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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황금우상사건 DLC - 레무리아의 뱀파이어 (The Lemurian Vampire) 공략 및 해석 에피소드 2 - 3 (마지막)

by 매드포지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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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 드럽게 기네

확실히 볼게 많기도 하고 퍼즐로 풀게 너무 많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3개의 시간대로 나뉜 이상 계속해서 같은 곳만 보기 때문에 약간은 혼동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잘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시간의 순서마다 바뀌는 모습과 일의 순서가 맞지 않는 모습이 보이면 일단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제2장 레무리아 뱀파이어의 역습

※ 이번편에는 시간의 순서가 3번으로 나뉘어져 있다. 편의상 1기, 2기, 3기로 표현을 하도록 하겠다.


1. 3기 

이번 3기에서는 이제 각각의 퍼즐들을 모두 조합을 해야한다. 이제까지 모은 것들을 잘 모아보자


탑과 황금우상

탑과 황금우상의 경우에는 2기와 달라진 점이 없다. 이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이 우상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탑의 거주민도 움직이지 않았다는 증거가 된다. 이 의미는 거주민은 탑에서 움직이지 않고 내통자인 주민이 움직였다는 것이다.


 

유골 항아리

탑과 가까운 곳에 경계를 해야한다는 자얀 지의 말에 따라서 주민들이 창을 들고 지키고 있다. 여전히 'ㅁ'의 유골함은 누군가 개봉을 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유골 항아리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2명의 있는데 이 둘은 고대 파수꾼의 유골이 지켜줄 수 있을까 의심을하고 있다. 그리고 둘의 대화를 통해 탑의 거주자가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을 또 이야기 해주고 있다.


파수꾼의 거처

파수꾼의 거처에 있는 4가지 공물을 살펴보면 물고기(초록도미) 그리고 주스, 꿀, 그리고 천(?)이다. 이 천은 아마도 스토리 상으로느 사힐리아를 담아 온것 같은데... 과연? 그리고 문을 보면 안에서 잠겼기 때문에 티사 가미니를 죽인 사람은 아마도 안에 있던 사람일 것이다. 만일 사힐리아였다면 이곳에 사힐리아가 있어야 하는데 사힐리아는 호수에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상하게 하룻밤에 이렇게 백골이 되기 위해서는 우상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상은 사용한 흔적이 없고, 거주자도 나온 흔적이 없다. 또한 우상의 효과 범위는 탑의 주변이기 때문에 파수꾼의 거처까지는 효과가 미치기 어렵다. 그렇다면 백골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유일하게 유골단지 일 것이다. 

파수꾼은 공물을 먹고 문제가 있었을 텐데 주스, 꿀, 물고기를 다 먹었지만 문제가 있던 것은 진정 효과가 있는 박을 넣은 꿀이었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4명의 수호자 중 클루플루는 주스를, 비를리스는 물고기를, 그리고 쿨라는 사힐리아를 바쳤으니 남은 것은 라부 마타이고 라부 마타는 꿀을 바쳤다는 것을 소거로 알 수 있다.

그러면 라부 마타가 진정제를 넣은 꿀로 티사를 재웠고 그 다음에 일이 벌어진 것이다.

사건의 경위를 자얀 지가 이야기 하고 있는데 반응이 없는 티사를 확인하기 위해 주비리와 자얀이 문을 부시고 개방했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고 백골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리고 4명의 수호자들은 차례로 들어와서 탑의 거주자에게 당했다고 하고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호수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는 아이가 붉은 도미를 낚고나서 배를 갈라보니 티사가 가지고 있던 다이아몬드 반지가 있었다. 그렇다면 누군가 티사를 죽이고 호수로 시체를 던져 도미가 다 뜯어 먹게 했다. 그리고 백골로 티사를 대체해 놓은 것이다. 그리고 사힐리아가 이곳에 있는 것을 볼 때 쿨라가 사힐리아를 바친것이 아닌 것이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책 1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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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라부 마타가 죽인 것이다. 고대 관습을 보존하려는 어린이 수호자에 책무에 따라서 라부 마타는 파수꾼을 처리 해야했다. 하지만 고대 관습을 유지해야하는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다음 에피소드에 나온다.

티사를 죽이고 라부 마타는 고대 파수꾼의 백골 시체로 바꾸었고 탑의 거주자가 그렇게 한것이라고 사람들을 속였다.


2. 책 2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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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는 라부 마타이다.


3. 책3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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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쿨라 스티르나가 티사 가미니에게 빚을 지었다. 쿨라는 몸고를 싫어 했기 때문에 티사에게 몸고의 반대표를 던지라고 했고 그 댓가로 투표권과 사힐리아를 약속 받았다.

그리고 사힐리아는 바쳐져야 했던 것을 무마하기 위해 라부 마타에게 자신 대신 계란을 주겠다고 이야기 하고 사힐리아 대신 라부 마타가 공물 바구니에 숨어서 티사의 방에 갔던 것이다. 


4. 책4 (옵션)


4. 책5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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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본 탑의 주변의 주머니를 든 인물은 주머니에 공물이 아닌 고대 파수꾼의 뼈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은 라부 마타였을 것이다.


스토리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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