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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3장 승천 에피소드 9공략 (4)

by 매드포지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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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등장인물보다 사건이 더 중요함

등장인물이 많이 나오지만 사실 등장인물은 금방 찾을 수 있는 에피소드이다. 저번 에피소드에 나왔던 인물이 2명이나 나오고 몇몇 편지나 혹은 진술을 통해 쉽게 파악이 된다. 하지만 문제는 사건이다. 사건이 일어난 정황과 순서를 진술만으로 알아내야 해서 생각보다 쉬운 에피소드는 아니다. 물론 찍어서 맞추는 내용이 저번 에피소드보다는 없어서 편하긴 하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시작해 보자!



제3장 승천 에피소드 8 (1) - 살롱/도서관


1. 진술서

보안관 아서 포크너

이번 화에서는 이 보안관의 진술을 잘 보아야 한다. 이 진술대로 따라가다 보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살펴보면 이 진술만으로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거의 다 알아낼 수 있다. 우선 제임스의 진술을 통해 제임스가 이 집의 주인임을 알 수 있다. 이 제임스는 저번 에피소드에서 나온 '제임스 터너'이다.

또한 이 진술서에서 보이는 점으로 '레오폴드'와 '포드릭'이 도서관에서 기절하였고 '레오폴드'는 제임스 터너와 서재(도서관)에서 상한 셰리주를 마셨지만 제임스 터너는 괜찮았고 '레오폴드'경만 기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임스 터너의 진술을 살펴보면 아침에 블랜차드와 함께 셰리주를 마셨다는 것으로 보아 '레오폴드 블랜차드'라는 이름을 알 수 있다.

또한 '얼진'의 진술에 우리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어렵다고 했을 때 이 사람이 추장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빌리엄의 경우 장미 덤불 작업을 계속했다는 것으로 보아 정원사이고, '포드릭'이란 사람은 집사로 '빌리엄'의 진술을 통새 '포드릭 힐'이란 이름을 얻을 수 있다.

기디온의 진술을 살펴보면 얼진과 같이 크로켓을 치고 계속해서 같이 있었다는 것을 볼 때 얼진이 진술한 마스터 벨이 진실이다라는 것을 합치면 '기디온 벨'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그리고 알리스테어라는 사람이 자주 등장을 하는데 이는 저번 에피소드에서 보았던 '알리스테어 코시'장군이다.

여기까지가 진술에서 알 수 있는 것들이다. 정리해 보면 '레오폴드 블랜차드'는 '제임스 터너'와 셰리주를 오전에 같이 마셨지만 문제가 생겼는지 기절하였고 제임스 터너는 셰리주가 상했다고 생각해 집사 '포드릭 힐'에게 정리시켰다. '포드릭 힐'은 그전에 '알리스테어 코시'장군을 체스 하우스에서 시중들었지만 '알리스테어 코시'는 맘에 들지 않아 혼을 냈고 '제임스 터너'가 와서 쫓아냈다. 그리고 '얼진'과 '기디온 벨'은 아침에 크리켓을 같이 치고 체스장에서 같이 있었다.

 


2. 인물

얼진 피투

이 부족장의 이름은 가지고 있는 편지를 통해 완성된다. 이름은 얼진이라는 것이 진술서를 통해서 알 수 있지만 편지에서 '피투'부족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이 사람의 이름은 '얼진 피투'이며 레무리아족이다. 그리고 이 파티는 세븐 시즈 기업의 임원인 제임스 터너가 초대했고 제임스 터너가 가지고 있는 부족의 돌 인장을 훔치기 위해서 파티에 참석을 했다.


기디온 벨

기디온 벨은 제임스 터너의 초대를 받아 왔고 레무리아족의 11번째 족장인 얼진 피투를 보기 위해서 왔다. 이로써 얼진 피투가 레무리아족의 11번째 인장을 찾기 위해 왔다는 것이 확실해진다. 그리고 둘이 같이 있었다는 점도 어느 정도 진술에 힘을 보탠다. 그리고 기디온 벨을 잘 살펴보면 눈을 계속해서 깜박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기디온 벨이 무언가에 중독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바로 레무리아 이끼이다. 

레무리아 이끼의 경우 시간 감각을 상실했고, 눈을 빠르게 깜빡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진술을 같이 보면 얼진과 같이 티 하우스에서 차를 마실 때 얼진이 탔던 것으로 보인다. 티 하우스에도 하나의 찻잔만 먹은 것으로 보임으로 이는 얼진이 인장을 훔치기 위해 같이 있던 기디온을 중독시켜 시간을 눈치채지 못하게 한 것이다.


알리스테어 코시

알리스테어 코시는 사실 저번 에피소드에 나왔기 때문에 확실히 신원을 알 수 있다. 다만 코시가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때 어떤 근거로 갑자기 레오폴드가 범인이라고 추궁하는지는 알 수 없다.


레오폴드 블랜차드

억울하다고 하면서 부메랑 때문에 레무리아인이 죽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가지고 있는 편지를 살펴보면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인 아우구스투스를 볼 수 있는데 이 아우구스투스가 바로 죽은 사람이다. 그리고 레오폴드의 눈을 잘 보면 붉은색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무언가에 중독이 된 것으로 향 정신성 식물 그림을 보면 흑양귀비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생각해 보면 레오폴드가 무엇을 마신적은 제임스 터너와 같이 마셨던 셰리주 밖에 없기 때문에 제임스 터너가 중독시킨 것으로 보인다. 즉, 제임스 터너와 알리스테어 코시가 작정하고 레오폴드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다. 그 이유는 밖에 벤치에 있는 신문에서 찾을 수 있다.

신질서당이 바로 형제단의 당으로 최다 득표를 했지만 기존의 두 당이 연합하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왕당파 수장 블랜차드와 중도파 수장 밸런타임을 둘 다 제거를 해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을 파티에 제임스 터너가 불러 제거하는 작전을 짠 것이다.


제임스 터너

제임스 터너도 알리스테어 코시 장군과 마찬가지로 레오폴드를 범인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가지고 있는 매스를 보면 이 사람이 의사이고 저택의 주인인 '제임스 터너'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우리는 저번 에피소드에서 이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쉽게 알 수 있다.


두 하인 (집사 포드릭 힐, 빌리엄 스페이드)

사실... 둘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ㅋㅋ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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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터너와 알리스테어 코시는 중도파와 왕당파 수장을 모두 불러 한자리에서 제거를 하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이는 형제단의 신질서당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였는데 그래서 레오폴드가 아우구스투스를 죽인 것처럼 꾸몄다.


2. 인물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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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빌리엄 스페이드의 이름을 찾는 게 가장 어려웠다. ㅋㅋ


3. 사건 파일 (옵션)


4. 지도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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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디온 벨과 부족장의 이야기 때문에 약간 혼동이 왔지만 거의 대부분 잘 알 수 있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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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둘은 라자루스 허스트... 즉 에드먼드 클라우드슬리의 명을 받아한 것이다.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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