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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3

스키타고, 찐빵 먹고 - 안흥찐빵의 고전(?) 심순녀 안흥찐빵 찐빵의 고장 안흥!찐빵골목(?) 같은 곳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 매장은 꽤나 큰 부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면사무소 앞안흥찐빵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긴 하지만 매장이 비교적 많이 작다. 하지만 최근에 지어서 그런지 훨씬 깔끔하긴 하다. 우리는 본점으로 가보기로 하고 본점으로 향했다. 강원도의 찐빵이 왜 유명해진지는 모르겠으나 안흥찐빵의 고전 중 하나인 이 심순녀 안흥찐빵 한번 먹어보자.심순녀안흥찐빵영업시간: 09:00-18:00가격: 안흥찐빵 20개 14,000원, 안흥찐빵 30개 21,000원, 안흥찐빵 50개 35,000원한줄평: 조금 더 투박한 느낌의 강원도 안흥 찐빵! 네이버 지도심순녀 안흥찐빵map.naver.com면사무소 앞안흥찐빵에서 구매를 하고.. 2024. 12. 26.
스키타고, 찐빵 먹고 - 안흥찐빵의 원조(?) 면사무소앞안흥찐빵 찐빵의 고장 안흥!찐빵 하면 삼립이지만 ㅋㅋ 안흥찐빵은 거의 고유명사처럼 사용이 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강원도의 투박함이 묻어 나오는 찐빵으로 저번에 포스팅을 했던 대부도의 찐빵과는 조금 결을 달리한다고 할 수 있다. 고전에 가까운 찐빵인데 발효냄새가 있지만 그렇게 강하진 않고 통팥에 결을 느낄 수 있으며 단맛이 많이 적다.  대부도를 가는 이유는? 포도, 칼국수 때문 아니죠 바로 찐빵! - 대부옥수수찐빵대부도 가서 찐빵만 먹고 오는 사람이 있다? 없다?아주 어렸을 때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다니곤 했지만 그 이후에 대부도라는 곳 자체를 잘 가질 않았다. 서해보다는 동해가 훨씬 바다가 이쁘기madforge50.tistory.com그래도 그 심심한 맛이 있는 찐빵인데 2집이 가장 유명한(?) 집이.. 2024. 12. 25.
대부도에서 점심은 안먹고 디저트만 먹네? - 꽤배기데이 대부도의 칼국수는...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랄까?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16 호니 26 호니 하던 칼국수 집은 정말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시장에서 그냥 몇천 원에 먹던 칼국수였다. 하지만 이제는 몇천 원이 아니라 몇 만 원을 내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런 관광지에서 해물 칼국수를 먹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너무 구두쇠인가? 여하튼 대부도로 포도 아니면 찐빵을 주로 사러 다니긴 하지만 이번에는 꽈배기도 한번 가봐야겠다고 싶었다.난 꽈배기를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병(?) 아닌 병이 있지만 항상 찾아가는 단골집도 없을뿐더러 시장에 있던 꽈배기 집에서 바선생님이 목격된 이후로는... 그곳에서 먹기가 싫어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단골로 가는 맛있는 꽈배기 집이 없는데 그나마.. 2024.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