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0장 질식] - 죽음을 통한 탈출

드디어 새로운 게임이 나왔다!

저번 황금우상 이야기도 정말 잘 만들었는데 이번 새로운 게임은 이전 게임보다 훨씬 완성도도 있고 편의성도 엄청 개선이 되어서 플레이하기 편했다. 물론 퍼즐의 난이도의 부분에서는 쉬워졌다기보다는 평이한 것들이 많지만 예전보다 막막한 부분이 오히려 줄어들어 체감상으로는 조금 낮아진 것 같은 느낌이 난다. 하지만 훨씬 개연성과 퍼즐들의 유기성이 올라가 이야기를 따라가는 맛이 있다.

또한 이 시리즈의 특징인 마지막에 가서야 모든 진실이 나오고 사건의 전말이 풀리기 때문에 다시 한번 플레이하는 것이 아주 좋은 것 같다. 물론 2번 이상은 힘들겠지만 ㅋㅋㅋ

여하튼 모든 방면에서 좋아진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한번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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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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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장 질식 - 죽음을 통한 탈출

제0장에 해당하는 이 에피소드는 마지막 에피소드를 깬 후에 다시 보면 충격을 줄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에피소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쳅터의 모양이 무한뱀 '우로보로스'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퍼즐이 아니라 시간의 순서이다. 시간의 순서가 꼬여도 많이 꼬여있기 때문에 이 시간을 잘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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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정신병자는 구속복과 끈을 물어뜯어서 풀려난 듯싶다. 그리고 예전 황금우상을 했던 사람이라면 이 정신병자가 말하는 말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다. 고대 레무리아언어로 '프롬-정지, 아폴-마음, 프롬-정지'라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문제는 여전히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다. ㅋㅋㅋ

이번 새로운 게임에서 가장 편한 것이 어디서 이 정보를 얻었는지 옆에 뜨는 부분이다. 예전 게임에서는 어디서 이 정보를 얻었는지 계속해서 찾아야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단서 바로 옆에 문구들을 써주고 있다. 구속복에 보면 '레드우드'라고 보이는데 이 레드우드는 정신병원의 이름인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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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간호사를 보면 명찰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름을 알 수 있다. '모르그 브라카'가 가지고 있는 차트를 보면 4명의 사람이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정신병자의 대사에서 이 사람이 레무리아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202호실의 오리엘 투생일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라 수감되어 있는 집중 치료실의 구조를 보면 201, 202/ 203, 204/ 205, 206 이런 식으로 마주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방은 202호실임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환자는 '오리엘 투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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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인물

정신병원인 이곳에서 간호사는 입고 있는 옷에 붙어있는 명찰에서 이름을 알 수 있고, 정신병자의 이름은 간호사가 가지고 있는 차트와 방의 구조를 보면 이름을 알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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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건

사건은 레드우드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있는 '오리엘 투생'교수는 간호사 '모르그 브라카'를 구속복 끈을 사용해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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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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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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