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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3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트 탐방기 (1) - Giant Hypermarket (Giant Sungei Wang점) 말레이시아 마트 하면 자이언트지!동남아에 널리 퍼져 있는 Big C 마트도 있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는 그 못지않은 대형 마트로 자이언트(Giant)가 존재한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잘 사용하는 마트인데 확실히 관광지에 있다 보니 조금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하지만 파빌리온에 있는 Mercato나 혹은 다른 몰에 있는 마켓보다는 그래도 저렴한 편에 속하니 무엇을 사야 한다면 이곳에 오는 것이 좋아 보인다.자이언트 마켓 숭가이왕몰점 (Giant Sungei Wang)영업시간: 오전 9:00~오후 10:00한줄평: 물건이 많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다른 몰에 있는 것보다는 저렴하고 조금 더 현지 마켓 같다!매장이상하게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길을 찾기가 쉽지 .. 2024. 10. 10.
말레이시아 음료수 탐방 - 100 plus 음료수 2종 (Feat. 코카콜라 바닐라 맛)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대표 음료수!100 plus, 아마도 동남아로 여행을 좀 다녀본 사람들은 이 음료수를 먹어보진 않았어도 들어보거나 혹은 편의점 같은 곳에서 봤을 가능성이 크다. Fraser and Neave, Limited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이 음료수는 100 숫자에 파란색, 빨간색, 초록색으로 마치 올림픽기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국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 회사는 사실 태국과 싱가포르의 합작으로 만든 기업으로 1883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아마도 오너가 2 중국계 태국 사람으로 알고 있다.이번에 말레이시아에 가면서 이 음료수를 이번에는 꼭 사 먹어봐야지 했다. 태국을 자주 가긴 하지만 이상하게 이 음료수를 잘 보지 못했고 그냥 들려오는 소문으로 맛있다는 이야기만 들어봤기 때문이다. 이온 음료에.. 2024. 10. 8.
태국 간식들 당신은 어디까지 먹어봤습니까? (1) - 편의점, S&P, Top's Market, Big C, 쑥시암, KFC 간식치고는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 나는 평소에는 간식을 잘 사 먹지 않는 편이다. 물론 회사에서 공짜로 주는 간식은 많이 먹지만... ㅋㅋ 그래서 머리가 까지나 보다. 호기심이 생겨 신상 간식을 사는 경우를 제외하고 다른 간식들은 거의 사 먹지 않는 편이긴 한데 이상하게 여행만 가면 그 나라의 간식이나 패스트푸드, 컵라면 등을 꽤나 사 먹는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나의 소비 억제 세포와 약한 비위를 이기는 느낌이다. 사실 태국 여행에서는 간식을 거의 사 먹지 않는 편이긴 하다. 그 이유는 일반 아침, 점심, 저녁을 너무 잘 먹어서 간식을 먹을 시간도, 배도 없기 때문이다. 처음 태국을 갔을 때는 편의점을 들리긴 했었지만 사 먹은 기억이 아예 없다. 배가 너무 부르다 보니 편의점에 들러도 그다지 사 먹을..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