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투어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카페투어 (2) - Artisan Roast Coffee Sentul점 (Feat. 브루어스 컵 챔피언) 이번엔 브루어스 컵 챔피언의 카페다!103 Coffee에서 라떼 아트 챔피언의 카페를 봤다면 이제는 필터 커피의 맛을 볼 차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아침에 체력 이슈로 우리 부부만 바투 동굴을 다녀왔고 그 후 오전 커피를 마시기 위해 원래 계획했던 Artisan Roast Coffee를 들리기로 했다. 브루어스컵 챔피언의 카페답게 대부분의 메뉴가 필터 커피로 제공되었는데 이곳에서는 커피 말고 Tea 메뉴도 있어서 티백이 아닌 잎으로 직접 내리는 차도 맛볼 수 있다.Artisan Roast Coffee (Three littel bird Coffee)운영시간: 오전 8:00~오후 4:00가격: RM9 ~ RM24한줄평: 비싼 커피를 내리면 당연히 맛있겠지?중심가와는 다소 떨어져 있는 카페이지만 아침에 바투.. 2024. 10. 4. 마일리지가 없어진다고 해서 급 다녀온 대만여행 (1) - PARA Coffee와 SOGO백화점의 딘타이펑 아니 마일리지를 쓸 수가 있었어야 쓰지.. 참나… 적어도 일 년에 해외여행을 두 번 정도는 가는 우리 부부에게 근 4년 동안의 해외여행 금지(?)는 꽤나 견디기 힘든 시련이었다. 물론 코로나 기간 동안 나름대로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 여행 혹은 호캉스를 하면서 여행에 대한 필요를 충족했었지만 그래도 해외로 떠돌아다니며 생긴 우리의 방랑벽(?)을 채우기에는 한참은 부족했었다. 그렇다고 해외여행이 풀린 2023년 초반에 미친 듯이 해외여행을 떠나려고 계획했던 것도 아니다. 아직은 비싼 비행기 값과, 숙소비로 경비가 많이 들기도 하거니와 자린고비 스타일의 우리 경제관념으로는 아직은 아니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였다. 그러던 도중 항공사에서 메일로 우리 부부가 가지고 있던 마일리지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소멸된다는..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