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최신 연구로 살펴보는 영어교육과 수업
연구없이는 좋은 수업을 만들 수 없다. 최신 영어교육 연구와 수업의 이슈를 살펴보는 최.영.수.입니다.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시즌 1을 바탕으로 조금 더 알차게 논문을 리뷰하고 적용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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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최신 연구로 살펴보는 영어수업 솔루션 (by 최.영.수)
연구없이는 좋은 수업을 만들 수 없다. 최신 영어교육 연구와 수업의 이슈를 살펴보는 최영수입니다. 영어교육 전공자 3명이 사이틀의 주제에 맞는 논문을 분석하고, 논문 내용을 수업과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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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여름방학 특집 1부의 Smart-Learning의 논문 리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Desining for Sustainable Mobile Learning - Re-Evaluating the Concepts "Formal" and "Informal"
Author: Olga Viberg, A. Andersson & Wiklund
좋은 참고 문헌:
Sung, Y.-T., Chang, K.-E., & Liu, T.-C. (2016). The effects of integrating mobile devices with teaching and learning and students’ learning performance: A meta-analysis and research synthesis. Computers & Education, 94, 252–275.
(1) 연구 주제
mLearning is defined as "learning across multiple contexts, through social and content interactions, using personal electronic devices"
문제점
Long-term으로 실행된 연구가 많이 없다.
수업 이외에 학생들이 어떻게 학습을 위해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지 이해가 부족하다.
교육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빠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그것이 오히려 교육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교사 입장에서 나온 연구들이 많다.
주제
Formal과 informal learning concepts에서 mLearning 디자인할 때 문제점들을 알아가 보자 한다.
(2) 연구 문제
1. What are the challenges for mobile learning design given the representatons of formal and informal learning concepts in mobile learing research?
a. How are the concepts of formal and informal learning represented in regards to mLearning?
b. What are the implications of these representations for sustainable mLearning design?
(3) Method
문헌 연구 (메타 연구) 2012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의 연구들.
(총 45개의 연구)
(4) Data analysis
Content anaylsis with framework
(5) Results
Formal-Informal learning - constructed dichotomy
Representations in accordance to the framework
Informal mLearing의 aspects들을 확인할 수 있다.
Personalisation
Learner choice, agency, self-regulation, and customisation
스스로 주체성을 가지고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self- and learning autonomy)
Collaboration
Conversation and data sharing
Mobile을 통한 Social activity를 통해 informal 하게 의도하지 않은 것들도 배울 수 있다.
Authenticity
Situatedness (Simulated learing environment) or Contextualisation (direct participation in the actual work of the focus community)
Representations that are not designable
Informal learning is hard to design due to the concept of informal learning which is subconsicous and/or tatic.
The informal learning is indicental, tacit and subconscious, forms of learing are difficult to anticipate and therefore challenging, if not impossible, to design and plan for.
(6) Discussion and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offers several implications for a sustainable mLearning design.
- The be able to design effective mobile technology-supported learning experiences, practitioners and researchers as designers need more clear definitions and explanations of the concepts of formal and informal.
- Several existing representations of informal mobile learning, e.g. “spontaneous,” “democratic,” and “holistic,” are challenging in terms learning design, and thus the relevant design aspects related to such descriptions should be considered to be omitted to the learners themselves.
- A solution might be to offer a design in form of a learning path that students themselves can customise according to their learning habits, routines, and preferences.
최.영.수. 에서 나눠볼 이야기
[연구]
1) informal learning 측정의 문제
2) 학년별 연계성이 없는데 과연 장기적 연구가 가능할까?
[수업]
1) 개인화 학습 시도
- 개인화된 된 학습이 한국 상황에서 가능할까?
- 개인화된 학습을 어떻게 수업시간 내에서 탐색할까?
- 만약 러닝 로그로 습관 형성을 할 경우, 어떤 형식이면 좋을까?
2) 교사가 가이드를 줄 경우,
-수업-교사가 기획하는 잘 짜인 스마트러닝 디자인과 학생이 받아들이기에 하고 싶은 스마트러닝의 간극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평가]
1) informal learning이 일어나도록 촉진하는 것 자체에 초점을 둔 평가는 어떤 방식이 적절할까
2) 하나의 예시로, 학생들에게 앱 평가 방식 알려주고, 평가 후 활용방안 수립 -> 수립한 대로 실행하는 것 기록하는 평가 방식이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어느 연령대에 적합할지?
3) informal mLearning의 수행력/학습결과에 초점을 둘 경우, 수행력을 평가하는 기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저희가 이해하고 있는 논문을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만일 오타나 표현 실수, 분석 실수 등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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