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우상사건 DLC - 레무리아의 뱀파이어 (The Lemurian Vampire) 공략 및 해석 에피소드 3

DLC 마지막편, 하지만 음모는 깊다!

드디어 밝혀지는 음모 과연 황금우상은 어떤 이유에서 작동을 하였고 누가 음모를 꾸몄는지 나온다. 하지만 그보다 더 문제가 있었으니. 본편과 이어지는 마지막 브릿지로서의 에피소드 아주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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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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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두 탐험가의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은 출발

※ 이번편에는 시간의 순서가 2번으로 나뉘어져 있다. 편의상 1기, 2기 표현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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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 

이번에는 시간이 2개이고 볼것도 그렇게 많이 없다. 하지만 문제는... 이 황금우상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모은 모든 정보를 가지고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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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과 황금우상

저번 에피소드에 이어 1기에서는 여전히 황금우상이 사용이 되지 않은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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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굴 (주비리 케라, 라부 마타)

티사 가미니와 주비리 케라는 탑의 거주자를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라부 마타에 의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은 탑의 거주자가 티사 가미니를 죽인것으로 믿고 주비리 케라를 감옥에 가둬버린다.

주비리 케라는 진작 탑과 황금우상의 비밀에 대하여 풀은듯 하다. 그리고 고대 레무리아 언어를 분석해 주문을 알아낸듯 한데 그것을 살인자인 라부 마타에게.... 주었다. 주비리 케라는 이번 시리즈 전반에서 호구 역할을 맡은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투표 큐브가 한개 반이 있는 것을 보아 주문을 라부 마타에게 주고 반을 얻은 듯하다. 

그리고 일기를 보면 자얀 지가 자주 찾아온다고 한다.

라부 마타는 이제 주문을 얻었다. 그렇다면 이전 에피소드에서 라부 마타도 주문 자체는 모르지만 작동을 시킨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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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탑의 하부)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이런 책이 없었는데 이 레무리아언어를 분석한것으로 봐서는 주비리 케라가 한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이 분석표를 잘 봐야 마지막 퍼즐의 우상의 명령 코드를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눈여겨 봐야한다. 일단 수명과 관련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물질, 수명, 주다, 받다를 잘 살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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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마을에 드디어 이 황금우상 시리즈 본편의 시초인 오베론 겔러와 알버트 클라우드 슬리가 와있다. 여기서 어떻게 이 둘이 황금우상을 강탈하는지를 알아내야한다. 물론 이번 시간대가 아닌 다음 번 시간대를 잘 살펴 봐야한다. 그리고 벽에는 파수꾼을 다시 세우라는 이야기가 적혀 있는데... 누가 썼을까? 아마 주비리 케라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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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얀 지

밧줄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자얀 지는 주비리 케라를 구할 생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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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겔러와 알버트 클라우드슬리

오베론 겔러는 마을 사람들을 마술로 현혹시키고 있다. 아마도 새로운 파수꾼으로 등극하기 위해 마술이 자신의 힘인양 보여주고 있지만 자얀 지이외에 마을 사람들을 믿는 눈치이다. 그리고 두번째 DLC의 마지막에 오베론 겔러와 알버트 클라우드슬리기 맺은 계약서도 들고 있다. 그리고 자얀 지가 준 루비 같은 것이 알버트 클라우드슬리에게 있는 것으로 보아 자얀 지는 알버트 클라우드 슬리에게 밧줄을 구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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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들

마을 사람들도 순수하게 믿는다기 보다는 지금 상황에서 희생을 외지인에게 돌리기 위해서 오베론 겔러를 파수꾼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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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이

 

사실... 마을 아이가... 무슨 단서를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누군가에게서 받은 좋고 나쁜 질문의 예시는 아무리 봐도 그렇게 관련이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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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기 

 

여기서는 누군가 탑으로 향하는 길목의 계단을 뛰어내려왔다고 목격한 사람의 목격담과 그것이 쿨라와 같이 봤다고 하면서 용의선상에서 제거를 하고 있다. 거기에 그 사람이 이미 뭔가 담긴 자루를 가지고 왔다는 것을 볼 때 공물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얀 지는 탑 근처를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경계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미 자얀 지는 마을 사람 중 하나가 탑의 거주자와 내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주비리 케라의 경우에는 너무 경계가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다음날 진군을 하겠다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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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과 황금우상

누군가가 탑을 파괴 하였고 황금 우상이 사라졌다. 명령어를 살펴보면 주비리 케라가 라부 마타에게 가르쳐준 초기화 주문과 마지막 미지의 주문이 있다. 마지막 주문을 주비리 케라가 풀어논 것을 보면 테가나 - 주다, 트레즈노 - 도구로 해석이 된다. 즉, 마지막 주문은 황금우상을 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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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굴

밧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자얀 지가 주비리 케라를 구한 모양이다. 그런데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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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동굴 안에는 이미 황금우상을 지니고 있는 오베론 겔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알버트 클라우드슬리가 있고 이미 다리는 파괴되었다. 황금우상을 사용해 동굴의 돌 다리를 부순 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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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겔러와 알버트 클라우드슬리

오베론 겔러도 황금우상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지 확신은 없었던 것 처럼 보인다. 그리고 알버트 클라우드슬리는 놀란 눈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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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얀 지와 라부 마타

자얀 지가 무기를 들고 라부 마타를 붙잡고 있는 것으로 보아 라부 마타를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탑에서 황금 우상을 최초로 가져간 사람은 라부 마타라는 것이다. 그리고 라부 마타는 계속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예전 부터 황금 우상의 존재를 알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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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리스 몸고와 크루플루 자르노

클루플루의 대사로 보아 라부의 일을 이제 알게 되었고 잘못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같다. 그리고 비를리스의 이야기를 봤을 때는 오베론 겔러가 황금우상을 누군가에게 갈취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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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리 케라와 쿨라 스티르나

주비리 케라의 이야기를 봤을 때 주비리 케라가 오베론 겔러에게 황금우상을 넘겨준것 같다. 그렇다면 라부 마타 → 주비리 케라 → 오베론 겔러로 황금우상이 넘겨졌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쿨라의 이야기를 봤을 때에는 목숨을 주비리 케라가 구했다고 했으니 쿨라의 목숨이 오베론 겔러에 의해 위협을 받았다는 것을 대강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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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책 1 (필수)

이번 DLC의 컨셉에 맞게 퍼즐도 시간의 순서대로 되어있다. 우선 오래전을 보면 라부 마타는 오래전 부터 황금우상을 알고 있었고 그 우상을 사용해 수명을 몰래 늘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는 탑의 거주자라는 공포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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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 2 (필수)

주비리 케라는 감금을 당하고 오베론 겔러와 알버트 클라우드 슬리를 태운 배가 섬에 도착을 했다. 그리고 마법의 힘이 있는 척하며 베론 겔러는 마을 주민들을 속여 자신이 파수꾼이 되었고 탑의 거주자를 파괴해 재물을 마을 사람들과 나누자고 했다. 

하지만 그 전에 라부 마타가 감금이 된 주비리 케라에게 가서 주문을 얻은 후 황금 우상을 가져왔고 자얀 지는 주비리 케라를 얻은 밧줄로 구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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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3 (필수)

결국 라부 마타는 오베론 겔러와 알버트 클라우드슬리를 제거하기 위해 황금우상을 사용했지만 자얀 지가 라부 마타를 공격해서 황금우상을 뺏고 주비리 케라에게 넘겨주었다. 

하지만 그때 오베론 겔러가 쿨라 스티르나를 인질로 잡고 황금 우상을 원했고 주비리 케라는 어쩔 수 없이 넘겨 주었다. 그리고 황금 우상을 사용해 돌 다리를 파괴해 마을 주민들이 넘어오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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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4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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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돌아온 황금우상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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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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