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이 일어났는데 실체는 없네?

그래도 저번 에피소드에서는 그래도 황금우상이 사용된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없다. 그래도 완전히 접점이 없는 것은 아닌 게 수염 난 남자를 쫓은 사람들이 아마도 이 갱단인 것 같다. 그리고 이 갱단이 뉴 웰스 개 경주 트랙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아직은 확실하지 않은 듯하다. 적어도 이 경주 트랙에는 3개의 이익집단이 모여있는 듯하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이번 DLC는 처음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고 대놓고 경고를 주고 있다. 물론 첫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쉬운 에피소드가 없는 건 사실이다. 특히 3번째 에피소드가... 거의 지어낸 상상에 가깝기 때문에 풀기가 정말 쉽지 않다. 그래도 맞추다 보면 맞춰지는 문제들이 꽤 있기 때문에 시도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퍼즐도 좋지만 이번에는 스토리가 정말 좋기 때문에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날뛰는 문제 - 경주의 날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


일단 경주 트랙의 밖에 있는 사람들의 진술은 저번 포스팅에서 다 다뤘다. 이제 사건이 일어난 곳을 알아볼 텐데 사무실과 개 개 사육장이다.
사무실

사무실에는 개 경주장의 주인으로 보이는 한 여자가 있다. 하지만 마치 누군가에게 털린 것 같은 모습이다. 우선 진술을 보자.
경주장 주인

우선 소지품을 통해서 이 사람이 경주장의 주인인 '힐데가르드 바우어'인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키오스크 점원이 이야기했던 대로 가장 좋아하는 개의 금목걸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스'인 것 같은데 이번 금요일에도 '제스'는 4시 10분에 경기가 있었다. 아마도 사무실을 비운건 경기를 보기 위해 4시 10분으로 보인다.
진술을 통해서 사무실이 침입을 당하긴 했지만 없어진 물건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더해서 로이와 경찰이 여기서 있는 것을 반기지 않는 것 같다.
사무실 책상

책상에 있는 신문을 보면 시장인 '모이라 메레디스'와 이 여자가 무언가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여기서 이 사무실에서 잠배를 피는 여자가 '힐데가르드 바우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저번 에피소드부터 나왔던 문화유산 건물 복원 계획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시장과 이 힐데가르드 바우어가 같이 하는 것처럼 보인다.
거기에 수요일과 목요일의 스케줄을 보면 회의에 시장을 배제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무언가 뒤로 일을 꾸민다는 느낌을 준다.
메모

누군가가 남긴 메모인데 베니가 식물화문을 넘어뜨렸다고 한다. '베니'는 경 주견 중 하나의 이름인데 경기를 뛰지 않는 비축견이다. 그래서 이곳에 올 이유가 많이 없어 보이긴 한다.
문과 선반


문을 보면 누군가 강제로 들어온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선반에 있는 물건이나 어떤 것도 훔쳐가지 않았는데 그것이 이상하다. 그리고 배달이 된 6개의 물건이 선반 위에 올려져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메모에서 이야기했던 것을 봤을 때 식물 화분을 넘어뜨렸다고 한 걸 보니 흙이 아직까지 엉망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육장

드디어 실제로 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시체가 하나 있고 경주견이 한 마리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형사들

결국 형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무실과 이곳에 소란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누군가 수의사 건을 제외하고는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시신




시신을 살펴보면 가슴에 총상을 입어 죽은 것 같다. 그런데 그전에 싸움이 있던 것인지 입술에 피가 묻었다. 그리고 일지를 보면 오후 3시에 '힐데가르드 바우어'를 위한 심부름이라는 것으로 봤을 때 배달된 물건들을 가지고 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그리고 수의사이기 때문에 17번을 계속 데리고 다닌다는 것을 봤을 때 정 말고 경주견 '베니'를 데리고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사무실이 난장판이 된 이유인 것 같다.
코트와 소지품



코트를 입은 사람이 들어갔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증거이다. 하지만 이미 여기에 놓고 간 것을 보아서 외투를 입지 않은 유일한 사람인 북부사람이 아마도 용의자인 것 같다. 그리고 코트에 있는 락픽을 봤을 때 사무실에 침입한 것도 이 코트를 입은 사람인 것처럼 보인다. 정황상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수의사와 코트 입은 사람이 싸움을 했고 그 과정에서 총으로 수의사를 죽이고 무언가를 탈취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유일한 소지품이었던 녹음기로 보인다.
지라


지라... 원래 경주견이라고 이야기했지만 그냥 위장막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무실에 있었던 6개의 물품이 모두 여기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물건들은 마치 무언가를 녹음?, 녹화를 하기 위한 장비처럼 보인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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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이름이 확실히 나오지 않아서 잘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에는 필요할 테니까. 그리고 스토리상 이해를 하는데 이름을 아는 것이 훨씬 도움을 준다.
2. 사건 1


화요일에 있었던 침입사건은 결국 녹음기를 사무실에 설치하기 위한 침입이었다. 그리고 앤디어 갱단의 한 인물이 문 경비 요원과 다툼이 있었고 그동안 누군가가 녹음기를 수거하려고 했다. 바로 그 누군가가 코트를 입을 북부인이었다. 하지만 그전에 개 사육장 관리자가 수거를 해간 것을 알게 되었다.
3. 사건 2


앤디어 갱단이 수거하기 전에 개 사육장 관리자는 베니를 데리고 사무실에 들어가 물건을 정리하던 도중 베니가 식물화분을 넘어뜨려 녹음기가 나왔다. 개 사육장 관리자는 그것도 모르고 물건이 6개가 아니라 7 개인줄 알고 모두 가져갔다. 그 후에 긴 코트를 입은 북부주민이 들어가서 찾았지만 없었고 메모를 보고 베니를 찾아 나섰다.
그래서 베니를 부르는 소리를 들은 목격자가 있었다. 그 후에 베니가 게임을 알고 사육장을 간 후에 결국 사육장 관리자와 싸우다가 총격을 맞고 사육장 관리자는 죽고 북부주민은 도망쳤다.
스토리
다음 포스팅에 계속~!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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