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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2장 추구] - 자 하나 갑니다!, 경매장의 충격적인 살인 사건

by 매드포지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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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쳅터의 마지막 역시 어렵네!

항상 그렇지만 마지막 에피소드는 쉽지 않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황금우상의 전매특허 같은 장소에 시간별로 사건이 벌어진 것을 보여주며 사건의 경위를 밝혀 내야 하는 요소들이 있다.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데 특히 이번 쳅터가 이번 시리즈를 통틀어 어려웠다고 할 수 있다. 아주 작은 요소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다.

이제는 황금우상이 나왔고 등장인물들이 어느 정도 모였기 때문에 이야기가 진전이 되어간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제2장 추구 - 자 하나 갑니다! 경매장의 충격적인 살인 사건


7:44 경매장 1층

경매장 1층에서는 7명의 인물이 있다. 이 인물들이 각각 다음 시간대에서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일을 벌이는지를 잘 찾아내야 한다. 물론 2층에도 한 명이 있기 때문에 총 8명의 인물의 움직임을 잘 살펴봐야 한다.


7:44 경매장 1층 - 경매 포스터

이름도 그리운 세븐 시즈이다. 황금우상사건에서 세븐 시즈 기업은 여러 등장인물과 접점이 있었다. 그리고 이 경매의 주최도 세븐 시즈로 보임으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몇백 년을 같이 하고 있는 모양이다. 여기에서 주최자가 '닐스 윌밍턴'으로 아마도 경매를 주관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일 것이다.

여기에 적힌 시간과 경매의 진행이 조금 다르게 보인다. 지금 시간이 7:55분인데 이미 3번 경매품임으로 아마도 1시간 정도 당겨진 것 같다는 추측을 해 볼 수 있다.


경매 참가자 1

이전 에피소드를 잘 기억하고 있다면 이 사람의 이름은 '오리엘 투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정신병원에 수감되기 전 시간을 보여주는 것 같으며 지금은 멀쩡히 살아있다. 이미 입찰에서 몇 번 진 것으로 보인다. 가지고 있는 자금인 3,100이다. 각 참여자가 가진 금액이 생각보다 중요한 단서가 된다.


경매 참가자 2

경매 참가자 2의 경우에는 이번 쳅터의 이전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괴짜 역사가'이다. 아직까지 이름이 밝혀진 적은 없기 때문에 이번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등장한다. 가지고 있는 금액은 18,000으로 4번째 경매품을 주요하게 노리는 것 같다.


경매 참가자 3

세 번째 참가자의 경우에는 돈은 많으나 역사품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는 것 같다. 그저 현관 입구에 놓으면 멋지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경매를 참가하고 낙찰을 받아가는 중이다. 가지고 있는 금액은 25,000이다.


경매 참가자 4

4번째 경매 참가자는 박물관과 관련된 인물인 것 같다. 박물관에 알비온 유물이 필요하지 않으니 지금 경매품은 필요 없지만 아드리아 물건에 대하여는 꽤 입찰을 할 예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현금이 아닌 수표책으로 경매품을 구매하려고 한다.


경매 참가자 5

레무리아에서 온 것 같은 이 참가자는 아마도 레무리아와 관련된 물품에 대하여는 계속해서 입찰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1번 물건을 구하는 데는 실패했고 다음 물건인 4번째 경매품은 꼭 입찰을 성공하리라 마음먹었다. 금액은 20,000을 가지고 있다. 


경매 주최자

이 경매 주최자의 이름은 이미 경매 안내 포스터를 통해 '닐스 윌밍턴'이라고 알 수 있다. 그는 옆쪽에 지팡이를 가지고 있으며 열쇠뭉치와 나무 경매 망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언급을 통해 지금 낙찰받은 사람이 '영화배우'임을 알 수 있다. 이 영화배우는 경매 참가자 3으로 현관에 놓기 위해서 가면을 구매했다.

그리고 경매품은 황금우상사건을 플레이했다면 기억해야 할 가면 중 하나인 형제단의 3개의 분파 중 하나인 '다크핸드'의 가면이다.


바텐더

바텐더는 교수 즉 '오리엘 투생'과 일종의 모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경매에 실패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야 할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메모에서 '로비 프로버그'라는 것을 봐서 이 사람의 이름일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리고 '보가트'라는 사람에게는 근무 중 일 때는 술을 팔지 말라는 메모가 있다.

서빙을 하는 품목은 4가지로 클래식 마티니, 할리스 고스트, 세븐 시즈 스페셜, 제스 인 더 이브닝이 있고 각각은 가격이 다르다. 이 각각의 가격이 중요한 이유는 나중에 시간이 지난 후에 사람들이 소지한 돈이 다르기 때문이다.


7:44 경매장 2층

경매장 2증에는 누군가 경매품들을 지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배전함이 있어서 감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각각의 유물들이 있다. 


경비

경비의 경우 '나이틀리'씨의 사인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해하고 있다. 이는 영화배우를 뜻하는 듯 보이며 영화배우의 이름이 '나이틀리'임을 알 수 있다. 열쇠 뭉치의 경우에는 주최자인 '닐스 윌밍턴'과는 다르게 3개의 키가 있다.


경매품

4번째 경매품이 아마도 황금우상인건처럼 보인다. 이미 1, 2번 경매품은 낙찰이 되었고 1층에서 3번의 경매품이 '나이틀리'씨에게 낙찰이 되었다. 이제 4번째 경매품 차례이다.


8:41 경매장 1층

사실 이 에피소드의 시작은 이제부터이다. 근 한 시간 후에 불이 꺼지고 각각 있던 사람의 위치들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는 가지고 있는 소지품과 말하는 것을 잘 살펴보고 인물들의 이름과 사건을 알아내야 한다.


칵테일 바

칵테일 바에서 일하는 '로비 프로버그'는 앞치마를 벗어던지고 어딘가로 가버린 모양이다. 그리고 칵테일을 구매한 것을 보면 '투생'교수는 에시 인 더 이브닝 한잔, '다실바' 여사는 마티니 한잔, '네바리'여사는 SSS 3잔이나 주문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오른쪽 경매자

가방 오른쪽 경매자의 경우 가지고 있는 돈이 19,986으로 무언가 산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클래식 마티니의 가격인 14달러이기 때문에 파에서 서빙판에 보이는 것처럼 이 여자는 '다실바'여사이다. 이 여자는 레무리아행 티켓이 있는데 지금은 발치에 그 티켓이 떨어져 있다.


오른쪽에서 2번째 경매자

'다실바'여사의 이름을 '마우마티'라고 부르면 어떤 사람이 다실바 여사를 밀치고 있다. 이것을 통해 레무리아에서 온 여자 경매자의 이름이 '마우마티 다실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여자가 가지고 있는 금액은 17,650으로 무언가 입찰을 했거나 술을 산 것처럼 보인다.


오른쪽에서 3번째 경매자

누군가에게 3잔이나 술을 얻어먹은 것처럼 보인다. 그게 바로 '테사'라는 인물인데 3잔이나 술을 산사람은 '네바리'여사 임으로 누군가의 이름이 '테사 네바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쪽지를 통해 누군가에서 사인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2층에 있던 경비가 어느새인가 내려와 영화배우에게 사인을 받은 듯 보인다. 그렇다면 이 남자는 술을 주지 말라고 했던 '보가트' 그리고 사인에서 보이는 이름인 '어윈'을 합쳐 '어윈 보가트'가 된다.

그리고 영화배우의 이름은 '서머 나이틀리'이다. 그리고 이 술은 세븐 시즈 스페셜임으로 17달러 3개로 51달러이다. 네바리 여사가 원래 가지고 있던 돈은 18,000달러로 여기서 51달러를 제하면 17,949달러가 남는다. 


오른쪽에서 4번째 경매자

이 사람의 경우에는 '오리엘 투생'이다. 3,100에서 데스 인 더 이브닝 19달러짜리 칵테일을 샀기 때문에 3,081달러가 남아있다. 


오른쪽에서 5번째 경매자

이 경매자의 이름은 '테사 네바리'이다. 아까 어윈에게 술을 3잔을 사서 돈이 17,949달러가 남아있다. 그리고 랑카의 유물을 구매한 모양이다.


오른쪽에서 6번째 경매자

이 사람의 경우에는 붉은 머리의 여자로 수표책을 통해 첫 번째 경매품을 입찰받은 듯하다. 이 사람의 이름은 2층에 금고에 수표책에 적혀 있다.


8:41 경매장 2층

이층에서는 누군가 배전함으로 사람을 밀어 죽여버리고 있다.


왼쪽 사람

배전함에서 구워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경매 진행자인 '닐스 윌밍턴'이다. 가지고 있는 키가 동일한 것으로 보이고 경매가 입찰된 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보면 1번 물품을 가져간 A-4 입찰자는 수표를 가지고 있던 붉은 머리여자이고 2, 3번 물품을 둘 다 가져간 S-3은 영화배우 '서머 나이틀리'이다. 그리고 4번 물품은 19,000원으로 입찰이 되어있는데 아직 대금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물품을 수령하지 못한 듯 보인다.

가격을 이 정도 낼 사람이라면 레무리아에서 온 '마우마티 다실바'밖에 없음으로 마우마티에게 낙찰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밀교 토템의 경매 품은 A-4가 구매했지만 수표로 구매를 한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사람

오른쪽 사람의 목적은 4번 경매품이었던 것이다. 소지품으로 이미 동상을 가지고 있으며 '테사 네바리'와 모의를 통해 플랜 B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어윈 보가트'에게 술을 사서 키를 뺏고 우상을 강탈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한다.


금고

금고에는 현금 7,350달러로 S-3, '서머 나이틀리'가 구매한 2가 물품에 대한 대금이 들어있고 A-4인 '아우렐리아 윈스턴'이 지불한 수표가 들어있다. 이를 통해 수표를 가지고 있는 여자는 '아우렐리아 윈스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경매

더보기

첫 번째 경매품은 인장으로 기원이 레무리아이다. 사실 '마우마티 다실바'가 이것도 원했지만 '아우렐리아 윈스턴'이 수표로 입찰을 쟁취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각각 랑카와 알비온 유물로 2번은 기괴하게 생긴 생명체이고 다른 하나는 가면이다. 둘 다 영화배우인 '서머 나이틀리'가 현금으로 입찰을 타갔다.

4번째 경매품이 모두의 관심이 쏠린 레무리아 동상이다. '테사 네바리', '마우마티 다실바'가 주로 입찰을 했지만 19,000달러라는 거금으로 '마우마티 다실바'가 가져갔다. 이를 도둑질하기 위해 '테사 네바리', '로비 프로버그'는 일을 꾸민 것 같다.

마지막 입찰 품은 토템으로 아드리아 밀교에서 나온 물건이다. 이는 '아우렐리아 윈스턴'이 입찰에 성공했다.


2.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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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괴짜 역사가의 이름이 '테사 네바리'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3. 사건


스토리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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