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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1공략 (2)

by 매드포지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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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에피소드는 스케일부터 다르구먼

대부분의 이런 게임의 특성상 가장 마지막 에피소드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떡밥을 회수하기 위해 엄청 길고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물론 이 황금우상사건도 비슷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정도가 좀 지나치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에피소드를 뒤돌아 보게끔 만드는 이구성은 일반적으로 즐기기에는 살짝 버거운 감이 있긴 하다. 그리고 더불어 이곳에서 주는 힌트가 너무 없을뿐더러 힌트들도 너무 모호하기 때문에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혼동이 되는 경우가 있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시작해 보자!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1 (1) - 질서당 진영


1. 서기

니콜라스 메이커

니콜라스 메이커의 언급을 통해 라자루스, 알리스테어, 제임스 이렇게 3명이 어딘가로 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라자루스 허스트의 천막

라자루스 허스트의 천막에 있는 지도를 통해 전체적인 지명의 이름을 알 수 있다. 그렇게 결정적인 힌트는 아니지만 각각의 지명의 이름을 알아야 마지막 책의 내용을 풀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는 것이 좋다.


쪽지

금고에 있는 쪽지에는 32세나 젊음을 빼앗아 갔다고 하고 라자루스 허스트를 누군가 협박을 하고 있다. 이는 저번 에피소드에서 있었던 월터 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윌라드 라이트 형제가 살해당한 곳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이는 에피소드 4에서 있었던 오두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자루스 허스트의 일기

라자루스 허스트, 그리고 에드먼드 클라우드슬리는 같은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주요 인물들의 평가가 쓰여 있다.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1 (2) - 빨래터와 벨우드 사거리 입구


1.  빨래터 여인

사실 이 빨래터의 여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누군가의 첩자라는 것과 병력이 빠져나가는 것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퍼즐을 푸는 데는 중요하다. 지금 시간은 12:15분이고 노트에는 8시, 8시 반에 각각 이륜차가 통과를 했고 10:15분에 제복을 입은 자가 말을 타고 통과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알리스테어 코시경

진영으로 들어오지 않고 알리스테어 코시는 어디선가 얻은 부서진 우상을 가지고 조작을 하려고 하고 있다. 말을 탄 것으로 보아 빨래터 여인이 적어 놓은 10:15분에 나간 2명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한 명은 교차로에 있다.


3.  교차로

알리스테어 코시와 제임스 터너는 같이 나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상에 눈이 멀어 알리스테어 코시가 제임스 터너를 공격해서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알리스테어 코시가 이겨 우상을 독차지했지만 우상은 이미 부서진 것으로 보인다.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1 (3) - 블랙필드 저택, 연인들의 섬


1. 블랙필드 저택

사실 이 저택이 가장 애매한데 대포가 있고 대포에 맞아 죽은 질서당 병사들이 보인다. 신식 마차를 가지고 나간 누군가로 보이는데 아마도 빨래터 여인이 본 신식 마차는 이곳에 있는 것으로 보아 라자루스 허스트가 대포에 맞아 죽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2. 연인들의 섬


메리

메리... 이 여자가 문제이다. 왜 라자루스 허스트, 아니 에드먼드 클라우드슬리가 이 저택에 갔을까 생각해 보면 피터 배틀리와 결혼한 메리를 빼앗기 위해서 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일기장에서 편지를 잘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메리는 둘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에드먼드의 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라자루스 허스트가 에드먼드 클라우드슬리라는 것을 알았던 것으로 보인다.


피터 배틀리


달리는 말

둘이 도망친 섬 뒤로 달리는 말을 보면 쪽지를 통해 라자루스가 10시 전에 진영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피터 배틀리가 저택에서 대포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가 라자루스 허스트, 에드먼드 클라우드슬리를 죽이고 메리와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1 (3) - 클라우드슬리의 오두막


1.  밖에서 쓰러진 병사

빨래터 여인이 본 신식 2륜차가 바로 이 자전거이다. 이 자전거의 주인은 데이비드 고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진영에서 빠져나온 것은 3명이 아닌 4명으로 데이비드 고란이 월터킨을 처리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2.  총을 가지고 기다리는 노인

월터 킨은 자신이 당했던 것처럼 오두막 안이 아닌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3. 오두막 안

데이비드 고란이 오두막 안을 보고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곳에 총을 쐈지만 사실은 허수아비였다. 이는 예전에 똑같이 당했던 것을 표현하면서 월터 킨이 속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두막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월터 킨이 데이비드 고란을 쏜 것으로 보인다.


제4장 새로운 질서 에피소드 11 (4) - 인어공주 여관


1. 카드게임 플레이어

사실... 이 3명은 왜 이곳에 있는지 그리고 왜 여기서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이 내용이 퍼즐을 푸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인데 이들 중 하나인 에이다 베이커와 월터 킨의 경우에는 연인인 것처럼 보인다.


2. 여관 주인

여관주인도 사실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명부에 에이다 베이커와 월터 킨의 이름을 보았을 때 둘이 무언가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책 1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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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장 처음에 신식 마차를 타고 라자루스 허스트는 진영을 떠나 블랙필드 저택으로 향했고 피터 배틀리와 결혼한 메리 베틀리를 강제로 납치하러 갔다. 편지에 보낸 것처럼 이상적인 아내를 얻기 위해서인데 결국 대포로 죽게 되었다.


2. 책 2(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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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오 전에는 2명인 알리스테어 코시와 제임스 터너가 라자루스 허스트를 찾으러 갔다. 하지만 대포로 인해 이미 죽어있는 라자루스 허스트를 발견하였고, 둘을 황금 우상을 가지고 갔으나 다툼이 생겨 결국 코시가 터너를 죽였다.


3. 책 3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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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에 데이비드 고란은 자전거를 타고 월터 킨을 처치하러 오두막으로 향했다. 32년이나 늙어버린 월터 킨은 우상을 통해 시간을 되찾고 이 나라를 에이다 베이커와 뜨려고 했던 것 같다.


4. 책 4(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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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배틀리가 대포로 블랙필드 저택에서 라자루스 허스트, 즉 에드먼드 클라우드슬리 자신의 삼촌을 죽였고, 알리스테어 코시는 사거리에서 제임스 터너와 우상을 가지고 싸우다 코시가 터너를 죽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월터 킨은 오두막에서 데이비드 고란을 속여 죽이게 되었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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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우상은 망가지고 질서당은 무너졌다.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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