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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최.영.수. 의 팟캐스트에서는 인지언어학의 중요 요소인 Memory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1. Memory의 종류
1) Perceptual/Sensory memory
어떤 정보를 감각(청각, 시각, 촉각, 후각, 미각 등)으로 받아들이는 Memory
사람이 인식을 할 때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Memory
2) Short-term/Working memory
- Short-term memory
Short-term memory라고 한다면 이 부분의 Memory를 storage로 보는 관점으로 받아들인 정보가 long-term memory로 가기 전에 거치는 임시 저장소라고 생각하게 된다.
특징:
Limited, passive, Peripheral attention에도 반응 (Implicit/incidental learning)
- Working memory
Working memory라고 한다면 이 부부의 Memory를 processing으로 보는 관점으로 새로운 정보를 Long-term memory의 representation과 상응시키게 하는 과정에 영향을 주는 memory라고 할 수 있다.
특징:
Limited, Active, Focal Attention에 반응 (Noticing, Awareness)
= Short-term/working memory는 무한하지 않고 limited 한데 이것은 사람이 생존과 관련된 즉각적인 판단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이 된다. 위급한 상황이나 혹은 급박한 순간에 빠르게 정보를 조합하는 능력이 모두 여기에서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e.g.,)
시험에서 가장 먼저 답이라고 생각한 것이 대부분 맞는 이유. (공부를 충분히 했을 경우 ㅋㅋ)
3) Long-term/Episodic and Semantic memory
- Long-term memory
Long-term memory라고 부른다면 storage와 관련되어서 representation (Knowledge)를 저장시키는 장소라고 생각하는 관점
Representation (Knowledge)의 경우 explicit-declarative/implicit-procedural로 나누어져 있다고 보고 있다.
- Episodic and Semantic memory
이렇게 보는 경우에는 representation의 성질에 따라서 구분이 되어있는 관점으로 episodic의 경우는 decontextualized knowledge를 담당하고, Semantic memory의 경우에는 사회적이나 사람에 관련된 지식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징:
Unlimited, Knowledge의 경우 일련의 카테고리를 이루어 저장이 됨
2. Attention과 Memory의 관계 Input/Information processing
- Noticing and memory Processing
3. Research Issues
1) Selective attention and awareness와 memory의 관계
2) Implicit and Incidental L2 Learning에서 Memory의 관계
3) 학습자의 Short-term/working memory capacity에 차이와 학습의 관계
4) Long-term memory의 정보의 구조와 접근성에 대한 문제
4. 최.영.수.에서 이야기해 볼 것
· 현장에서 우리는 Attention과 Memory를 촉진시키는 교수를 할 수 있을까?
· 어떤 방법을 통해서 Attention과 Memory를 촉진시킬까?
다음 주부터 2주간에 걸쳐 Memory와 관련된 논문들을 살펴보면서
학습에 어떻게 Memory가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해하고 있는 논문을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만일 오타나 표현 실수, 분석 실수 등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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