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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트 탐방기 (3) - BSC Flea Market (Bangsar 마트) 비싼 곳에 있는 비싼 마켓?아침에는 One Half Coffee에 들렸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Dancing Fish로 이동해 Bangsar라는 지역으로 떠났다. 이 지역은 쿠알라룸푸르 지역의 변두리이지만 고급 빌라나 멘션 등이 있는 곳으로 꽤 잘 사는 지역이다. 그렇기에 Dancing Fish 같은 조금은 고급인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방사르 쇼핑센터에 여러 외국 체인점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BSC Flea Market이라는 조금은 고급 + 해외 식자재 + 백화점 식품부처럼 마켓이 있었다.BSC Flea Market영업시간: 오전 10:00~오후 10:00한줄평: 굳이 찾아올만한 메리트는 없지만 동선상 있다면 한국보다 외국 식자재를 싸게 살 수 있다!매장사실 점심 예약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이 매장.. 2024. 10. 1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트 탐방기 (2) - Mercato Pavilion KL (파빌리온 마켓) 관광지 중심에서 마켓을 외치다!관광지의 최심장부에서 마켓을 가는 것은 어쩌면 잘못된 생각일지도 모른다. 당연한 것이지만 무언갈 사야 한다면 이런 곳에서의 가격은 올라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파빌리온 중심부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는 이 마켓은 관광객에게 필요한 것들만 거의 대부분 모여있었다. 그 외 생선이나 과일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 비중이 다른 마켓보다는 훨씬 적다.메르카토 파빌리온점 (Mercato Pavilion KL)영업시간: 오전 8:00~오후 10:00한줄평: 조금 비싼 듯 보이지만 기념품을 사기에는 위치, 제품등 빠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 바쁘다면 이곳으로!매장파빌리온의 지하층 가장 끝쪽에 있는 메르카토 매장은 비교적 발견하기가 쉬운 매장이다. 푸드코트 쪽에서 바로 왼쪽으로 꺾어 끝쪽까지 가면 있.. 2024. 10. 1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트 탐방기 (1) - Giant Hypermarket (Giant Sungei Wang점) 말레이시아 마트 하면 자이언트지!동남아에 널리 퍼져 있는 Big C 마트도 있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는 그 못지않은 대형 마트로 자이언트(Giant)가 존재한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잘 사용하는 마트인데 확실히 관광지에 있다 보니 조금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하지만 파빌리온에 있는 Mercato나 혹은 다른 몰에 있는 마켓보다는 그래도 저렴한 편에 속하니 무엇을 사야 한다면 이곳에 오는 것이 좋아 보인다.자이언트 마켓 숭가이왕몰점 (Giant Sungei Wang)영업시간: 오전 9:00~오후 10:00한줄평: 물건이 많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다른 몰에 있는 것보다는 저렴하고 조금 더 현지 마켓 같다!매장이상하게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길을 찾기가 쉽지 .. 2024. 10. 10.
[6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노티드 소금빵 Vs. 연세우유 녹차팥빵 (feat.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 확실히 빵은 디저트지!!한국인에게 빵은 확실히 디저트인 것 같다. 주식용 빵의 경우에는 심심하고 담백한 맛이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빵은 설탕과 우유, 버터 등이 들어가 눅진하고 느끼한 맛이 확실히 주를 이루는 디저트용 빵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맛있는 필링을 더 넣어서 간식이나 디저트용으로 달달하게 만들어 버리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ㅋㅋ대 제로 칼로리, 무설탕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물론 건강에는 좋지는 않지만 맛은 좋은 상품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한 번쯤은 사 먹어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그 선두 주자에 있는 두 가지 브랜드가 하나는 도넛집으로 유명세를 계속 떨치고 있는 노티드와 편의점계의 크림빵 지존 연세우유 빵일 것이다.노티드 소금빵 (우유 생크림 .. 2024. 7. 12.
충격과 공포의 가루비 자가리코 3종 - 명란버터, 우메보시, 몬자야키 맛 (Feat. 피자맛 가루비 감자칩) 솔직히 가루비는 실패가 없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지난번 일본을 방문을 했을 때 일본의 가루비의 자가리코와 감자칩은... 실패가 없는 최강의 감자칩이었다. 물론 몇 가지 종류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감탄할 정도로 맛있었기 때문에 어떤 맛을 사더라도 실패할 일은 없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이번 홋카이도 여행을 갔을 때 신기해 보이는 자가리코 맛을 먹어 봐야지 하면서 독특한 맛 자가리코가 보일 때마다 집어 담았는데 삿포로에서는 차마 먹을 시간과 배가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국행 비행기에 자가리코도 동승을 해야 했다. 그래서 집에서 하나씩 까먹으며 경험해 본 자가리코는... 맛.있.었.다. (나만 죽을 수 없으니 한번 ㅋㅋㅋ) 왜... 감자 과자인데... 비린 거요? 🐟 자가리코.. 2024. 4. 10.
삿포로 여행 중, 아니 일본에서 발견하면 먹어봐야 할 4가지 편의점 아이스크림 (세코마 북해도 메론 모나카, 오하요 크림 뷔릴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두가지 맛) 아니 이 추운데... 아이스크림이라니 괜찮소???? 홋카이도로 여행을 떠날 때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우리도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기 위해 꽤나 노력을 했다. 하지만 날씨가 날씨이니 만큼 일정 내내 눈이 왔고 꽤나 추운 바람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은커녕 밖에서는 아이스크림을 하나도 사 먹지 못했다. 3월 초 이탈리아에서 추워서 젤라토를 많이 못 먹었던 기억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ㅋㅋ 그래도 숙소에 돌아가 목욕 후 하나 먹을 생각으로 편의점에 들러 주섬주섬 담은 녀석들이 꽤나 맛이 좋아서 놀라기도 하고 또 참 이런 건 일본이 잘 만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세코마 북해도 멜론 모나카 한줄평 - 보이면 무조건 먹어라!!!! 2번 먹어라!!! 홋카이도 삿포로에는 이 지역 .. 2024. 3. 13.
태국 간식들 당신은 어디까지 먹어봤습니까? (1) - 편의점, S&P, Top's Market, Big C, 쑥시암, KFC 간식치고는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 나는 평소에는 간식을 잘 사 먹지 않는 편이다. 물론 회사에서 공짜로 주는 간식은 많이 먹지만... ㅋㅋ 그래서 머리가 까지나 보다. 호기심이 생겨 신상 간식을 사는 경우를 제외하고 다른 간식들은 거의 사 먹지 않는 편이긴 한데 이상하게 여행만 가면 그 나라의 간식이나 패스트푸드, 컵라면 등을 꽤나 사 먹는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나의 소비 억제 세포와 약한 비위를 이기는 느낌이다. 사실 태국 여행에서는 간식을 거의 사 먹지 않는 편이긴 하다. 그 이유는 일반 아침, 점심, 저녁을 너무 잘 먹어서 간식을 먹을 시간도, 배도 없기 때문이다. 처음 태국을 갔을 때는 편의점을 들리긴 했었지만 사 먹은 기억이 아예 없다. 배가 너무 부르다 보니 편의점에 들러도 그다지 사 먹을.. 2024. 1. 23.
세 남자의 연말 상하이 여행기 (6) - 샤오미샵(조이시티), 편의점(?) 밥도 먹고, 야경도 보고.... 이제 뭐하지??? ㅋㅋㅋ 푸동 쪽으로 넘어가서 와이탄을 봐도 되지만 우리는 가성비의 갑 샤오미 샵을 가기로 결정 샤오미 샵은 Joycity라는 몰에 있더라고요 좌표 드릴게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Shanghai+Joy+City,+Hai+Ning+Lu,+Jingan+Qu,+Shanghai+Shi,+%EC%A4%91%EA%B5%AD/@31.2419802,121.471221,16z/data=!4m5!3m4!1s0x35b270489cf9bf15:0xb68e136284c5b229!8m2!3d31.2430108!4d121.4722191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 202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