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의 연말 상하이 여행기 (10) - 티엔즈펑(Tianzifang), 일광센터

아침에 신천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보고 수향 마을 투어로 가려고 하는데

시간이 남는구려!!

 

그럼 티엔즈펑으로 한번 가보자~~!!

 

티엔즈펑 3번출구??? ㅋ

시간이 많이 없어서 바로 앞에 있는 몰에 푸드코트에서 먹기로 함 ㅋㅋ

 

https://www.google.com/maps/place/%E6%97%A5%E6%9C%88%E5%85%89%E4%B8%AD%E5%BF%83/@31.2066817,121.4680028,18.21z/data=!4m5!3m4!1s0x35b27aa262c97751:0x7b526f41c77f3696!8m2!3d31.2055569!4d121.4677311

 

Google Maps

일월광센터라던가?

영어로는 Sun and moonlight center. ㅋㅋㅋ

여기도 양스 덤플링 있고 여러 가지 음식들 있어서 관광지에 있는 것보다 안전합니다 ㅋㅋ

가격도 적당하고요 ㅋ

 

쌀국수집에서 먹음

적당항 가격

가격들이 적당하죠?

5000원에서 6000원 사이의 국수 한 그릇

 

왼쪽에서 부터 닭고기, 소고기, 토마토 국수

직접 쌀국수를 뽑는 집

이 몰 1층에 Tsui Wah도 있으니까 거기서 드셔도 돼요

홍콩식 아침메뉴를 파는 곳이라서

맛도 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공항에 있는  Tsui Wah이니 혼동하지 마시길 ㅋㅋ

 

공항에있는  Tsui Wah

그리고 만난 타이거 흑당 밀크티 ㅋㅋ

한잔하면서 티엔즈펑으로 출발~!

 

흑당 보바

사람이 많은 티엔즈펑 거리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 익선동 보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유명한 토끼가 있는 가게

다른 토끼 집.... 왜지?? ㅋㅋ

 

 

발견한 찻집

이곳에서 선물로 줄 찻잎을 삼

(개인적으로는.... 그다지이었지만... 그나마 백차를 산다면 괜찮을 수 있다)

 

찻잔 하나 사고 싶었는데 ㅜㅜ

차를 시음하고 살 수 있음

차를 시음하고 살 수 있기 때문에 마셔보고 사는 것을 추천

안 사도 마실 수 있으니까 한번 시도해 보시길

 

엽서가게

엽서가게

연인들끼리 오면 이 엽서 가게에서 이쁜 엽서를 써서 서로에게 줄 수도 있을 듯

아쉽게....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ㅜ

빠르게 돌아야 하는 ㅋㅋ

시간만 있었으면 아내에게 줄 엽서를 샀을 텐데 아쉽.

 

어영부영 티엔즈펑을 보고 우전 투어 하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