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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2장 추구] - 창살 너머, 스턴월 교도소에서 일어난 놀라운 사건

by 매드포지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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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드디어 우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OPIG라는 기업이 사건의 뒤에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부터 퍼즐이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정신을 붙들어야 한다. 하루에 모든 걸 다하려고 하면.. 머리가 깨질 것 같긴 하다. ㅋㅋ 그래도 퍼즐이 어렵다기보다는 약간 귀찮은 부분이라서 풀기 어렵지 않다.

그리고 이제부터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잘 기억을 하면 좋은 점이 이후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제2장 추구 - 창살 너머, 스턴월 교도소에서 일어난 놀라운 사건


감방 - 보드

왼쪽 보드의 경우에는 이 층에 감방이 몇 개가 있는지 보여준다. 사건이 일어난 곳 자체에서는 3개의 감방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혼동이 될 수 있지만 이 층에는 총 5개의 감방이 존재한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은 가장 오른쪽 감방 옆에 위치한다. 이걸 보고 중간에 있는 보드를 보면 이 감방의 구조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감방번호가 각층마다 달라진다는 것을 보는 것이 포인트이다. 

사건 현장에서 보이는 3개의 방이 26에서 시작하는지 혹은 30에서 시작하는지 알아내야 한다. 다만 가운데 있는 28번 방의 경우에는 왼쪽, 오른쪽 상관없이 고정이기 때문에 확실하지만 중간 보드에서는 이름이 지워져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힌트를 얻어야 한다.


감방 - 첫 번째 방

이 첫 번째 방의 사람은 무언가 예술적으로 만드는 것을 취미로 하는 사람인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이는 눈속임으로 탈옥을 하기 위한 밑작업에 불과했다는 것을 편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책상을 보면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편지에서 굵게 써진 문장들을 잘 살펴보면 속뜻을 알 수 있다.

우선 '우리 예술가의 그림에서 의미 찾기'가 굵게 표시되어 있는데 이 뜻은 방에 걸려있는 포스터에 있는 숫자와 글자를 조합하라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그리고 '비통에서 벗어날 열쇠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날을 기억하고'는 감옥에 갇힌 것에 대한 '열쇠'가 '죽은 날'과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1973년 8월 2일을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식으로 197382가 아닌, 일, 월, 년의 순서대로 나열을 해야 한다. 이것 때문에 잠깐 골머리를 썩이긴 했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다. 그래서 281973으로 해석을 해야 한다.

마지막 문구인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우리의 가장 깊은 감정을 목소리로 내어야 합니다'는 솔직히 어디에 쓰이는지는 사실 알기 어려운 듯하다.

이 281973을 포스터에 있는 그림들과 연결을 해보면 2는 '꽃', 8은 '책', 1은 '등', 9는 '속', 7은 '=', 3은 '톱'으로 '꽃 책 등 속에 톱이 있다'라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책을 살펴보면 책 등이 뜯겨 있고 '하모니 재단'기증으로 봐서는 지난 에피소드에서 나온 '괴짜 역사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감방의 사람은 톱으로 방에 있는 창살을 끊어서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


감방 - 두 번째 방

두 번째 방에 있는 일기에서 보면 켐튼이란 사람이 담배를 걸고 포커를 진행하는데 계속해서 이긴단 힌트가 존재한다. 그리고 옆방에 '세인즈버리'가 무언갈 전달했고, 옆방에서 쇠톱 소리가 난 것으로 보아 확실히 옆방의 사람이 책에 숨겨진 쇠톱을 발견해 창살을 끊고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세인즈버리가 수감자라고 생각을 하면 조금 어려워진다.


감방 - 세 번째 방

세 번째 방에 보면 포커카드가 있고 잡지에 '빨래방'에 붉은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2번째 방 사람이 이야기했던 '켐튼'의 방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교도관 1, 2

교도관중 왼쪽에 있는 사람에게선 아직 누구인지는 전혀 단서가 없다. 누군가에게 명령을 하고 있고 감방의 끝쪽부터 뒤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람에게서 이 사람의 이름이 '켄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 교도소의 소장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리고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교도관들 중 '스미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편지에서 이 소장의 이름이 '패트릭 켄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본인의 이름은 '퍼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편지의 내용을 보면 도망친 수감자의 대부분의 물건을 이 퍼시가 제공을 한 것으로 보아 아마도 멍청하게 이용을 당했을 것 같다. 수감자의 일기를 통해 이 사람이 옆방에 전달한 물건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퍼시 세인즈버리'라는 것으로 보인다.


교도소 밖

교도소 밖에서는 감방을 조사하고 있는 동안 수감자들이 교도관의 통제에 따라 앉아 있다. 그리고 도망친 수감자가 철조망에 낸 구멍을 누군가 수리하고 있다.


벽화

벽화에서 보면 교도관인 '제레미'의 코를 놀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는 수감자들을 총을 들고 통제하는 교도관으로 퍼시가 언급했던 스미스와 연결해서 이름이 '제레미 스미스'인 것을 알 수 있다.


수리공

이 수리공의 이름은 방문증에 나와있는 것처럼 '헨리 웨이크필드'이다. 감방 안에 중간 보드에 보면 감방의 번호를 달았던 헨리에게 핀잔을 주는 메모가 붙어있는데 감방의 대부분을 수리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철조망이 깨끗하게 잘렸다는 것으로 보아 누군가 철조망을 뜯을 것을 도망친 수감자에게 가져다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건 퍼시의 편지를 통해 조각을 할 공구를 창고에서 찾아 주었다는 것으로 보아 철조장을 뜯을 도구를 퍼시가 자발적으로 가져다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스톤월 감옥 소유의 공구함에 펜치 말고 하나가 더 비어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으로 철조망을 잘랐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뒤쪽에 있는 배수관에서는 버린 철톱을 발견할 수 있다.


교도관 3

이 개의 이름은 클로비스이다. 클로비스와 수감자를 통제하고 있는 이 교도관의 이름은 이미 밝혀진 대로 '제레미 스미스'이다. 그리고 '어틀리'라는 수감자에게 빈정대고 있다.


수감자

'제레미 스미스'가 빈정대는 대상은 '어틀리'로 총 없이 한번 그렇게 불러보라고 하면서 험악하게 나오고 있다. 아직 풀네임은 모르지만 어틀리는 27번 방에 수감이 되어있다는 것을 감방의 보드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옆방에 수감되어 있는 수감자가 있는데 붉은 머리를 가진 사람으로 어틀리의 옆방인 것으로 보아 '파켄엄'이나 혹은 보드에서 지워진 이름의 수감자일 수 있다.

안경을 끼고 양면동전을 가지고 있는 수감자의 경우엔 도망친 수감자의 계획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이름이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그 옆에 앉아있는 수감자의 경우에는 일 년만 있으면 나갈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출소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편지를 통해 누군가 일터에서 가져 다 달라는 부탁을 적힌 것이 있다.


서장실

이제 여기서 수감자들의 이름을 모두 밝혀내야 한다. 우선 교도관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던 '켐튼'의 경우 '다니엘 켐튼'으로 과실치사 20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얼굴의 상처가 있는 수감자는 '제이슨'으로 아직 이름이 확실하지는 않다. 그리고 '어틀리'의 옆방이면서 놀리던 수감자의 이름은 '로버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명의 경우에는 메모로 가려져 있는데 둘 중 한 명은 도망친 수감자이고 다른 한 명은 형량이 얼마 남지 않은 수감자이다. 

그래서 형량이 7년인 '지미'가 밖에 있는 수감자이고 '아서'가 도망친 수감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조금 추론을 해야 '지미'의 성을 알 수 있는데 어딘가에서 일하는 단서가 단 한 군데 나왔다. 바로 세탁실 이기 때문에 이 세탁실에서 지미가 아서에게 무언가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리고 2번째 방에서 발견되었던 침대보의 문양과 감옥 철조망에 달려있는 천의 모양이 같기 때문에 이는 '지미 베스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장 마지막 방에 있는 사람이 '아서 블라이스', 29번 방이 '지미 베스윅' 지워진 28번 방이 '제이슨 켐튼', 그리고 29번 방의 '다니엘 어틀리', 마지막 방은 남아있는 이름인 '로버트 파켄엄'이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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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이 연도를 표시하는 방법이다. 일, 월, 년의 순으로 배열을 해서 풀어야 한다.


2. 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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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순서대로 '아서 블라이스', '지미 베스윅', '제이슨 켐튼', '다니엘 어틀리', '로버트 파켄엄'이다.


3.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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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파켄엄, 그리고 제임스 켐튼의 이름이 아마도 가장 찾기 어려울 수 있다.


4.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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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아리아는 아마도 이전 에피소드에 나왔던 '괴짜 역사가'일 가능성이 크다. 이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하모니 재단의 책에 톱을 숨겨 놨다. 그리고 퍼시 세인즈버리는 아서 블라이스에게 속아 와이어 절단기를 구해왔고, 세탁실에서 일하는 지미 베스윅에게 침대보를 달라고 했다.


스토리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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