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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기/The Witcher

The Witcher (위쳐) S1. Ep.3 - Candid, Enchant, Bald, Ambition (영어표현)(4)

by 매드포지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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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tflix

저번 포스팅에서는 게롤트가 트리스에게 괴물이 스트리가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리가는 저주를 통해서 생성되는 괴물이기 때문에 트리스는 말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죠.

하지만... 아다 공주가 저주를 걸린 채로 죽었고 그리고 아이를 배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저주를 통해 스트리가가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흥미롭게도 스트리가는.... 아주 어려운 방법으로 저주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면은 예니퍼에게로 갑니다.

 

이곳에서.... 격정적으로 예니퍼와 Istredd는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고 있군요 ㅋㅋ

이게 예니퍼가 만든 환영입니다.

 

그리고 정사가 끝이 나자 사람들이 박수를 칩니다.

이게 무슨 ㅋㅋㅋ

 

그리고 예니퍼의.... 이 인위적인 꼽추와 안면장애는.... 자연스럽지도

그리고 보기도.... 좀...

하여튼... 여기도 미스 캐스팅이 아닐지...

휴...

 

이제 둘이 만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Istredd와 예니퍼는 이제 각자의 길을 가기 때문이죠.

Istredd는 유적을 찾아서 탐험을 하게 되고 예니퍼는 에이단 왕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입회식이 끝이 나면 이제 진짜로 끝나게 되지요.

Istredd는 이제 입회식 후에 일이 정해지고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니퍼는 자신의 미래가 불안하기만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앞이 어떻게 될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과거의 연약한 소녀로 돌아가기 싫다고 이야기 하지요.

 

이제 예니퍼는 Aedirn(에이단)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이제 영어 표현 보고 가겠습니다.


Giltine:
You're bound for Aedirn?
(에이단으로 가게 됐다고?)

Yennefer:
Yes.
(네.)

Giltine:
Let me be candid. You are a... first draft of what nature intended, yes?
(까놓고 말해 넌 지금... 자연이 내놓은 초안이라면.)
(솔직해질게. 넌 자연이 빚은 상태 그대로야, 그렇지?)
Lucky for you, I'm the final artist.
(네게는 다행히도 난 완성품을 내놓는 예술가야.)
(네게는 행운이지, 난 마무리를 하는 예술 가니까.)
Every girl I enchant leaves Aretuza a living work of art.
(내가 마법을 건 학생은 모두 살아있는 예술품이 되어 아레투자를 떠나지.)
No matter how challenging the clay.
(문제 많은 찰흙이라도 상관없어.)
Perfect for Aedirn.
(에이단에 딱이군)
A gray dress assumes importance without bald ambition.
(회색 드레스는 이목을 끌면서 야심은 덜 드러내지.)
(회색 드레스는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만 노골적인 야망은 감춰주지.)
Ah. Not the final look. More a preview.
(최종본은 아닙니다. 맛보기 정도죠.)

파란 부분은 제가 다시 해석을 한 부분입니다.

그래야 해석이 조금 더 정확해지거든요. 휴....

 

1. Candid

이 단어는.... 아주 많이 사용이 되진 않지만 그래도 심심치 않은 용례들을 보여주지요.

뜻은 형용사로 '솔직한, 숨김없는, 노골적인' 이란 뜻이 있습니다.

이러한 뜻을 바탕으로 '공정한, 공평한, 사심 없는'으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위에서는 Giltine이 예니퍼에게 '솔직해질게'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사용이 된 것은 let me be honest로 바꾸어 사용을 하여도 괜찮습니다.

 

예문을 보겠습니다.

e.g.,)

1) The two presidents have had candid talks about the current crisis.

   (두 대통령은 현재의 위기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다.)

2) The judge will give a candid opinion.

   (판사는 공평한 판결을 내릴 것이다.)

 

예문 1)에서는 '솔직한'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공평한'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2. Enchant

오 마법의 걸린 사랑 ㅋㅋㅋ 이럴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enchant는 동사로 '마술을 걸다, 마법을 걸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을 한다면 '황홀하게 하다, 매혹하다'라는 뜻으로 변형이 되어 사용이 되지요.

그리고 enchantment라고 명사를 사용하면 '매혹, 마법'으로 사용이 됩니다.

형용사처럼 enchanted라고 사용하면 '마법에 걸린, 현혹된'으로 사용이 되지요.

위에서는 Giltine이 진짜로 '마법을 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Giltine의 마법으로 여자 학생들이 좀 더 이쁜 형태로 보이는 것이지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줄 ㅋㅋㅋ 

 

예문을 보겠습니다.

e.g.,)

1) She's certainly managed to enchant you.

   (그녀가 너를 확실히 매혹시키는 데 성공했구나.)

2) What she finds there will both enchant and endanger her.

   (그녀가 거기에서 찾게 될 것은 그녀를 황홀 케도 하고 위험에 빠뜨리기도 할 것이다.)

 

예문 1)에서는 '매혹시키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황홀하게 하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3. Bald

오호 이 녀석의 뜻은..... 형용사로 '대머리의, 머리가 벗어진'입니다. ㅜㅜㅜㅜㅜㅜ

하지만 이렇게만 알고 계시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형용사로 '꾸밈없는, 노골적인'의 뜻이 있기 때문이죠.

대머리가.... 머리가 없어서... 꾸밈이 없는 건가?? ㅜㅜ (왠지 슬프네요)

여하튼 이렇게 '꾸밈없는'의 뜻이 있기 때문에 '단조로운, 날것의'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위에서는 Giltine이 회색 드레스가 '노골적인' 야심은 숨긴다고 이야기하면서 이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예문을 보겠습니다.

e.g.,)

1) The sun beat down on his bald pate.

   (햇볕이 대머리가 된 그의 정수리에 무섭게 내리쬐었다.) (pate: 정수리)

2) The bald fact is that we don’t need you any longer.

   (단도직입적으로 사실을 말하면 우리는 더 이상 당신이 필요 없어요.)

 

예문 1)에서는 '대머리가 된'으로 사용이 되었죠.... 거 예문이 좀 잔인한 거 아니요? ㅋㅋ

예문 2)에서는 '단도직입적으로'라고 사용이 되었습니다.

 

4. Ambition

이 단어의 형용사형인 ambitious도 굉장히 많이 사용이 됩니다.

이 단어는 명사로 '야망, 포부, 야심, 의욕'의 뜻이 있습니다.

이 ambition은 뉘앙스 적으로... 큰 야망, 포부라는 다소 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꿈이지만 약간은 욕심에 가까운 뜻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위에서는 예니퍼의 노골적인 '야망'을 감춰준다고 이야기하면서 이 단어를 사용하였죠.

 

예문을 보겠습니다.

e.g.,)

1) He was corrupted by power and ambition

   (그는 권력과 야망으로 타락해 있었다.)

2) His burning ambition was to study medicine.

   (그의 불타는 포부는 의학을 공부하는 것이었다.)

 

예문 1)에서는 '야망'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burning과 함께 사용이 되어서 '불타는 포부'라고 표현이 되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옷을 맞추고 있는 예니퍼에게 마법학교 원장 선생님 Tissaia가 옵니다.

 

그리고는 왠지 모르지만.... 자신감을 가지라는 식의 이야기를

아주 어렵게 어렵게 돌려서 말을 합니다. ㅋㅋㅋㅋ

 

거울을 보고 자신의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을 상상하라고 합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Tissaia는 예니퍼를 약간 모성애를 가지고 대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예니퍼의 변신이 이번화의 끝에 나옵니다. ㅋㅋ

 

제가 이해하고 있는 영어를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만일 오타나 오역, 영어 표현 실수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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