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51 황금우상사건 DLC - 랑카의 거미 (The spider of Lanka) 공략 및 해석 에피소드 3 마지막 에피소드라기엔... 너무 약한데?물론 이 다음 DLC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스토리로 이어진것 같지만 아쉽게도 이 에피소드는 잘 만든 에피소드는 아닌듯 싶다. 더군다나 이 시리즈의 특성상 마지막 에피소드는 전체 게임의 이야기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체의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는 아쉽게 그런 힌트들이 많지 않아서 정답을 알기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에피소드 2에서는 전혀 나오지않고 뒤에서만 움직인 오베론 겔러를 이 스토리에 끼워 맞춰야 하기 때문에 더 혼란이 가중되는 듯 하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2024. 11. 11.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오페라 나부코 (Nabucco)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을 들어봤는가?대학시절 1학년때 부터 졸업반인 4학년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3년 넘게 합창단을 했고, 그 합창단의 18번 중 하나인 노래가 바로 베르디의 나부코(Nabucco)에서 나온 가장 유명한 합창곡인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이었다. 물론 원어가 아닌 한국어로 개사 번역된 합창곡이었지만 테너였던 나는 조금 벅찬 곡이긴 했지만 완창을 한 후에 몰려오는 희열은 다른 곡들보다 더 했다고 할 수 있다. 곡의 가사와 그 당시의 배경을 알고 부르니 더 감동이 있었다고나 할까?지금 부르라고 한다면 이제는 너무 성악을 한지 오래 되기도 하고 곡도 다 잊어버렸지만 그래도 유투브에서 나오면 가끔 따라 부르곤 한다. 하지만 그 예전에 있었던 그 감동이 있지는 않다. 베르디를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로 등극시킨.. 2024. 10. 25.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에필로그 이미 다 아는 내용이지만 한번 더?에필로그는 만일 스토리를 파악하고 있지 않다면 큰 비밀을 밝히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에피소드 보다 더 힌트는 적고 지난 모든 에피소드들을 다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수 있다. 황금우상미스터리 에피소드들과 어떤 연결점이 있다기보다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의 뒤에 누가 있었냐는 것을 알 수 있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4장 새로운 질서 에필로그 - 방1. 창문가에 죽은 .. 2024. 10. 24.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1공략 (2) 마지막 에피소드는 스케일부터 다르구먼대부분의 이런 게임의 특성상 가장 마지막 에피소드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떡밥을 회수하기 위해 엄청 길고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물론 이 황금우상사건도 비슷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정도가 좀 지나치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에피소드를 뒤돌아 보게끔 만드는 이구성은 일반적으로 즐기기에는 살짝 버거운 감이 있긴 하다. 그리고 더불어 이곳에서 주는 힌트가 너무 없을뿐더러 힌트들도 너무 모호하기 때문에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혼동이 되는 경우가 있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2024. 10. 23.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0공략 (1)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에피소드에필로그를 제외하고는 마지막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4장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하여 정리하는 느낌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앞선 이야기를 머릿속에 염두를 해둬야 한다. 마지막이기 때문에 퍼즐이 어려워지긴 하지만 전체적인 난이도가 그렇게 많은 추리를 요구하는 정도를 아니나... 지난 포스팅에도 이야기를 했듯이 조금 억지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4장 새로운.. 2024. 10. 22.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3장 승천 에피소드 9공략 (4) 이번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등장인물보다 사건이 더 중요함등장인물이 많이 나오지만 사실 등장인물은 금방 찾을 수 있는 에피소드이다. 저번 에피소드에 나왔던 인물이 2명이나 나오고 몇몇 편지나 혹은 진술을 통해 쉽게 파악이 된다. 하지만 문제는 사건이다. 사건이 일어난 정황과 순서를 진술만으로 알아내야 해서 생각보다 쉬운 에피소드는 아니다. 물론 찍어서 맞추는 내용이 저번 에피소드보다는 없어서 편하긴 하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3.. 2024. 9. 15.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3장 승천 에피소드 8 공략 (2) 짧은데... 서순이 중요해 서순이이번 에피소드는 다소 짧지만 순서가 참 중요한 에피소드이다. 저번 에피소드에서 라자루스 허스트라는 인물이 새롭게 등장했고 비밀 단체인 형제단에 입단해서 시련을 통과했다.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 단체가 중요시 여기는 그리폰이란 존재로 환생을 했다고 주장하여 증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시작하기 전에!!!!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3장 승천 에피소드 8 (1) - 등대 아래1. 배의 상자 (규칙, 역사)이 상자에.. 2024. 9. 14.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3장 승천 에피소드 7공략 (2) 아니 도대체 어떻게 맞추라고?이번 에피소드에서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각각의 단체에서 사용하는 마스크와 계급을 알아내는 것이다. 사람들의 몸에 인두로 문양을 새겨 놓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어렵다. 그나마 침입한 사람들과 시련을 준비하는 사람에서 힌트를 얻어 유추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는 않다.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3장 승천 에피소드 7 (2) - 비밀아지트 위층비밀 아지트이자 집회 장소에서는 한 사람이 쓰러져있다. 1층에.. 2024. 9. 8.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3장 승천 에피소드 7공략 (1)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진다!1,2장의 경우에는 거의 인트로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스토리의 빌드업이 확실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더해 난이도도 상승하면서 단서를 아무리 봐도 찍어 넘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게 된다. 그리고 가끔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는 단서들도 나오니 그 단서 전체를 다 파악하기보다는 스토리 위주로 해석을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게임이니 즐기면서 하자 ㅋㅋ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3장 승천 에피소드 7 (1) - .. 2024. 9. 7. [주관적 영화보기-「비틀쥬스, 비틀쥬스」] 36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세계관! 악동의 부활 후 첫 영화?한국에는 1989년 유령 수업이란 이름으로 개봉했던 B급 영화계의 악동 팀 버튼(Tim Burton) 감독의 비틀쥬스가 36년 만에 후속 편으로 돌아왔다. 기괴함과 B급 감성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팀 버튼 감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989년 배트맨 시리즈, 슬리피 할로우, 가위손, 찰리와 초콜렛 공장, 유령 신부 등 기괴하고 어둡지만 재미있는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의 악몽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이 팀 버튼 감독이 감독직을 맡은 줄 알지만 작가로서 참여를 했지 감독은 아니다.영화 비틀쥬스는 팀 버튼 감독의 2번째 장편 영화로 이 영화로 인해 팀 버튼 감독은 특이한 세계관과 분위기 그리고 기괴한 연출까지 대중적.. 2024. 9. 6.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2장 저주 받은 유산 에피소드 6 공략 (1) 황금 우상 사건에서 가장 분기점이 되는 에피소드이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디테일한 부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면 스토리가 산으로 갈 수 있다. 황금우상을 둘러싼 두 세력이 부딪히는데 이 부딪히는 주체들을 잘 파악해야 하고 그리고 주인공들의 변화를 잘 기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인물들을 튀어나와 사건을 흔들 때 완전히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2장 저주받은 유산 에피소드 6 (1) - 여관 건물 외부이 건물도 잘 기.. 2024. 8. 31.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2장 저주받은 유산 에피소드 5 공략 (3) 이번 챕터에서 가장 애매한 에피소드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2장 저주받은 유산 에피소드 5 (4) - 2층 식당이 식당을 먼저 오면 혼란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식당은 다른 장소들에서 힌트를 모두 모은 다음에 오는 것이 좋다. 다른 정보들을 모두 파악을 하고 와서 누가 이 식당의 식탁에 앉았고 그리고 무엇을 먹고 마셨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인물들의 이름도 확실해진다.1. 노란 머리 여자이 노란 머리 여자의 경우에는 아래층의 편지를 통해 .. 2024. 8. 19.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2장 저주받은 유산 에피소드 5 공략 (2) 이번 챕터에서 가장 애매한 에피소드이번 2장에서 에피소드 5는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가장 풀기 어려운 에피소드이다. 특히 인물들의 관계, 혹은 일의 순서를 알려주는 힌트가 너무 적기도 하고 쓸데없는 힌트들이 더러 있어서 혼동을 가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형제단이란 단체가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관련인물들이 여럿 나오기도 하고 원래 있던 인물들과의 관계도 복잡해지기 시작한다.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 2024. 8. 18.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2장 저주받은 유산 에피소드 5 공략 (1) 이번 쳅터에서 가장 애매한 에피소드이번 2장에서 에피소드 5는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가장 풀기 어려운 에피소드이다. 특히 인물들의 관계, 혹은 일의 순서를 알려주는 힌트가 너무 적기도 하고 쓸데없는 힌트들이 더러 있어서 혼동을 가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형제단이란 단체가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관련 인물들이 여럿 나오기도 하고 원래 있던 인물들과의 관계도 복잡해지기 시작한다.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 2024. 8. 17.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2장 저주받은 유산 에피소드 4 공략 (2)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우상을 둘러싼 모험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시작해 보자!제2장 저주받은 유산 에피소드 4 (1) - 아래층아래층에서는 이 사건이 일어난 시간, 그리고 누가 했는지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물론 위층의 정보만을 가지고 왼쪽 방에 있던 사람이 다락을 통해 넘어가 사건을 벌인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에 대하여는 장부에 적혀있어 장부를 봐야만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리고 도박을 하는 순서와 시간을 보고 어떤 순서대로 일어났는지.. 2024. 8. 11.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2장 저주받은 유산 에피소드 4 공략 (1)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우상을 둘러싼 모험이제 본격적인 스토리의 시작이다. 거기에 더해서 퍼즐들도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데 특히 등장인물들의 변화가 드라마틱하다. 각각 주어지는 정보뿐만 아니라 전편에서 있었던 스토리와 등장인물 그리고 힌트들도 같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풀 때 한 번에 푸는 걸 추천한다.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시작해 보자!제2장 저주받은 유산 에피소드 4 (1) - 위층저번 장에서 윌라드 라이트는 유산을 통해 받은 황금 우상을 가지고 어딘.. 2024. 8. 10. 보드게임 리뷰 (5) - 간단한 일꾼 놓기 및 경매(?) 게임인데 다키스트 던전을 가미한 체임버 오브 원더스 (Chamber of Wonders) 재작년에 사놨는데... 배송은 작년에 됐나??항상 킥스타터에 문제는 언제 올지 모른다는 점이라는 거다. 사실 가장 오래 걸린 게임은 물론 7 대륙의 후속작 격에 해당하는 7번째 시타델이긴 하지만 적어도 킥스타터에서의 기다림은 짧아도 6개월 이상이 걸리는 것 같다. 물론 이 chamber of wonders의 경우에는 그렇게 길게 기다리진 않았지만 받아만 놓고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있었다.사실 이 게임은 게임성 자체만을 놓고 봤을 때는 그다지 매력적인 게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일꾼을 유물을 살 수 있는 장소에 놓아 구매를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물들 중 하나를 자신의 체임버에 고정시킴으로써 이 체임버의 가격을 올려 가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유물들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팔기도 하.. 2024. 8. 9.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1장 가문의 불협화음 에피소드 3 공략 (2) 밝혀진 황금우상의 기능과 중요 인물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 중 하나는 아마도 같은 인물이 차명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얼굴을 잘 기억하고 있지 않으면 이거... 새로운 인물인데?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잘 기억하고 있으면서 왜 차명을 써가면서까지 인물들이 일을 벌이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제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시작해 보자!제1장 가문의 불협화음 에피소드 3 (1) - 건물이편이 이 황금우상사건의 스토리가 전개가 되는 에.. 2024. 8. 7. [Test Kitchen] 6코스 준비, 필요한건 일단 따라해보자 - SMOKED AVOCADO CEVICHE (1) 상식을 깬... 세비체기본적으로 세비체라는 음식은 해산물을 식초나 산미가 있는 과일에 피클화를 시켜 야채와 같이 먹는 음식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레시피의 세비체는 생선을 사용하지만 생선을 서빙하지는 않는 게 특이점이다. 이 레시피를 보고... 이게 맞아?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했는데 나머지 생선을 어디에 쓴다고 남겨 놓긴 하나 레시피 북에서는 딱히 그 생선을 사용하는 레시피를 찾지 못했다. ㅋㅋ그럼 그냥 그 생선을 같이 내보면 어떨까? ㅋ그리고 더 재미있는 건 이름 자체가 훈연한 아보카도 세비체이다. 생선이 아닌 아보카도의 세비체란 거다. 하지만 아보카도 퓌레/무스를 사용하기에 생선즙과 이 아보카도의 조화가 어떨지 정말 궁금해진다.이번에는 상식을 깬 세비체인 SMOKED AVOCADO CEV.. 2024. 8. 6.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1장 가문의 불협화음 에피소드 3 공략 (1) 황금우상이 뭐길래..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하루 만에 깨지 않는 이상 그전에 있었던 에피소드의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풀기가 쉽다는 점이다. 물론 이런 종류의 퍼즐이 있기는 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에는 그 의존도가 아주 크다는 점이 좀 다르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와 에필로그 퍼즐을 풀려면 거의 대부분의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지만 풀리는데... 이게 한 일주일 걸리면 이야기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게 문제가 된다.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제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시.. 2024. 8. 5.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1장 가문의 불협화음 에피소드 2 공략 (1) 넷플릭스 게임으로 즐기는 황금우상뭐 넷플릭스 게임이 50여 가지 정도 되지만 실질적으로 할만한 게임은 10개 정도도 안 되는 느낌이긴 하다. 그래도 가끔 업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한번 할 만한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계속해서 구독을 유지하는 듯하긴 하다. 그래도 황금우상사건의 경우는 하고는 싶지만 구매하기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 게임이라서 더욱 넷플에서 무료로 즐기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PC버전 UI보다 훨씬 태블릿이 편하다.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제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2024. 8.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