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0공략 (1)

by 매드포지 2024. 10. 22.
728x90
반응형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에피소드

에필로그를 제외하고는 마지막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4장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하여 정리하는 느낌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앞선 이야기를 머릿속에 염두를 해둬야 한다. 마지막이기 때문에 퍼즐이 어려워지긴 하지만 전체적인 난이도가 그렇게 많은 추리를 요구하는 정도를 아니나... 지난 포스팅에도 이야기를 했듯이 조금 억지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시작해 보자!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0 (1) - 질서당 재판 하부


1. 증인석 및 서기

증인석

증인석에는 3명이 서있지만 딱히 힌트를 주지는 않는다. 물론 각각의 대사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가지고 와야 하겠지만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각각이 말하는 대사가 대부분 미덕과 관련이 되어있긴 하지만 연결시키기에는 힌트가 약하다고 할 수 있다. (그냥 단어만 가지고 오자.)


니콜라스 메이커

이번 에피소드부터는 사실 인물이 그렇게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서기관인 니콜라스 메이커도 자신의 소지품에서 신원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자신의 혐의 및 복종 기록을 보면 날짜를 잘못 말해서 감점, 그리고 점심시간을 두배로 늘려서 감점이 되었는데 충성을 해서 10점이다. 2개의 미덕에 대하여는 마이너스가 되었는데 총점이 -6점임으로 2가지 미덕의 점수가 합치면 6점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둘 다 미덕 중 '실수, 나태'에 관련된 것으로 같은 것임으로 -3점이 이 미덕의 고정 점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쪽지를 보면 어떤 사람에게 협박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돈이 있지만 거짓말로 돈이 없다고 이야기했고 이것이 4번째 미덕에 관련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4번째 미덕은 '사실, 거짓'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서기로서 니콜라스는 기록을 하고 있는데 각각의 범죄자의 혐의를 가지고 점수를 차감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2. 끌려가는 인물

끌려가는 인물의 경우에는 그다지 그렇게 큰 힌트는 없다. 하지만 갑자기 쓰러져 죽은 것으로 보인다.


3. 집행자 (데이비드 고란)

데이비드 고란은 끌려나가는 인물의 보상이 엄청나게 깎였다는 언급을 하고 있다. 이것을 통해 차감이 되면 무언가 위해가 가해진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데이비드 고란의 수첩을 보면 비밀공간을 마련하고 거짓말을 해서 마이너스가 되었지만 충성심으로 10점을 얻어 총 +8점이 되었다. 이를 통해 각각의 감점된 미덕은 1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고, 거짓말과 관련된 내용이 있음으로 4번째 미덕인 '사실, 거짓'은 차감이 -1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포스터 (미덕)

포스터를 보아하니 두 번째 미덕은 '게으름, 나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세 번째 미덕은 '치장, 복장'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세 번째의 경우에는 약간 사치와 관련이 있을 것 같이 보이나 그렇지 않다.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0 (2) - 질서당 재판 상부


1. 재판관

제임스 터너

터너의 말을 통해 감정을 추슬러야 첫 번째 미덕을 위반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통해 번째 미덕은 '과하지 않음'이라는 느낌을 유추해서 갈 수 있다. 터너가 가지고 있는 편지에는 다니엘이라는 사람을 '방정치 못함'으로 토비가 고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어떤 미덕은 방정치 못한 것에 대하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터너의 수첩에는 고위직 책무를 다해서 +20점이나 브랜디를 다 마셨고, 예술 서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8점이 되었다. 우선 앞서 나왔던 거짓말과 관련된 네 번째 미덕과는 상관이 없어 보인다.


 

알리스테어 코시경

알리스테어 코시에게도 편지를 통해 첫 번째 미덕에 관련된 내용이 나와있다. 불륜에 대하여  나온 것으로 보아 이 첫 번째 미덕의 경우에는 '욕망'과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수첩에는 역시 고위직으로 +20점을 받았으나 격노해서 하사의 뺨을 때렸고, 행진곡을 감상해서 -9점이 되었다. 터너와 코시의 사례를 보았을 때 미덕 중 하나는 '예술'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2. 명부

총 6명의 명부가 있는데... 이것을 통해 이제 점수를 차감하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것으로 보면 우선 첫 번째 미덕은 '과하지 않음, 감정'에 관련되어 있고 대략 -7점으로 보이고, 두 번째 미덕은 '근면'으로 -3점, 세 번째는 '예술, 복장'등에 대한 것으로 -2점, 그리고 마지막 미덕은 '사실, 거짓, 문학'에 관련된 것으로 -1점 정도로 보인다. 

팡고르 퀸의 경우에는 아내가 없다고 거짓을 고해서 -1, 외설적인 나체 그림이 있기 때문에 -2, 격노하여서 -7, 불륜으로 -7으로 총 -17점이다.

월터 킨의 경우에는 3명의 유부녀에게 치근거려 -21, 웃기는 모자를 5번 써서 -10, 라자루스를 배신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서 -1으로 총 -32점이 된다.

로타어 리차드의 경우에는 엄청난 양의 와인으로 사치를 부려 -7, 심판관에게 소리를 질러 역정을 내서 -7, 하지만 다른 사람의 행방을 발설해서 +15점으로 총 +1점이 된다.

조쉬 베일리의 경우에는 일찍 퇴근해 -3, 진을 과음해서 -7, 럼을 과음해서 -7, 유부녀에게 외설적인 제안을 해 -7, 혐의를 4번이나 부인해서 -4로 총 -28점이다.

호레이스 웹의 경우에는 무노동 60회로 -180, 청소를 했다고 거짓을 말해 -1, 책을 15권 소장해서 -15이나, 성을 기부한다고 해서 +200으로 총 +4이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까다로운데 세 번째 미덕의 예술과 네 번째 미덕의 문학의 경계가 모호해서 그냥 때려 맞춰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디온 벨의 경우에는 이상한 머리 스타일로 -2, 심문에서 울음을 10번 터뜨려 -70, 일하기를 거부해서 결근 5회로 -15, 성의 비밀 입구를 발설하라는 것을 거절해서 -1점으로 총 -88점이다. 이를 통해 끌려가는 사람이 기디온 벨임을 알 수 있다. (라자루스 허스트가 황금우상을 통해 감점된 것만큼 나이를 들게 했다.)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0 (3) - 뒷방


1.  라자루스 허스트

라자루스 허스트는 이제 명실상부 질서당의 수장으로 행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우상을 통해 감점이 된 사람들의 수명을 늘리거나 줄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4가지 미덕과 증거품


첫 번째, 두 번째 미덕

첫 번째 미덕의 증거품에 브랜디와 아편을 통해 감정이나 혹은 사치 그리고 욕망에 대한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미덕의 증거품에서 송장에 대한 내용이 틀린 것을 보아 '실수'가 두 번째 미덕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 번째 미덕

세 번째 미덕이 가장 어려운데 바이올린으로 음악, 그림을 통해 예술에 관련, 그리고 기디온 벨의 초상화를 통해 '복장'과 관련된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네 번째 미덕

마지막 미덕의 증거품이 이야기집인데 이것은 '문학'과 관련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조사원

조사원들이 가진 것으로 보아 신문에서는 '중도'라는 것이 미덕으로 지켜지는 것을 보아 첫 번째 미덕이 '중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미덕이 '근면, 나태', 그리고 사치와 문학은 각각 세 번째, 네 번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책 (필수)

더보기

이야기는 그렇다. 라자루스 허스트가 질서당의 수장이 되었고 질서당은 국왕당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은 지 3년이 되었다. 그리고 기디온 벨은 질서당에서 가장 큰 보상 차감 형벌을 선고받았고 처벌을 우상으로 88시간을 잃었고 죽었다.


2. 미덕 (옵션)

더보기

사실 이 부분이 이번 에피소드 중 가장 어렵다. 특히, 두 번째 미덕의 방정치 못함, 그리고 세 번째와 네 번째의 예술, 문학은 계속 넣어보면서 맞는 것을 찾았다고 할 수 있다.


3. 처벌(옵션)


4. 처벌책(옵션)

더보기

첫 번째 처벌 인명부



두 번째 처벌 인명부

 

세 번째 처벌 인명부

 


스토리

더보기

 우상으로 88년을 늙어버리게 했으니... 죽을만했네.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