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이 엄청 좋아졌는데!!
이번에 감동한 부분은 편의성이다. 저번 게임에서 불편했던 부분은 어떤 정보를 얻었을 때 어디서 어떻게 얻었는지 한번 얻고 나면 찾을 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힌트를 클릭한 순간 단서들이 바로바로 나오고 옆쪽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그로 인해 어디서 얻었는지 혼동이 되지 않아 진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그리고 챕터 간 이동이나 선택도 엄청 쉬워졌다는 것이 이번 게임에서의 확실히 좋아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의 장점은 나중에 더 진행이 되면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제1장 저주 - 학술적 영향 총명한 지식인의 죽음
아직 초반 에피소드라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문제는 에피소드들의 연계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사실 에피소드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계속 혼동이 되지만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오면... '이 떡밥을 여기서 푼다고?'라는 탄성이 터져 나오게 된다.
죽은 사람
죽은 사람의 소지품은 꽤나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가방에는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가 쓰여 있는 명함과 현금이 들어있다. 그리고 쪽지에 보면 붉은 펜으로 자신이 쓴 글에서 성인 '노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담배의 경우에는 상표를 잘 보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상표의 경우 위에 있는 담배 자판기에서 구매를 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담배를 사러 올라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열쇠와 라이터에 있는 문양을 살펴보면 바로 뒤에 있는 집에서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밖에 있는 가문의 문장과 라이터의 문장이 같기 때문에 이곳의 주인임을 유추할 수 있으며 이 명패에 쓰여있는 것으로 보아 이 사람의 이름은 '아이작 노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6시에 여기로 택시를 부를 것이라는 쪽지를 보아 택시를 타기 전인지 혹은 택시를 타고 갔다 오는 중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집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부
이 부부의 경우에는 '아이작 노왁'의 시체를 발견한 듯싶다. 남편이 가지고 있는 신분증에서 '백맨'이라는 것을 보아 성은 '백맨'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부인의 대사에서는 남편의 이름인 '시릴'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남편의 이름은 '시릴 백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부인이 가지고 있는 쪽지를 보아 이 부인의 이름은 '데브라 백맨'이고 아들의 이름은 '브랜든 백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인물
부부의 이름은 부부의 대화와 쪽지에서 알 수 있고 죽은 사람의 이름은 가지고 있는 쪽지에서는 성을 뒤에 있는 건물에서는 이름을 알 수 있다.
2. 사건
보면 '아이작 노왁'의 경우 계단에서 구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계단으로 갈 이유가 담배 자판기밖에 없는데 이미 담배가 있으며 담배의 경우에는 같은 브랜드를 팔지 않기 때문에 올라갈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 또한 고가 위를 살펴보면 리본이 달려 펄럭이고 있는 부분에 눈이 없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작 노왁'은 회의를 다녀오다가 누군가 고가다리에서 밀어 떨어져 죽은 것으로 보이고, 시릴, 데브라 백맨이 시체를 다리 밑에서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이 천재의 변고는 아주 나중에 밝혀진다.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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