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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3

세상의 모든 라무네를 맛보자. 라친자의 일본 라무네 맛 간식 리뷰 왜?? 라무네 맛만 보이면 눈이 뒤집히는 걸까?? 일본에 가면 꼭 사 오는 간식? 혹은 스위츠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바로 라무네 관련 상품이다. 이상하게 한국에는 라무네 즉, 소다 맛이 많지도 않을뿐더러 있다 하더라고 내가 원하는 궁극의 소다 맛이 아니어서 매번 아쉽기만 하다. 사실 이런 스위츠를 만들 수만 있다면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한데 방법을 잘 모르니ㅋㅋ 여하튼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도 예전에 먹어 보았던 것 중에 가장 좋았던 것 라무네맛 간식 몇 개와 새로운 라무네맛 제품들을 사 와서 먹고 있는 중인데.. 저번에는 좀 실패한 것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나쁘지 않은 제품들이 꽤 있었다. ① 푸쵸 라무네 스트롱 (Puccho) 한줄평 - Strong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진짜로 라무네 .. 2024. 4. 11.
[2024년 1월 간식거리 주저리 주저리] - 연세우유 쿠키앤 생크림빵, 포스트마크 까쇼 와인, 펠트 더치커피, 빼빼로 초코쿠키, 새콤달콤 레모네이드 (1) 막상 정리해 놓고 보면... 진짜 많이 먹었네 ㅋㅋ 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 운동을 2~3시간씩 열심히 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이런 걸 먹어서 아닐까 싶긴 하다. 그래도 맛있는 걸 어떡해?? 이번에는 선물 받은 것들이 1/3 정도였고 2/3는 직접 구매해서 지출이 좀 있었다. 게다가 이번달에는 스키장도 다녀와서 지출이 좀 심했네. 항상 우리는 겨울에 돈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음. 연세우유 쿠키앤 생크림빵 한줄평: 맛이 없다더니... 생각보다 괜찮은데?? 원래 사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아내가 포인트가 남는다고 하여 편의점에서 연세우유 쿠키앤 생크림빵을 사 와서 먹어 봤다. 후기들을 보면 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다만 크림 자체에서는 쿠키앤 크림.. 2024. 2. 2.
큰일 후 나가는 교토, 오사카 여행 (18) - 일본에서 사온 모든 것들 생각보다 많이 사 왔구나... 사실 신혼여행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부에게 '기념품이란 사지 않는다'의 원칙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기념품, 선물 등을 사지 않았다. 기념품으로 사 와서 사용할 것도 많이 없을뿐더러 기념품이란 본디 여행객 프리미엄이 붙거나 그렇게 상품화가 된 불필요한 것들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예외가 있다면 그 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약품은 필요하면 구하는 편이긴 하다. 예전 도쿄에 갔을 때도 카베진이나 동전파스, 휴족시간 등 약품은 꽤 사 왔다. 그런데 이번여행에서는 짠돌이, 짠순이인 우리가 그래 이제는 선물들은 좀 사 오자라고 생각을 하고 지인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우리가 먹을 것들을 좀 사 오기로 했다. 우선 개인적으로 소다/라무네라고 하면 사족을 못 쓰는 내가 소다맛 캔디, 젤리를 한 움.. 202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