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에피소드를 모두 끝내신 다음에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스포일러가 가득하기 때문이죠 ㅋㅋ
저번에 이어서 문양들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는 에피소드 1~4까지의 문양들을 소개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에서 ㅋㅋ
The Witcher Season 1. The Symbols of Each Episode (위쳐 에피소드 문양(상징) 소개(1)) - 약 스포일러
이 포스팅은 에피소드를 모두 끝내신 다음에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스포일러가 가득하기 때문이죠 ㅋㅋ 여하튼 에피소드를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그 에피소드의 문양이 계속해서 달라지는 것을 눈치..
madforge50.tistory.com
에피소드 5
A female and male figure entwined, overlaying a stylised amphora
여자와 남자가 꼬여 있죠 ㅋㅋ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 둘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문양은 한 캐릭터가 가지고 있죠 ㅋㅋ
여기는 스포일러입니다.
이 여자는 Yennifer(예니퍼) 남자는 Geralt(게롤트)를 의미하죠. 그리고 이건 예니퍼의 장식 무니입니다. ㅋㅋ
에피소드 6
A Dragon
용이죠 ㅋㅋ
이 에피소드에서는.... 용이 ㅋㅋ
여하튼 이 용이 나옵니다.
다만 전 조금... 실망함 ㅋㅋ
여기는 스포일러입니다.
그럼 이 의미는?
사실 이 문양은 에피소드에 나오는 용에 대한 것들일 수도 있지만 스토리 자체가 The Bounds of Reason이라는 Witcher 소설의 한 부분을 각색했다고 합니다.
에피소드 7
A Shattered Lion
부서진 사자이지요.
이 문양은 바로 밑으로 내려가서 설명을 해야겠습니다.
이 에피소드를 보면 이 문양이 한 도시를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죠.
여기는 스포일러입니다.
이 것은 Cintra가 무너진 것을 상징합니다. Cintra의 군대가 3개의 황금사자가 상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서진 사자는 Cintra의 몰락을 상징합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시간이 혼재되어서 보이지요.
에피소드 8
The White Wolf, The Swallow, The Obsidian Star
이 문양은 아마 모두가 아실 겁니다.ㅋㅋㅋㅋ
드디어 마지막 에피소드이며 그리고 모두가... ㅋㅋ
여기는 스포일러입니다.
The White Wolf(하얀 늑대)는 Geralt(게롤트), The Obsidian Star(옵시디언 별)은 Yennefer(예니퍼), 그리고 The Swallow(제비)는 Ciri(시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들 서로서로가 만나게 되죠 ㅋㅋ
여기까지 입니다.
문양까지 하나하나 의미가 있었던 위쳐.
정말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에피소드들이... 좀 ㅋㅋ
여하튼 잘 만들고 볼만한 미드였던 것 같습니다.
추천~~~!!
이 포스팅은 자료를 찾아보고 적는 것입니다.
만일 틀린 부분이나 더 나은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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