막에 가서야 모든 진실이 나오고 사건의 전말이 풀리기 때문에 다시 한번 플레이하는 것이 아주 좋은 것 같다. 물론 2번 이상은 힘들겠지만 ㅋㅋㅋ여하튼 모든 방면에서 좋아진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한번 시작해 보자.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 2024. 12. 18.
강릉의 유명한 막국수집 -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본점 막국수 맛있는 집은... 정말 찾기가 어려워 강원도로 여행을 가면 그래도 한 끼 정도는 막국수를 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여러 맛집을 다녀봤지만 아직도 내 입맛에 딱 맞는 막국수를 찾지 못한 것 같다. 무언가 2% 부족한 맛이거나 너무 달거나 너무 심심하거나, 혹은 기름 범벅이던지 항상 무언가 부족한 점이 하나씩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막국수를 나와 아내 모두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도전을 하는 편이다.물론 아내는 막국수보다는 냉면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막국수도 잘 먹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나와 마찬가지로 막국수집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면 언뜻 이야기를 못하는 느낌이다. 그래도 양양을 가면 가는 실로암이 가장 익숙한 맛이긴 하지만 거기도 우리의 최애는 아닌 듯싶다. 이번 강릉여행에서는 강릉에 본점을.. 2024. 12. 9.
[주관적 영화보기-「글래디에이터II」] 3편까지 염두에 두었다고 하기엔... 덴젤 워싱턴 혼자 이끄는 2편 분노에 찬 마... 말포이다?이번 영화는 주인공이 나오면서부터 집중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다. 주인공인 하노(폴 메스컬)의 얼굴이 해리포터에 나오는 말포이(톰 펠튼)와 닮아있기 때문은 아니었지만 보는 내내 정말 닮았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런 외모의 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인공의 서사에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기본적으로 플롯상 주인공은 꽤나 어렵고 꼬여있는 삶의 서사를 가지고 있다. 황족이지만 도망을 다니는 신세로 전락을 했고 그 과정에서 어머니가 자신을 버렸다는 생각을 20여 년간 가지고 살았다. 그리고 자신이 돌아가지 못하는 로마와는 다르게 야만인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의 한 부족이 자신을 받아들였고 그곳에서 결혼을 해서 분노를 삭이면 살고 있었다.하지만 로마는 그.. 2024. 12. 6.
황금우상사건 DLC - 레무리아의 뱀파이어 (The Lemurian Vampire) 공략 및 해석 에피소드 2 - 3 (마지막) 이번 에피소드 드럽게 기네확실히 볼게 많기도 하고 퍼즐로 풀게 너무 많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3개의 시간대로 나뉜 이상 계속해서 같은 곳만 보기 때문에 약간은 혼동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잘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시간의 순서마다 바뀌는 모습과 일의 순서가 맞지 않는 모습이 보이면 일단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해석을 보고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시작해 보자.. 2024. 11. 23.
[주관적 영화보기-「베놈: 라스트 댄스」] 번갯불에 콩을 구워먹어도 이것보단 맛있을 것 같은 심비오트 아... 맛이 없다 정말 맛이 없어MCU를 차치하고 마블 코믹스 전반을 들어서 그래도 볼만한 것이 있다면 아마도 난 베놈을 뽑을 것이다. 베놈을 둘러싼 세계관이나 오리진, 그리고 능력까지 정말 펀 앤 쿨 그리고 섹시하기까지 한 안티히어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베놈 세계관에서 비교적 최신 빌런으로 나온 널(Knull)은 실제로 내가 좋아해서 블로그에 영어 관련 컨텐츠로 올릴 만큼 꽤나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원작에서도 비밀에 싸여서 궁금해하던 심비오트를 창조한 악신 널(Knull)은 데뷔 자체가 2013년도에 소개가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타노스 이후에 최고의 빌런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그의 정신 조종능력이나 심비오트를 만들어 내는 능력 그리고 전투 .. 2024. 11. 18.
황금우상사건 DLC - 랑카의 거미 (The spider of Lanka) 공략 및 해석 에피소드 3 마지막 에피소드라기엔... 너무 약한데?물론 이 다음 DLC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스토리로 이어진것 같지만 아쉽게도 이 에피소드는 잘 만든 에피소드는 아닌듯 싶다. 더군다나 이 시리즈의 특성상 마지막 에피소드는 전체 게임의 이야기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체의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는 아쉽게 그런 힌트들이 많지 않아서 정답을 알기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에피소드 2에서는 전혀 나오지않고 뒤에서만 움직인 오베론 겔러를 이 스토리에 끼워 맞춰야 하기 때문에 더 혼란이 가중되는 듯 하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2024. 11. 11.
황금우상사건 DLC - 랑카의 거미 (The spider of Lanka) 공략 및 해석 에피소드 2 (2) 맥거핀? 의미없는 힌트가 꽤 있네?꽤나 중요한 힌트이지만 전혀 사용이 되지 않는 정보가 꽤나 있다. 물론 스토리상 나중에 풀리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이번 DLC에는 꽤나 문제가 많은 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를 좀 걸러 봐야하는 문제가 있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2장  에피소드 (2) - 라자의 궁정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고1. 누군가의 집무실진열장이 진열장의 자물쇠로 보아하니 '푸트라'가 가지고 있는 붉은 열쇠와 같은 것으.. 2024. 11. 10.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나부코 (Nabucco)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을 들어봤는가?대학시절 1학년때 부터 졸업반인 4학년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3년 넘게 합창단을 했고, 그 합창단의 18번 중 하나인 노래가 바로 베르디의 나부코(Nabucco)에서 나온 가장 유명한 합창곡인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이었다. 물론 원어가 아닌 한국어로 개사 번역된 합창곡이었지만 테너였던 나는 조금 벅찬 곡이긴 했지만 완창을 한 후에 몰려오는 희열은 다른 곡들보다 더 했다고 할 수 있다. 곡의 가사와 그 당시의 배경을 알고 부르니 더 감동이 있었다고나 할까?지금 부르라고 한다면 이제는 너무 성악을 한지 오래 되기도 하고 곡도 다 잊어버렸지만 그래도 유투브에서 나오면 가끔 따라 부르곤 한다. 하지만 그 예전에 있었던 그 감동이 있지는 않다. 베르디를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로 등극시킨.. 2024. 10. 25.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에필로그 이미 다 아는 내용이지만 한번 더?에필로그는 만일 스토리를 파악하고 있지 않다면 큰 비밀을 밝히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에피소드 보다 더 힌트는 적고 지난 모든 에피소드들을 다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수 있다. 황금우상미스터리 에피소드들과 어떤 연결점이 있다기보다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의 뒤에 누가 있었냐는 것을 알 수 있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4장 새로운 질서 에필로그 - 방1. 창문가에 죽은 .. 2024. 10. 24.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1공략 (2) 마지막 에피소드는 스케일부터 다르구먼대부분의 이런 게임의 특성상 가장 마지막 에피소드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떡밥을 회수하기 위해 엄청 길고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물론 이 황금우상사건도 비슷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정도가 좀 지나치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에피소드를 뒤돌아 보게끔 만드는 이구성은 일반적으로 즐기기에는 살짝 버거운 감이 있긴 하다. 그리고 더불어 이곳에서 주는 힌트가 너무 없을뿐더러 힌트들도 너무 모호하기 때문에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혼동이 되는 경우가 있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2024. 10. 23.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0공략 (1)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에피소드에필로그를 제외하고는 마지막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4장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하여 정리하는 느낌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앞선 이야기를 머릿속에 염두를 해둬야 한다. 마지막이기 때문에 퍼즐이 어려워지긴 하지만 전체적인 난이도가 그렇게 많은 추리를 요구하는 정도를 아니나... 지난 포스팅에도 이야기를 했듯이 조금 억지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4장 새로운.. 2024. 10. 2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트 탐방기 (3) - BSC Flea Market (Bangsar 마트) 비싼 곳에 있는 비싼 마켓?아침에는 One Half Coffee에 들렸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Dancing Fish로 이동해 Bangsar라는 지역으로 떠났다. 이 지역은 쿠알라룸푸르 지역의 변두리이지만 고급 빌라나 멘션 등이 있는 곳으로 꽤 잘 사는 지역이다. 그렇기에 Dancing Fish 같은 조금은 고급인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방사르 쇼핑센터에 여러 외국 체인점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BSC Flea Market이라는 조금은 고급 + 해외 식자재 + 백화점 식품부처럼 마켓이 있었다.BSC Flea Market영업시간: 오전 10:00~오후 10:00한줄평: 굳이 찾아올만한 메리트는 없지만 동선상 있다면 한국보다 외국 식자재를 싸게 살 수 있다!매장사실 점심 예약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이 매장.. 2024. 10. 1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트 탐방기 (2) - Mercato Pavilion KL (파빌리온 마켓) 관광지 중심에서 마켓을 외치다!관광지의 최심장부에서 마켓을 가는 것은 어쩌면 잘못된 생각일지도 모른다. 당연한 것이지만 무언갈 사야 한다면 이런 곳에서의 가격은 올라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파빌리온 중심부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는 이 마켓은 관광객에게 필요한 것들만 거의 대부분 모여있었다. 그 외 생선이나 과일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 비중이 다른 마켓보다는 훨씬 적다.메르카토 파빌리온점 (Mercato Pavilion KL)영업시간: 오전 8:00~오후 10:00한줄평: 조금 비싼 듯 보이지만 기념품을 사기에는 위치, 제품등 빠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 바쁘다면 이곳으로!매장파빌리온의 지하층 가장 끝쪽에 있는 메르카토 매장은 비교적 발견하기가 쉬운 매장이다. 푸드코트 쪽에서 바로 왼쪽으로 꺾어 끝쪽까지 가면 있.. 202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