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 진짜 빌런이 나오나?
물론 이번 화에서 이 레무리아의 낙오자들을 향한 흑막이 나오지만 마지막 장에서 진짜 빌런이 나온다. ㅋㅋ 그래도 이번 장은 브릿지 형태의 에피소드이긴 하지만 이번 DLC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이면서 가장 잘 만든 게임이었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황금우상은 도대체 누가 만들었을까??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제2장 레무리아 뱀파이어의 역습
※ 이번편에는 시간의 순서가 3번으로 나뉘어져 있다. 편의상 1기, 2기, 3기로 표현을 하도록 하겠다.
1. 2기
이번 2기에서는 오히려 볼게 더 많아졌는데 추가되는 부분에서 이번 에피소드의 진짜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시간에 흐름에 따라서 바뀌는 부분을 눈여겨 보길바란다.
탑과 황금우상
저번 1기에서는 우상의 머리에 보석 부분이 빨간색이었는데 이번에는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누군가 사용을 하기위해 다시 돌려놓았던지 혹은 이미 사용을 했을 수도 있다는 증거이다.
유골 항아리
유골 항아리의 경우에는 1기와 다르게 'ㅁ' 부분이 열린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 파수꾼이었던 수툴의 경우에는 오른쪽 마지막에 안치가 되었기 때문에 그전에 있는 'ㅁ'의 경우에는 시체가 모두 썩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좋다.
호수옆 비를리와 크루플루
호수에서 공물을 바치기 위해 비를리스는 티사를 욕하며 물고기를 낚고 있다. 3종류의 물고기 중에 길다라게 생긴 물고기를 낚으며 조롱하는 것으로 보아 비를리스는 물고기를 공물로 바치지만 맛이 없는 물고기인 것 같다. 비를리스가 가지고 있는 표를 살펴 보면 이미 주스와 꿀은 공물로 바쳐진 모양이다.
그리고 크루플루도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공깃돌, 보석을 가지고 오라고 시키고 주스를 가지고오라고 했다며 불평을 하면서 비를리스와 동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수 옆 건물
이 건물에는 아주 중요한 단서가 숨어있다. 여기서 얻는 단서를 통해 누군가 일을 벌였는지 확실히 알 수 있지만 문제는 이중으로 꾸며진 것이라 정보를 선별해서 알아내야한다.
우선 마을 호수의 생선을 보면 호수에는 2가지 물고기가 살고 있는데 붉은 도미와 초록 도미이다. 호수에서 비를리스가 잡고있는 것은 초록 도미로 보이며 이 초록 도미는 똥 맛이나는 생선으로 공물을 바치지만 일부러 골탕을 먹이려는 것 같다. 그리고 붉은 도미는 진정한 육식 물고기라는 정보도 중요하니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중요한 단서로 박에 대한 정보이다. 우선 다른 건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점박이 박의 경우에는 진정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아 복용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밑에 있는 점박이 박을 보면 씨앗이 십자가 모양의 끝이 붉은 색임을 볼 수 있다. 이 씨앗의 모양이 왜 중요한 정보인지는 마을 뒷쪽에 있는 꿀통을 보면 알 수 있다.
누군가 꿀을 이미 공물로 바친 상태인데 이 씨앗이 옆에 있는 것으로 보아 꿀에 진정효과가 있는 점박이 박의 씨앗을 넣은 모양이다. 그러면 꿀을 섭취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마을
우선 사힐리아와 쿨라의 대화를 살펴보면 사힐리아의 이름이 '사힐리아 엔'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 사힐리아 엔은 라부 마타의 도움을 받아서 달걀을 바구니에 넣는 일을 꾸미고 있다. 하지만 결국 잘 살펴보면 쿨라는 티사에게 사힐리아를 바쳐야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과거의 일을 통해 알 수 있다.
벽
벽에 글귀에는 누군가 또 다른 문구를 써놓았다. 뼈만 남을 때 까지 파수꾼의 살을 도려내겠다는 탑의 거주자 협박이 쓰여져 있다. 이 벽과 관련해서 살펴 보면 마을 중간에있는 건물에 쓰여져 있는 것을 잘 살펴 봐야한다. 마을 중간에 있는 건물에는 누군가가 들어갈 수 있는 비밀 공간이 있으며 이 공간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문향의 조합을 해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문양의 조합은 모르지만 첫번째 줄과 두번째 줄의 두번쨰 문장만이 쓰인 것으로 보아 이 문양을 조합하면 이 공간을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마을 사람의 누군가가 이곳과 관련이 있으며 탑의 거주자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공간 안에서 패널에 문구를 적게되면 벽에 나오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파수꾼이 바뀌거나 혹은 마을을 위협할때 사용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물 밖
여기서는 누군가 탑으로 향하는 길목의 계단을 뛰어내려왔다고 목격한 사람의 목격담과 그것이 쿨라와 같이 봤다고 하면서 용의선상에서 제거를 하고 있다. 거기에 그 사람이 이미 뭔가 담긴 자루를 가지고 왔다는 것을 볼 때 공물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얀 지는 탑 근처를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경계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미 자얀 지는 마을 사람 중 하나가 탑의 거주자와 내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주비리 케라의 경우에는 너무 경계가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다음날 진군을 하겠다고 이야기 한다.
건물 안
이 공간은 파수꾼의 공간이며 티사 가미니는 이미 파수꾼으로 공물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꿀을 마시고 있으며 공물로 바쳐질 사힐리아를 기다리고 있다. 머리와 손에는 보석으로 만든 장식을 하고 있으며 파수꾼의 책무를 다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을 지금 바쳐진 공물이 2개 그리고 문은 안에서 잠겼고, 티사를 진정제가 들은 꿀을 먹고 있다는 점이다.
레무리아 뱀파이어의 역습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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