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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3

스스키노에 있는 2nd street은 외곽의 2nd street과 다를까??? 확실히 완전히 뉘앙스가 다르긴 한데... 중심가는 알짜배기가 좀 있는 듯!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 중고 샵인 2nd STREET을 총 3군데 돌아다녔는데 2군데는 스스키노 쪽 매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저번에 포스팅을 했던 조금은 외각에 위치한 2nd STREET Kose 지점이었다. 당연히 외각에 위치한 매장과 번화가 중심에 위치한 매장의 느낌과 물건 종류는 다르겠다는 느낌이 들지만 결국 같은 매장이기에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2nd STREET 한줄평 - 흠.... 이 매장들은 솔직히 안 가봐도 될 것 같은 느낌? 2nd Street · アルファ狸小路ビル 1F、2F、3F, 3 Chome-12-2 Minami 3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63 일 ★★.. 2024. 4. 4.
에이 살 거 없어, 하고는 50만원 쓴 파주 나들이 (1) - 수입 그릇 대형 창고 모드니 그릇이 이렇게 많은 건 정말 오랜만이네 ㅋㅋ 우리 부부에게 파주란 그렇게 선호하는 장소는 아닌 것 같다. 이유는 어딜 가든 간에 먹을 곳이 없기도 하고 별로 할 것이 없는 곳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젊었을 때는 친할머니 할아버지 묘가 파주에 있어서 찾아가면 진짜 먹을 곳이 많이 없어서 (그때는 정말 낙후된 지역이었다.) 차라리 도시락을 가져가서 먹은 기억도 있다. 파주를 다닌 지는 20년이 넘었고 그동안 파주도 많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먹을 곳이 고민이 많이 되곤 한다. 물론 이번에 파주는 아웃렛을 가기 위해서 나들이를 결정했지만 가는 김에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창고형 수입 그릇 매장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모드니는 파주 말고 고양시에 있는 것을 가족끼리 가봤지만... 당시 살게 많이 없다는 생각.. 2023. 10. 8.
[코드스테이츠 PMB 7기] 트렌비(Trenbe)는 스케일업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이제 시작하는 PM으로 여러 서비스를 리뷰하고 조사하면서 분석해보고 있는데, 내가 쓰고 있는 글을 읽는 사람들이 '전후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서비스를 판단한다'라고 느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저런 우려사항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서비스를 조사/분석해서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접하고 각 서비스로부터 인사이트를 찾는 연습을 하고 있다. 내가 리뷰한 서비스나 비슷한 서비스의 PM이 된다면 지금까지 Case Study처럼 분석해본 것들이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런 맥락에서 오늘은 트렌비(Trenbe)라는 서비스를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1) 트렌비의 MVP는 무엇이었을까? 개인적으로 트렌비라는 서비스를 알게 된 것은 사실 Youtube 광고 .. 202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