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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DLC [뉴 웰스의 죄악] 공략 - 날뛰는 문제 (1)

by 매드포지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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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판이구만 개판이여!

저번 에피소드에서는 무언가 사건이 일어났지만 이것이 어떻게 직접적으로 연결이 될지 단서조차 남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조금씩 사건이 심화되는데 생각보다 유추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이 갱단 간의 전쟁과 얽혀있는 정치와의 관계를 밝혀내는 것이 조금 어렵기도 하고 특히 이번에는 이름을 확실하게 나타내는 부분이 없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오히려 경주 개에게는... 이름이 더 있는 게 신기할 따름 ㅋㅋ.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이번 DLC는 처음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고 대놓고 경고를 주고 있다. 물론 첫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쉬운 에피소드가 없는 건 사실이다. 특히 3번째 에피소드가... 거의 지어낸 상상에 가깝기 때문에 풀기가 정말 쉽지 않다. 그래도 맞추다 보면 맞춰지는 문제들이 꽤 있기 때문에 시도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퍼즐도 좋지만 이번에는 스토리가 정말 좋기 때문에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날뛰는 문제 - 경주의 날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

우선 저번 에피소드를 깨고 나서 나오는 신문기사(?)를 보자. 이 논평(?), 신문기사(?)인지 모르는 것을 잘 살펴보면 TV방송에서 나오던 사람이 '모이라 메레디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문화유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의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상을 잡지 못하는 경찰을 비판했다고 하고 있다.


뉴 웰스 개 경주 트랙

이번에는 진술들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특히나 더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일관된 거짓말이 아니고 교묘하게 하는 부분들과 진실을 섞은 것들이 있어서 더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키오스크와 금요일 경주

우선 다른 사람들을 조사하기 전에 금요일의 경주 시간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경기는 총 2번 4시 10분과 50분에 있었으며 오늘 출전하는 경자개들은 8마리이고 2마리는 사육장에 있다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 아마도 사건은 각각 경기를 하는 시간과 그 시간 전후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키오스크 담당직원

직원에 따르면 사람들이 사장 혹은 갱단의 보스인 '힐데가르드 바우어'를 험담하고 있다고 진술하고 있다. 이 개 경주장의 주인이 이 '힐데가르드 바우어'라는 것과 함께 시장과 함께 일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바우어는 경주견 중에 한 마리를 편애하는 것도 알 수 있다.


키오스크에 줄 서있는 남자

키오스크에서 베팅을 하기 위해 줄 서있는 이 남자에게서는 사건의 시작(?)을 볼 수 있는데 한 커다란 코트를 입은 남자가 '베니'라고 소리를 치며 나무 문을 향해 달려갔다고 한다. '베니'는 사육장 내에 있던 경주견으로 보이며 이 코트를 입은 사람이 아직 누구인지는 모른다. 그리고 밖에는 긴 코트를 입었다고 할만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티켓을 보면 4시 50분 경기에 베팅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4시 50분 근처에 사건이 벌어진 듯하다.


경주견

이쯤 되면 경주견들의 이름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우선 분홍색 땡땡이를 입은 경주견의 이름은 '트위즐', 땅을 파고 있는 경주견은 '제스', 에메랄드색 줄무늬 옷을 입은 경주견은 '매기', 그리고 마지막은 '갓센드'이다. 키오스크에 줄을 서있던 사람은 이 마지막 갓센드에게 돈을 걸었던 모양이다. 

이곳에는 경주견들 중에 사육장에 있는 2마리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딴곳에 서있는 여자

경주 트랙에 서있는 여자의 진술을 살펴보면 개 사육장에서는 아무것도 못 봤다고 한다. 아마도 시간대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봐야 한다. 대신 2명이 사무실에서 도망을 쳤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일지 유추를 해봐야 한다. 일단 긴 코트를 입고 베니를 외친 사람과 이 2명이 다른 사람인지도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경주에 빠져서 다른 걸 못 봤다고 하는데 '땡땡이'를 입은 강아지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트위즐'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4시 10분 경기로 아마도 4시 10분 전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그 후에 긴 코트를 입을 사람이 소리를 지르며 사육장으로 간 것은 이보다 지난 시간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건물을 지키고 있는 남자들

우선 구레나룻이 엄청난 사람의 경우에는 문지기처럼 보인다. 자리를 떠나지 않느냐는 물음에 거의 대부분 자리를 지키지만 이번에는 말썽을 일으킨 사람을 쫓아낼 때 비 왔다고 한다. 그리고 화요일에 침입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더 감시를 심하게 했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손을 보면 '앤디어'라는 사람 혹은 단체(?)를 출입 금지시키라고 하고 있으며 노란색 재킷과 쌍으로 일해야 하는 멍청한 자식들이라고 한다. 

솔직히 이게 누구를 욕하는 것인지 지시사항을 적어놓은 것인지 잘 와닿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보면 이미 한바탕 싸움을 한 것 같은데 누구랑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진술상으로 경주가 진행되는 동안 무슨 소동이 일어난 것 같이 보인다. 그리고 쪽지를 살펴보면 새로운 6개의 물품을 배송한다고 하면서 3시 45분에 누구에게 가지로 오게 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한 금발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차르'라는 인물과 계속 일하게 하라고 한다. 그리고 손을 잃어버린 사람이 '차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지난 에피소드에 떨어져 있는 팔의 주인인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이니셜로 H.B.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키오스크 점원이 이야기했던 힐데가르드 바우어 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른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은 전혀 대답을 하지 않고 있지만 '바우어'씨를 지지한다고 이야기한다.


갱단

확실한 것은 이 둘은 갱단이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이야기했던 갱단의 인상착의와 같은 흰색 타이를 매고 있으며 급수대에 물에 휩쓸려 죽은 한 갱단의 옷과 같은 재킷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팔을 잃은 사람이 '차르'인데 이 금발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지라'라는 경주견을 데리고 수의사에게 간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지라'라는 이름의 개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금발의 남자는 '레오'라는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죽은 사람이 '레오'라고 하는 것 같다. 이 남자의 얼굴도 누군가에게 맞은 것 같이 보이는데 경비원들과 싸운 게 이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인지 확실하지 않다.


경기장 밖에 있는 남자

밖에 있는 사람을 보니 누군가에게 맞은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하고 이곳에 온 목적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확실하지 않아 보인다.


북부 주민

로이가 이야기했을 때 여기 계실걸 못 봤다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무언가 의심스럽다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남자는 북부에서 왔고 여기에 대하여는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진술처럼 커다란 코트를 입은 사람이 개 사육장으로 들어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소지품에는 이상하게 3일 치의 카세트 녹음분이 차있는 녹음기가 있는데 녹음기 자체에 뭔가가 묻어 있는 듯하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북부 주민인데... 이곳에 오면서 외투 하나 없이 왔다는 점이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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