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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10

[4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농심 Vs 오뚜기 이거 컵라면 볶음면이 이렇게 많이 나와도 되는거야?? (Feat. 틈새 나쵸) 한국 시장에서 볶음면은 잘 안될걸?<img src="https.. 2024. 5. 2.
[4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배스킨라빈스... 열일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지만 2% 아쉽다? (Feat. 붕어싸만코 딸기) 오... 여름이 다가오니까 아이스크림 제품이 슬슬 고개를 드는구나!<figure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emoticon" data-ke-align="alignCenter" data-emoticon-type="friends1" data-emoticon-name="007" data-emoticon-isanimation="false" data-emoticon-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7.gi.. 2024. 5. 1.
[4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생크림 빵 대전 CU vs GS (연세우유, 찰깨 크림 빵) 3월은 일본을 다녀와서 뭔가 간식 소비를 하질 않았지만 4월은 다르다!3월은 건너뛰고 4월이 돼서야 그나마 뭔가를 사 먹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GS와 CU의 생크림 대전이 메인이벤트였다. GS에서도 CU의 연세우유 같은 생크림 빵이 나오곤 있지만 맛이 2% 부족한데 이번에는 치키차카초코와 콜라보를 한 한정판 찰깨크림빵을 선보여 꽤나 좋은 성과를 얻었다. 반면 CU는 계속해서 연세우유빵이 새로운 맛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나온 맛들이 그다지 그렇게 좋지 않아서 타율이 낮아진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연세우유 딸기바나나맛은 괜찮았는데 아쉽게 커피 생크림맛은 지금까지 나왔던 연세우유생크림 빵의 맛 중 최악에 가깝다고 느꼈다.GS 치키차카초코 찰깨 크림빵 커스터드한줄평 - 솔티밀크 크림이 듬뿍..... 2024. 4. 30.
충격과 공포의 가루비 자가리코 3종 - 명란버터, 우메보시, 몬자야키 맛 (Feat. 피자맛 가루비 감자칩) 솔직히 가루비는 실패가 없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지난번 일본을 방문을 했을 때 일본의 가루비의 자가리코와 감자칩은... 실패가 없는 최강의 감자칩이었다. 물론 몇 가지 종류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감탄할 정도로 맛있었기 때문에 어떤 맛을 사더라도 실패할 일은 없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이번 홋카이도 여행을 갔을 때 신기해 보이는 자가리코 맛을 먹어 봐야지 하면서 독특한 맛 자가리코가 보일 때마다 집어 담았는데 삿포로에서는 차마 먹을 시간과 배가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국행 비행기에 자가리코도 동승을 해야 했다. 그래서 집에서 하나씩 까먹으며 경험해 본 자가리코는... 맛.있.었.다. (나만 죽을 수 없으니 한번 ㅋㅋㅋ) 왜... 감자 과자인데... 비린 거요? 🐟 자가리코.. 2024. 4. 10.
[2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겨울을 맞아 딸기로 점령한 간식 시장 (feat. 부대찌개) 확실히 디저트, 간식, 과자 등은 트렌드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듯? 편의점에서나 혹은 소위 말하는 핫한 간식들에는 일정한 트렌드가 있다. 약과가 갑자기 뜨기도 하고 철에 따라 제철 과일들이 주를 이루기도 한다. 물론 이것이 마케팅과 많은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어 보이기 때문에 소비자로서는 알고도 당하는 느낌의 마케팅이다. 확실히 이런 마케팅의 경우에는 input대비 output이 거의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는 듯하다. 이번 겨울에도 매년 겨울에 돌아오는 딸기 위주의 간식들이 주를 이루었고 우리 부부도 몇몇 가지 사 먹어 보고 싶은 것들을 사기도 하고 선물 받기도 하였다. 그래도 이번 달에는 스키장 때문에 큰 지출이 있었던 만큼 간식이나 혹은 먹거리들을 잘 사 먹진 않았다. 한쪽 지출이.. 2024. 2. 29.
[2024년 1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푸하하크림빵 (소금크림), 연세우유 생딸기 생크림컵, 킹뚜껑 마라맛!, Peacock 푸짐한 알탕 밀키트, 포테토칩 먹태 청양마요 (2) 생각보다 많아서 두 편에 나눌 줄이야 ㅋㅋㅋ 먹은 게 너무 많아서 제목에 다 안 들어갈 정도다. ㅋㅋ 그래서 갑자기 글이 두 개가 되었네.. 그래도 이번에는 성공한 간식들이 꽤나 있어서 좋았다. 물론 대부분 실패한 건 안 비밀 ㅋㅋ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푸하하 크림빵 (소금크림) 한줄평: 아... 소금빵은 아니지만 짭짤한 크림 아이스크림 떡?? 원래 푸하하 크림빵이라고 연남, 합정에 있는 소금빵집이 있는데 유명했다. 요즘은 그렇게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유행했었고 거기와 콜라보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롯데 찰떡아이스로 이 맛이 나와 있어 한번 먹어 보았다. 원래 찰떡아이스를 좋아하는데 이 찰떡아이스가 잘못하다가는 정말 느끼한 아이스크림이 될 수 있다. 이게 기본의 팥맛이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오히려 .. 2024. 2. 2.
[2024년 1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 연세우유 쿠키앤 생크림빵, 포스트마크 까쇼 와인, 펠트 더치커피, 빼빼로 초코쿠키, 새콤달콤 레모네이드 (1) 막상 정리해 놓고 보면... 진짜 많이 먹었네 ㅋㅋ 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 운동을 2~3시간씩 열심히 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이런 걸 먹어서 아닐까 싶긴 하다. 그래도 맛있는 걸 어떡해?? 이번에는 선물 받은 것들이 1/3 정도였고 2/3는 직접 구매해서 지출이 좀 있었다. 게다가 이번달에는 스키장도 다녀와서 지출이 좀 심했네. 항상 우리는 겨울에 돈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음. 연세우유 쿠키앤 생크림빵 한줄평: 맛이 없다더니... 생각보다 괜찮은데?? 원래 사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아내가 포인트가 남는다고 하여 편의점에서 연세우유 쿠키앤 생크림빵을 사 와서 먹어 봤다. 후기들을 보면 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다만 크림 자체에서는 쿠키앤 크림.. 2024. 2. 2.
태국 간식들 당신은 어디까지 먹어봤습니까? (1) - 편의점, S&P, Top's Market, Big C, 쑥시암, KFC 간식치고는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 나는 평소에는 간식을 잘 사 먹지 않는 편이다. 물론 회사에서 공짜로 주는 간식은 많이 먹지만... ㅋㅋ 그래서 머리가 까지나 보다. 호기심이 생겨 신상 간식을 사는 경우를 제외하고 다른 간식들은 거의 사 먹지 않는 편이긴 한데 이상하게 여행만 가면 그 나라의 간식이나 패스트푸드, 컵라면 등을 꽤나 사 먹는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나의 소비 억제 세포와 약한 비위를 이기는 느낌이다. 사실 태국 여행에서는 간식을 거의 사 먹지 않는 편이긴 하다. 그 이유는 일반 아침, 점심, 저녁을 너무 잘 먹어서 간식을 먹을 시간도, 배도 없기 때문이다. 처음 태국을 갔을 때는 편의점을 들리긴 했었지만 사 먹은 기억이 아예 없다. 배가 너무 부르다 보니 편의점에 들러도 그다지 사 먹을.. 2024. 1. 23.
[12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 빵부장 소금빵 스낵, 마이쭈 캔털루프 멜론, 컵누들 마라탕, 먹태깡, 참깨 라면 볶음면, 먹태리아 나쵸칩, 열라면 튀김우동 에라이!... 12월에... 많이 먹었네...ㅋㅋ 12월에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열심히 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쪄서 왜인가 했는데... 이렇게 12월 간식거리를 정리하다 보니까.. 알겠다. ㅋㅋㅋ 아니... 왜 이리 많이 먹었지??? 여행을 가기 전에 엄청 열심히 아낀다고 아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사 먹다니... 왜 그랬지? 아 물론 이 모든 걸 다 사 먹진 않았고 선물 받은 것도 있고 어디선가 얻은 것들도 있지만 그래도 많이 먹은 건 사실이라 좀 놀랍다. 원래 술, 외식은 따로 정리를 하는데 이번 12월에는 태국 여행으로 인해 외식을 한 번도 하지 않았고, 술도 맥주 한잔 정도만 마셔서 그다지 리뷰 할 것이 없기에 간식만 정리를 하려고 한다. 열라면 튀김우동 한줄평 - 12월 라.. 2024. 1. 3.
[11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 슈크림 붕어 싸만코, 포테토칩 트리플 치즈, 노티드 도넛(애플 시나몬 크림, 무화과 마스카포네 크림) 우리 부부에게 소득만큼 소비는 힘들다! 솔직히 우리 부부가 신상품을 찾아서 사 먹기 시작한 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소득의 80~90%를 모으다 보면 사용할 돈도 없거니와 소비라는 행위 자체가 금기(?) 시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돈을 사용하지 않았다. 우리 부부가 평소와 달리 특별히 소비를 하는 경우는 대부분 여행을 갔을 때뿐이고, 여행을 간다 하더라도 우리는 블로그에 남긴 기록처럼 요즘 트렌드와 달리 최대한 아껴 가며 짠내 나는 투어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부부에게 있었던 어떤 큰 계기를 통해서 돈을 모으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무소비 수준으로 너무 극한으로 밀어붙이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그래도 사 먹어 보고 싶은 건 한 .. 2023.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