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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여행/홍콩, 마카오 여행

홍콩/마카오 가볼만한 곳 (8) - 관광지 마무리는 Central Market(센트럴 마켓)에서 (Feat. 웨스턴 마켓)

by 매드포지 2025.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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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둘 다 마켓인데.... ㅋㅋ

웨스턴 마켓이란 곳을 여행 전 찾아봤을 때에는 그래도 뭔가 있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정말 웨스턴 마켓은 볼게... 외관 이외에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안에 카페와 몇몇 샵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의미 있는 가게는 아니고 그렇다고 맛집이나 혹은 시그니쳐가 아니라는 점이 관광지로써의 매리트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홍콩의 현대적 건물이자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 건물 중 하나이라는 것 정도이다.

하지만 센트럴 마켓은 전혀 다르다. Central 역 근처에 있고 트램을 타고 갈 수 있는 곳으로 볼거리, 먹거리, 구매할 거리 등 아주 다양한 관광지로써의 매력을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기념품은 여기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소품 샵도 많고 잘 되어있어서 좋고 푸드 코트가 있어서 한 끼 먹어도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우리도 여기서 몇 가지 구매를 했다.


Central Market(센트럴 마켓)
운영시간: 오전 10:00~오후 10:00
가격: 무료 (입장은 무료고 들어가서는 알아서 ㅋㅋ)
한줄평: 기념품 가게뿐만 아니라 음식점, 커피, 볼거리 등 아주 다양하다.

센트럴로 가세요 제발!

자 이 3장으로 웨스턴 마켓은 끝이다. 안에 카페라던지 포목점 등이 있긴 하지만 가볼 만하진 않은 듯하다. 더군다나 가장 위에는 홀이 있는데 우리가 갔을 때에는 전체 층을 누군가 빌려서 연회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올라가 보진 못했다. 여하튼 외부에서 이곳을 보고 나서 앞에 있는 트램을 타고 센트럴로 가면 바로 센트럴 마켓으로 직행할 수 있다.

센트럴 역에서 내려서 바로 옆을 돌면 있는 3층 건물이 센트럴 마켓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1~3층까지 아주 다양한 매장들이 있다. 거의 각층에 음식점들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메인인 푸트 코트는 2F(사실상 3층)에 위치하고 있다. 1층의 경우 시작부터 귀여운 판다들이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와는 조금 반대로 건물 자체는 약간 예전 관공서 느낌이 나긴 한다.

그리고 다양한 소품샵 및 기념품 샵이 존재하는데 잘 살펴보면 거의 비슷한 물건을 팔고 있으며 가격도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어디서 사도 상관은 없다. 물론 소품샵의 특성에 따라 제품의 뉘앙스가 바뀌긴 하니 한번 쭉 먼저 둘러보고 가장 이쁜 걸 사는 게 좋다. 이런 소품샵 중에 중국풍 무인 양품 같은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인센스 관련 제품 차 관련 제품을 살 수 있다. 

이 little little 이란 곳인데 무인양품과 아주 비슷한 결을 가진 매장이라고 할 수 있다. 2F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일을 말린 것들을 병에 넣어 가져갈 수 있는 코너도 있고 꽤나 다양한 견과류 그레놀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코너도 있다. 또한 신기한 건 초콜릿도 파우더, 태블릿 형태로 원하는 대로 구매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이걸 도대체 어디에 쓰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또한 샴푸나 바디워시, 세제 등 도 원하는 향과 원하는 용량을 살 수 있는 코너도 있어서 직접 내려서 가져갈 수 있다. 재미있는 건 이 코너에서 사용하는 병은 Free use로 이미 사용을 했던 것을 재활용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런 것뿐만 아니라 향기 제품들이 향초, 인센스, 디퓨져 등 꽤나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정말 눈 돌아갔다.

우리는 여기서 인센스 스틱과 인센스 홀더를 하나 구입을 했는데 한 2만 원 대로 구입을 했다. 이 센트럴 마켓에서 바로 역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공항 철도를 이용한다면 타기 전에 마지막으로 쇼핑을 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총평

이 센트럴 마켓 마지막 버스를 타기 전에 그냥 한번 가보자고 하고서 갔지만 생각보다 볼 것도 먹을 것도 많아서 아주 재미가 있었다. 또한 이 안에 있는 카페가 생각보다 괜찮을 카페가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점심 먹고 구경하면서 커피까지 한잔 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가 될 수 있다. 홍콩에서 생각보다 꽤나 맘에 드는 기념품 샵이었던 것 같다.


여행했던 기억을.
우리에겐 추억을.
누군가에겐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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