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1146 [주관적 영화보기-「서브스턴스」] 기괴함과 불쾌함이 의도적인 개미친 영화! 개 미친 영화라고?이 영화의 트레일러가 4~5개월쯤 나왔을 때 영화의 이야기는 둘째 치고라도 캐스팅에서 엄청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주연으로 예전의 영광만큼 엄청나지는 않지만 그 아우라가 확실한 데미 무어(Demi Moore), 그리고 요즘 할리우드 거장들에게 사랑을 받는 마거릿 퀄리(Margaret Qualley)를 캐스팅하였고, 거기에 약방의 감초처럼 눈도장이 확실한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까지 캐스팅을 했다. 이런 출연진에 다소 미친 듯한 플롯까지 더해지니 이 영화는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이야기의 아주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다.이제는 잊힌 스타가 되어가고 있는 엘리자베스(데미무어)는 어떤 노력에도 불구하고 늙어가는 자신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러다 오랫동안 고정이.. 2025. 1. 4. [24/25] 시즌 초반 강촌 엘리시안은 어떨까? - 생각보다 관광객은 많고 눈은... 감자밭? (feat. X5 등록 및 인증) 1월 1일 새해부터 달려보자!1월 1일 새해부터 스키를 타는 사람이 있다? 우리다. 이번에 1월 1일이 수요일로 조금 어중간하게 휴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우리는 새벽부터 당일치기로 스키장을 가기로 했다. 강촌은 사실 처음 가보는 곳이기도 하고 워낙 안 좋은 말만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래도 서울의 서쪽에 살고 있는 우리로는 2시간 남짓 걸리는 곳으로 스키장을 갈 수 있는 메리트는 뿌리치기가 어렵다고나 할까?확실히 휴일이고 새벽에 떠나다 보니 차가 많지 않았고 1시간 40분 정도 걸려 도착을 했다. 그런데 예전 우리가 강촌으로 MT를 왔을 때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에 놀랐다. 너무 세월이 흘렀나? ㅋㅋ 시즌 초 슬로프 상황이제는 시즌 초반의 끝물.. 2025. 1. 3.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3장 장치] - 절차, 유혈사태로 치닫는 기괴한 운영 황금우상을 이용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고 있어!오히려 현대적으로 발전한 상태에서 황금우상은 너무 비이성적이라 이렇게 밖에 사용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 오히려 이전 게임인 황금우상사건 시리즈의 고대 사람들이 훨씬 이 우상에 대한 신뢰나 혹은 사용을 잘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계몽... 이라니 ㅋㅋㅋ 여하튼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제 진짜 임상실험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해석을 보고 .. 2025. 1. 2.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3장 장치] - 저항 운동, 히피 집단의 철수 거부 사건의 시간이 뒤죽박죽!물론 이전 게임인 황금우상사건에서도 시간의 흐름이 조금은 뒤죽박죽이었지만 이번 게임에서는 앞뒤가 전혀 명확하지 않다. 게임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알아채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사건 하나하나가 복잡해서 등장인물이 겹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접점이 없어 보인다. 또한 등장인물이 같이 나오더라도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에... 가끔은 더 복잡해 보인다.그나마 쳅터 퍼즐에서 그 궁금증이 풀리긴 하지만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가야 정확한 사건의 경위가 알려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미스터리인 것들이 꽤나 있는 것 같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2025. 1. 1.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3장 장치] - 점화, 위험한 기술의 해방 황금우상이 현대적으로 해석을 하면 어떨까?이번 쳅터에서는 드디어 황금우상이 현대적으로 해석을 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재미있으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인 것이 황금우상의 힘을 과학적으로 풀었음에도 이렇게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가?라는 의문이다. 물론 단 한 명이 이 황금우상의 정확한 기능을 알게 되었고 조금 더 큰일을 벌이지만... 그것 조차도 조금 어이없는 일일 뿐이다. ㅋㅋ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 2024. 12. 31.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2장 추구]에서는 잃어버린 힘을 찾습니다. 이번 게임의 핵심 쳅터 퍼즐!이번 쳅터 퍼즐의 문제는 바로 사람들의 이름과 행방이다. 계속해서 같은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이름을 모른다던지 혹은 다른 이름을 쓰고 있어서 이걸 알아맞히는 것이 이번 쳅터의 퍼즐의 주된 내용이다. 생각보다 쉽진 않다. 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시작해 보자!제2장 추구에서는 잃어버린 힘을 찾습니다. - 쳅터 퍼즐녹음기녹음기를 통해서 괴짜.. 2024. 12. 30.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2장 추구] - 자 하나 갑니다!, 경매장의 충격적인 살인 사건 이번 쳅터의 마지막 역시 어렵네!항상 그렇지만 마지막 에피소드는 쉽지 않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황금우상의 전매특허 같은 장소에 시간별로 사건이 벌어진 것을 보여주며 사건의 경위를 밝혀 내야 하는 요소들이 있다.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데 특히 이번 쳅터가 이번 시리즈를 통틀어 어려웠다고 할 수 있다. 아주 작은 요소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다.이제는 황금우상이 나왔고 등장인물들이 어느 정도 모였기 때문에 이야기가 진전이 되어간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 2024. 12. 29.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2장 추구] - 블록버스터 개봉, 드라이브인에서의 실감나는 체험 도망친 죄수 어디로 갔을까?이번 에피소드부터는 인물의 이름이 참 중요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인물의 이름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인물의 이중적인 이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 인물들의 관계도도 중요한데 나중에 밝혀지는 것들이 꽤나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또 다른 황금 우상의 부분도 등장을 한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시작해 .. 2024. 12. 28.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2장 추구] - 창살 너머, 스턴월 교도소에서 일어난 놀라운 사건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드디어 우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OPIG라는 기업이 사건의 뒤에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부터 퍼즐이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정신을 붙들어야 한다. 하루에 모든 걸 다하려고 하면.. 머리가 깨질 것 같긴 하다. ㅋㅋ 그래도 퍼즐이 어렵다기보다는 약간 귀찮은 부분이라서 풀기 어렵지 않다.그리고 이제부터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잘 기억을 하면 좋은 점이 이후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 2024. 12. 27. 스키타고, 찐빵 먹고 - 안흥찐빵의 고전(?) 심순녀 안흥찐빵 찐빵의 고장 안흥!찐빵골목(?) 같은 곳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 매장은 꽤나 큰 부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면사무소 앞안흥찐빵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긴 하지만 매장이 비교적 많이 작다. 하지만 최근에 지어서 그런지 훨씬 깔끔하긴 하다. 우리는 본점으로 가보기로 하고 본점으로 향했다. 강원도의 찐빵이 왜 유명해진지는 모르겠으나 안흥찐빵의 고전 중 하나인 이 심순녀 안흥찐빵 한번 먹어보자.심순녀안흥찐빵영업시간: 09:00-18:00가격: 안흥찐빵 20개 14,000원, 안흥찐빵 30개 21,000원, 안흥찐빵 50개 35,000원한줄평: 조금 더 투박한 느낌의 강원도 안흥 찐빵! 네이버 지도심순녀 안흥찐빵map.naver.com면사무소 앞안흥찐빵에서 구매를 하고.. 2024. 12. 26. 스키타고, 찐빵 먹고 - 안흥찐빵의 원조(?) 면사무소앞안흥찐빵 찐빵의 고장 안흥!찐빵 하면 삼립이지만 ㅋㅋ 안흥찐빵은 거의 고유명사처럼 사용이 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강원도의 투박함이 묻어 나오는 찐빵으로 저번에 포스팅을 했던 대부도의 찐빵과는 조금 결을 달리한다고 할 수 있다. 고전에 가까운 찐빵인데 발효냄새가 있지만 그렇게 강하진 않고 통팥에 결을 느낄 수 있으며 단맛이 많이 적다. 대부도를 가는 이유는? 포도, 칼국수 때문 아니죠 바로 찐빵! - 대부옥수수찐빵대부도 가서 찐빵만 먹고 오는 사람이 있다? 없다?아주 어렸을 때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다니곤 했지만 그 이후에 대부도라는 곳 자체를 잘 가질 않았다. 서해보다는 동해가 훨씬 바다가 이쁘기madforge50.tistory.com그래도 그 심심한 맛이 있는 찐빵인데 2집이 가장 유명한(?) 집이.. 2024. 12. 25. [24/25] 시즌 초반 웰리힐리는 어떨까? - 가성비 넘치는, 단체 터지는 스키장 (feat. X5 등록 및 인증) 스키인구가... 줄었다고요?요즘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키인구가 줄었다는 기사하나가 재생산에 재생산을 거쳐 사람들이 거의 정설처럼 믿고 있는 듯 하다. 물론... 스키장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을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엄청나게 줄었지만 점점 나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또한 작년의 경우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 스키장이나 혹은 렌탈샵의 경우 호황을 이루었다.그리고 만일 기사나 혹은 쇼츠의 말처럼 인구가 거의 1/6로 줄었다면 직접 가는 입장에서 체감이 되야한다. 하지만 주말기준 혹은 단체기준으로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주중의 경우에는 정말 주말과 비교가 될 정도로 차이가 나긴하지만 요즘 고용시장도 힘든 마당에 누가 주중에 스키 타자고 몇일을 빼서 오겠는가? 그것도 연말에... ㅋ.. 2024. 12. 24.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2장 추구] - 정원 은신처, 젠 센터에서의 랑데뷰 쳅터 2다! 드디어 황금우상이 나올 것인가?이제 쳅터 2인데 퍼즐도 어려워 질려나??? 그리고 아직까지 황금우상에 대한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될 것인지.. ㅋㅋ 이제 슬슬 퍼즐의 양이나 뚫려있는 빈칸을 보면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거의 대부분의 동사 명사가 없기 때문에 정말 쉽지 않고 거기에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있는 부분들이 조금씩 나오게 된다.그리고 한글의 조사 부분이 달라서 나오는 문제도 있고 같은 단어인 경우도 있어서 조금 혼동이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풀어보자.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 2024. 12. 23.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1장 저주]에서는 뉴웰스에 이상한 위협이 다가옵니다. 이번 게임의 핵심 쳅터 퍼즐!이 쳅터 퍼즐이 스토리 전개상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에피소드의 내용과 에피소드를 깨면서 생기는 오브젝트를 통해 유추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이전 게임에서도 이런 요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쳅터에 이 쳅터 퍼즐을 넣으면서 조금 더 에피소드들을 유기적으로 두었다.다 푼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쳅터 퍼즐에서 막히면... 그도 화가 난다. ㅋㅋ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 2024. 12. 22.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1장 저주] - 뉴스 속보, 불길한 사이비 집단에 대한 갑작스러운 발표 1장의 마지막! 아직까지 우상에 대한 내용은 없다.3번의 에피소드 동안 아직 우상에 대한 정보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잠시 TV를 통해 고대 레무리아인의 우상을 사용했다는 라자루스 허스트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아직까지는 그렇다 할 정보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과연 어떻게 엮으려고 이렇게 밑밥을 까는 것일까? 사실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살펴보면 사실 에피소드 1이 거의 대부분의 정보들이 엄청난 떡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물론... 아직까지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꽤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 또한 퍼즐이 아직은 쳅터 1 이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기 때문에 술술 풀릴 것이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 2024. 12. 21.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1장 저주] - 공사중, 노동자의 잔혹한 최후 이번 게임의 새로운 요소이번 게임에서 챕터 간의 내용을 보충하는 내용은 바로 챕터 선택에서 볼 수 있는 오브젝트이다. 여러 형태로 에피소드를 깰 때마다 나오는 이 요소들은 챕터의 퍼즐을 푸는 중요한 단서를 보여준다. 이번 게임은 각각의 에피소드도 풀어야 하지만 결국 이 에피소드들을 다 모아서 하나의 큰 퍼즐인 챕터 퍼즐을 풀어야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유기적이다. 물론 마지막 챕터를 가기 전 까지는 무슨 이야기인지 불분명한 것은 사실이다. ㅋㅋㅋㅋ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 2024. 12. 20.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1장 저주] - 학술적 영향, 총명한 지식인의 죽음 편의성이 엄청 좋아졌는데!!이번에 감동한 부분은 편의성이다. 저번 게임에서 불편했던 부분은 어떤 정보를 얻었을 때 어디서 어떻게 얻었는지 한번 얻고 나면 찾을 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힌트를 클릭한 순간 단서들이 바로바로 나오고 옆쪽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그로 인해 어디서 얻었는지 혼동이 되지 않아 진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그리고 챕터 간 이동이나 선택도 엄청 쉬워졌다는 것이 이번 게임에서의 확실히 좋아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의 장점은 나중에 더 진행이 되면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 2024. 12. 19.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0장 질식] - 죽음을 통한 탈출 드디어 새로운 게임이 나왔다!저번 황금우상 이야기도 정말 잘 만들었는데 이번 새로운 게임은 이전 게임보다 훨씬 완성도도 있고 편의성도 엄청 개선이 되어서 플레이하기 편했다. 물론 퍼즐의 난이도의 부분에서는 쉬워졌다기보다는 평이한 것들이 많지만 예전보다 막막한 부분이 오히려 줄어들어 체감상으로는 조금 낮아진 것 같은 느낌이 난다. 하지만 훨씬 개연성과 퍼즐들의 유기성이 올라가 이야기를 따라가는 맛이 있다.또한 이 시리즈의 특징인 마지막에 가서야 모든 진실이 나오고 사건의 전말이 풀리기 때문에 다시 한번 플레이하는 것이 아주 좋은 것 같다. 물론 2번 이상은 힘들겠지만 ㅋㅋㅋ여하튼 모든 방면에서 좋아진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한번 시작해 보자.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 2024. 12. 18. 일산에서 양과 맛 모두를 충족하는 중국집 - 홍성원 주변에 가까이만 있으면 가족끼리 가기 좋은 집!이번에 고카프를 갔다가 일산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처음에는 일산 칼국수로 갔다.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았고 우리 앞으로 50팀이나 있어서 갈 수가 없었다. 알고 보니 풍자의 또간집에서 바로 전에 소개가 되어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렸던 것이다. 원래 일산 칼국수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그렇게 많은 차를 댈 수도 없고 주택가 바로 뒤라 주말에는 양옆으로 차량을 대서 차가 들어가기가 힘들다. 그런데 사람들이 몰리니 매장 앞까지 가는데도 거의 15분이 걸렸다. 결국 우리는 다른 곳으로 가기로 하고 일단은 코스트코로 향했는데... 바로 코스트코 근방에 맛있는 중식집이 있다고 아내가 해서 찾아갔다. 원래 홍성원은 서울 중구에 본점이 있지만 일산에 분점을 두고 있고 .. 2024. 12. 14.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 맥주 2종 - 하슬라 IPA, 미노리 세션 (feat. 구매 팁) 우리나라 브루어리들 나쁘지 않은데????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술을 맛보다는 부어라 마셔라 하는 일종의 가학(?)적 행위로 보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특이한 술이나 위스키, 와인 등 향과 맛이 강한 술을 즐기는 사람들을 유난 떤다고 이야기한다. 그래도 요즘에는 위스키 시장이나 혹은 와인시장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커지기도 했고 사람들의 취향은 옛날보다는 존중을 해주는 분위기로 되고 있어서 한국에서도 맛있는 술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다.이런 브루어리 중에 가장 유명한 브루어리는 아마도 덕덕구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맛은 없지만. ㅋㅋ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더럽게 맛없는 맥주이지만 그래도 이런 한국형 브루어리들의 시작을 알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강릉의 버드나무 브루어리 맥주가 있다. 버드.. 2024. 12. 13. 주문진 회센터의 유명한 가성비 횟집이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곳 - 이모카세 수향수산 생각해 보면 횟집을 일반적으로 간 경우가 거의 없다.예전에 언급을 한 적이 있지만 우리 부부는 회를 좋아한다. 하지만 고기만큼 회를 자주 먹는 것도 아니고 고기만큼 회에 투자를 하는 편도 아니다. 하지만 오마카세를 다니거나 혹은 파인 다이닝에서 일식을 하는 것은 참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횟집을 잘 가는 경우는 없다. 차라리 집에서 생선을 사서 회를 떠먹으면 떠먹었지 횟집을 잘 가지 않는다.그 이유는 여러 가지 있다. 하나는 횟집에서 어떤 생선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그 생선이 나왔을 때 그게 맛있는지 맛이 없는지 하는 기준점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메인인 회가 중요하지 스끼다시라고 불리는 곁들임 반찬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횟집의 반찬들을 선호하지 않는다.하지만.. 2024. 12. 12. 이전 1 2 3 4 5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