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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3장 승천 에피소드 8 공략 (2)

by 매드포지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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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데... 서순이 중요해 서순이

이번 에피소드는 다소 짧지만 순서가 참 중요한 에피소드이다. 저번 에피소드에서 라자루스 허스트라는 인물이 새롭게 등장했고 비밀 단체인 형제단에 입단해서 시련을 통과했다.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 단체가 중요시 여기는 그리폰이란 존재로 환생을 했다고 주장하여 증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시작해 보자!



제3장 승천 에피소드 8 (1) - 등대 아래


1. 배의 상자 (규칙, 역사)

이 상자에서는 그리폰이라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시행해야 하는 방법과 규칙 그리고 이 방법을 시행했던 사람들의 최후가 담긴 역사족자가 있다. 사실 역사에서는 이렇다 할 단서를 얻을 수 없는데 다만 1756년부터 1771년까지 앵거스 맥베인 경이라는 사람이 그리폰의 환생을 저지하는 역할을 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그리고 규칙을 보면 어떤 기적을 재현해야 하고 이 기적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재현한다면 거짓으로 판단해 그리폰의 환생이라고 주장한 자를 죽이고 만일 재현하지 못하면 그리폰의 환생이라고 인정을 해준다고 한다. 지금 등대 밑의 상황을 보면 라자루스 허스트가 기적을 행해서 그리폰의 환생으로 인정을 받는 느낌이고 이 기적을 재현하려고 했던 누군가는 떨어져 죽은 것으로 보인다.


2. 사람들 (오른쪽부터)

니콜라스 메이커

가장 오른쪽 사람을 살펴보면 이 편지 한 장과 기록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편지에 '메이커'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사람이 기록 담당인 '니콜라스 메이커'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월터 킨

이 사람은 맥베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가지고 있지만 맥베인 본인이 아닌 월터 킨이다. 맥베인이 등대에서 기적을 재현하다 죽은 후 품에서 빼왔을 가능성이 있다. 맥베인이란 사람이 월터 킨을 협박해 비행에 대한 기적을 우상으로 한다는 것을 알아냈고 유물의 문양을 알아냈지만 우리는 이전 에피소드를 통해 유물의 눈이 붉은색이나 파란색일 때 문양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월터킨은 거짓 정보를 맥베인에게 주었고 맥베인은 떨어져 죽은 것이다.

앵거스 맥베인이 죽은 뒤 편지를 가져왔다는 증거는 발자국을 보면 되는데 라자루스 허스트의 징이 달린 신발은 해안가로 오는 것 하나밖에 없고 굽이 있는 신발을 신은 건 월터 킨 하나인데 월터 킨은 이 장소를 왕복했다는 것으로 보아 앵거스 맥베인의 시체를 확인하러 가면서 편지도와 지팡이를 함께 가져온 듯하다.


라자루스 허스트

라자루스 허스트가 가지고 있는 책에서 우리는 우상의 작동법과 일기 같은 것을 통해 우상의 눈 부분이 다를 때 작동을 하는 법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정보를 통해 라자루스 허스트는 성공을 했지만 앵거스 맥베인은 실패한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눈여겨봐야 하는 것은 이 책에 쓰여있는 이니셜이 EC라는 것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 이니셜은 에드먼드 크라우드슬리의 약자로 죽었다고 스토리에서 이야기했지만 우상을 통해서 젊어져 라자루스 허스트라는 차명을 모두 앞에 나타난 것이다.


제임스 터너, 알리스테어 코시

사실... 제임스 터너와 알리스테어 코시의 경우에는 더 이상 단서라고 할 만한 것들이 없다. 그래서 그냥 찍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꽤나 혼동된다. 여기까지 왔다면 그냥 찍어서 맞춰보자.


앵거스 맥베인

월터 킨이 가지고 있는 편지를 통해 이 사람이 앵거스 맥베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앵거스 맥베인은 등대 위에서 떨어져 머리가 깨지고 팔과 다리가 부서져 죽어있다. 편지를 2장 가지고 있지만 이 편지는 이번 에피소드와는 딱히 관련이 없고 다음번 에피소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넘어가면 된다. 이 앵거스 맥베인이 세븐 시즈 이사회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했다는 것만 기억을 하고, 이 편지를 보낸 사람이 의사라는 것을 봤을 때 'DR. 제임스 터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된다.

그리고 불같은 성격이라는 이 사람은 아마도 '알리스테어 코시' 장군이지 않을까 싶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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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기적을 행하려고 할 때 이미 앵거스 맥베인은 월터 킨에게 협박을 하며 유물에 대한 정보를 알아오게 시켰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를 주었고 우선 라자루스 허스트가 우상을 통해 비행에 성공했지만 다음번 순서였던 앵거스 맥베인은 등대에서 뛰어내려 죽어버렸다.


2. 인물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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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테어 코시, 제임스 터너는... 사실 그냥 때려 맞추는 수밖에 없는 듯하다.


3. 서류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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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의 기적을 알아내려 했지만 결국 잘못된 정보로... 죽어버린 앵거스 맥베인


4. 지팡이 유물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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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행 기적을 위해 라자루스 허스트가 사용하였고, 기적을 재현하기 위해서 앵거스 맥베인이 사용했지만 작동하지 않아 앵거스 맥베인은 머리가 깨져 죽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월터 킨이 앵거스 맥베인을 확인하고 편지를 훔치고 지팡이를 수거했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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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존재를 알아차린 앵거스 맥베인... 어떻게 알았지??? ㅋㅋ 그리고 스스로 문을 잠그고 가서 죽음의 도약으로 죽어버렸다.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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