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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3장 승천 에피소드 7공략 (1)

by 매드포지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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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진다!

1,2장의 경우에는 거의 인트로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스토리의 빌드업이 확실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더해 난이도도 상승하면서 단서를 아무리 봐도 찍어 넘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게 된다. 그리고 가끔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는 단서들도 나오니 그 단서 전체를 다 파악하기보다는 스토리 위주로 해석을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게임이니 즐기면서 하자 ㅋㅋ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시작해 보자!



제3장 승천 에피소드 7 (1) - 비밀아지트 외부

비밀단체, 형제단. 형제단의 집회 장소에 참여하려던 누군가를 묶어 놓고 변장을 통해 아지트에 잠입을 한 누군가. 과연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1. 수풀에 묶인 남자 (가방, 모자)

묶인 남자의 등을 보면 어떤 문양이 찍혀 있다. 손톱이 긴 손 모양과 눈인데 앞으로 나올 정보를 살펴보면 이 사람의 형제단의 위치와 소속 단체를 알 수 있다.

첫 번째 가방

첫 번째 가방의 주인은 시계와 담배를 살펴보면 데이비드 고란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편지를 통해 W.K. 이란 사람이 데이비드고란에게 밀서를 보내 집회 장소와 준비 물품을 알려준 것을 알 수 있다. 이 단서 하나만으로는 사람을 특정할 순 없으나 이 W.K. 이란 사람은 아마도 월터 킨이라는 걸 우리는 저번 에피소드를 통해 유추할 수 있다.

두 번째 가방

사실 두 번째 가방에서는 어떤 단서가 있기보다는 한 명이 아닌 2명이 이 사람을 제압해 묶어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또 모자에 대한 단서들이 주어진다. 여전히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다. 이 제압된 사람을 2명이 했다는 것은 뒤쪽에 보이는 발자국과 끌린 자국을 보면 알 수 있다.


제3장 승천 에피소드 7 (1) - 비밀아지트 내부 1층

 


1. 휘장 (붉은색, 파란색)

붉은색 휘장을 통해 이 비밀 단체가 3개의 하위 단체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파란색 휘장의 경우에는 이 단체 전체를 아우르는 계급도를 볼 수 있다. 이 단서를 조합하면 밖에 묶여 있는 사람은 다크핸드의 입회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군가 이 사람을 대신해서 다크핸드 입회자의 행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2. 3개의 편지/족자

3개의 편지 중 2개는 마스터에게 월터 킨이 보내는 편지이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데이비드 고란의 주인인 에드먼드 클라우드슬리가 가진 황금우상을 뺏기 위해 오두막으로 갔지만 실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편지에서는 성공했지만 우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고 그다음 편지에서는 갑자기 도망치던 중 라자루스 허스트라는 청년의 도움을 받아서 도주에 성공했다고 하고 있다.

무언가 저번 에피소드와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혼동될 순 있지만 월터 킨이 단체를 배신하고 에드먼드 클라우드슬리 쪽에 붙었다면 이야기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편지에서 제프리 싱클레어가 라자루스 허스트의 입회를 반대하는 편지를 마스터에게 남긴 것으로 보인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인물 (옵션)

더보기

여기까지를 봤을 때 돋보기에 있는 인물의 단체이름과 계급을 알 수 있다.

휘장의 모양으로 볼 때 이 사람은 다크핸드 입회자라는 것을 맞출 수 있다.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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