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2장 추구] - 정원 은신처, 젠 센터에서의 랑데뷰

쳅터 2다! 드디어 황금우상이 나올 것인가?

이제 쳅터 2인데 퍼즐도 어려워 질려나??? 그리고 아직까지 황금우상에 대한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될 것인지.. ㅋㅋ 이제 슬슬 퍼즐의 양이나 뚫려있는 빈칸을 보면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거의 대부분의 동사 명사가 없기 때문에 정말 쉽지 않고 거기에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있는 부분들이 조금씩 나오게 된다.

그리고 한글의 조사 부분이 달라서 나오는 문제도 있고 같은 단어인 경우도 있어서 조금 혼동이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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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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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추구 - 정원 은신처, 젠 센터에서의 랑데뷰

첫 에피소드부터 바로 우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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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이 라디오에서 나오는 힌트가 필요하지만 정작 정보적으로는 금요일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이 번 에피소드에서는 시간의 흐름과 순서를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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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 여자는 울고 있다. 그리고 누군가를 기억하면서 '도둑'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OPIG라는 회사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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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

이 화로에는 여권이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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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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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화

자동응답기가 돌아가는 것 같은 이 전화에는 다른 두 가지 건은 9월까지 미룰 것이라고 쓰여 있고 이미 체크가 되어있다. 메시지는 3개가 있는데 이 중 단 하나의 일만 지금 처리하고 나머지는 9월까지로 미루는 것으로 보인다.

메시지 1에서는 이혼한 남편이 '랑카의 유물'을 돌려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금요일에 시간이 괜찮다면 가져가겠다고 했고 오늘은 금요일이다. 남편이 이미 왔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메시지 2에서는 OPIG 재무 부서 감사자로 이 여자가 OPIG의 돈을 함부로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또한 금요일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아 역시 이미 벌어진 일일 수도 있다.

마지막 메시지에서는 동료로부터 잠적해서 미안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귀 뾰족한 우리 새 친구'와 함께 금요일에 들리겠다는 것과 '플랜 B'에 따른 금액 그리고 여권을 달라고 이야기했다. '귀 뾰족한 우리 새 친구'가 과연 어떤 것일지 확인을 해 봐야 한다.

메시지 3개 모두 오늘 이뤄질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중 1개만 진짜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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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이 달력을 통해 오늘 날짜를 확실히 알아내야 한다. 이는 라디오에서 나온 금요일이라는 것으로 보아 03, 10, 17, 24, 31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밖에 있는 달을 통해 달짜를 유추할 수 있다. 달력에 보면 06일은 달이 완전히 빛나는 보름달이고 20일은 완전히 사라지는 달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밖의 달을 보면 왼쪽이 빛나는 그믐달로 볼 때 달이 완전히 사라지는 20일을 기준으로 그 전의 금요일로 17일이 오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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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시보

이 시보를 통해 이 여자가 하모니 재단의 괴짜 역사학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미공개 프로젝트로 많은 돈을 받았다고 했지만 들고 있는 신용카드를 통해 OPIG 주식회사에서 돈을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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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서랍과 가방

금고에는 이상한 유물과 이 유물을 이루고 있는 부품들에 대하여 적힌 그림표가 있다. 그리고 이 우상이 예전 모습과는 조금 다른 고블린의 모습처럼 보이는데 귀가 뾰족해 보인다. 그리고 서랍의 위를 보면 이미 유물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유물이 과연 남편이 가져왔는지 혹은 동료가 가져왔는지 확인을 해 봐야 한다.

가방을 보면 이상한 유물과 돈이 준비가 되어있다. 거기에 밖에 화로에서 타고 있는 여권을 보면 동료가 이 하모니재단에 찾아왔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무슨 일에서인지 서랍에 있는 후추 스프레이가 아닌 방에 있는 스프레이가 뿌려졌다. 또한 2층의 테라스를 보면 난간이 부서진 것을 볼 수 있는데 누군가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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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사건 1

이곳은 하모니 재단으로 오늘은 1974년 8월 17일이고 여자가 동료를 죽이는 일이 벌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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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건 2

동료는 '새로운 귀가 뾰족한 친구'인 유물을 가지고 돈을 요구했다. 하지만 갑자기 동료는 돌변해서 강도질을 시도했고 놀란 역사가가 후추 스프레이가 아닌 헤어스프레이를 뿌렸고, 러그가 접혀있는 것으로 보아 러그를 당긴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동료가 2층에서 떨어져 바위에 부딪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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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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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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