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는 S.W.O.R.D. 의 국장인 Tyler가 Monica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Wonda를 공격하였습니다.
줄거리:
Westview의 Hex안에서 누군가 나오고 있다는 경고를 받자 S.W.O.R.D. 요원들은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Hex 안에서 나온 것은 Wanda였습니다. Wanda는 S.W.O.R.D. 의 드론을 Tyler앞에 던져 버립니다.
그리고 이게 마지막 경고라고 합니다.
Monica는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무엇을 원하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Wanda는 이미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Wanda는 자신의 집을 상관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Wanda를 겨누고 있던 S.W.O.R.D. 의 요원들을 자신의 능력으로 Tyler에게 겨누게 하고 자신은 다시 Hex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마을로 돌아가 Tommy, Billy, Wanda는 도망간 Sparky를 찾습니다.
영어 표현 보도록 하겠습니다.
Wanda:
Is this yours?
(이거 당신네들 거지?)
Tyler:
The missile was just a precaution.
(미사일은 그저 예방책이었어요.)
You can hardly blame us, Wanda.
(우리를 비난할 수 없어요, Wnada.
Wanda:
Oh, I think I can.
(오, 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This will be your only warning.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야.)
Stay out of my home.
(우리 집에 관여하지 마(건드리지 마).)
You don't bother me. I won't bother you.
(네가 건드리지 않으면. 나도 너희를 건드리지 않겠어.)
Tyler:
I wish it could be that simple.
(나도 그렇게 간단했으면 좋겠어.)
You've taken an entire town hostage.
(당신은 마을 전체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Wanda:
Well, I'm not the one with the guns, Director.
(글쎄, 내가 총을 들고 있는 사람은 아니라서, 국장.)
Monica:
But you are the one in control.
(하지만 당신이 통제하고 있는 사람이잖아요.)
1. Precaution
이 표현은 무언가 pre '전에' + caution '주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사인 이 표현은 '예방책, 대책, 예방 수단'이란 뜻으로 사용이 됩니다.
다양하게 사용이 되어 약간식 뜻이 변형이 될 수는 있지만 대부분 무언가 사전에 방지하는 느낌의 것을 뜻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경계, 조심, 피임'등으로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Wanda에게 Tyler가 미사일은 그저 '예방책'이었다고 이야기하면서 precaution이라고 하였습니다.
예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g.,)
1)
You should take special precations to prevent fire.
(화재 예방을 위해서 각별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2)
We didn't take any precautions and I got pregnant.
(우리는 전혀 피임을 하지 않았고 결국 나는 임신을 하게 되었다.)
예문 1)에서는 '예방'이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피임'이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2. Blame
이 단어는 동사로 '~을 탓하다, ~의 책임으로 보다, ~의 때문이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됩니다.
또한 어떤 탓을 하기 때문에 '나무라다, 책망하다, 비난하다, 꾸짖다'라는 뜻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명사로는 '책임, 탓, 비난, 책망'이라는 뜻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위에서는 Tyler가 Wanda에게 당신 때문에 미사일을 달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비난을 할 수' 없다고 하면서 blame을 사용하였습니다.
예문을 통해 좀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e.g.,)
1)
Dirver fatigue was to blame for the accident.
(운전자의 피로가 그 사고를 초래했다.)
2)
He was cleared of all blame.
(그는 모든 비난을 벗어났다.)
예문 1)에서는 be to blme for something라고 사용이 되어서 '~에 대한 책임이 있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됩니다. 그래서 운전자의 피로가 책임이 있음으로 '~을 초래했다'라는 뜻으로 변형이 되어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비난'이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3. Stay out of
이 표현은 stay '머무르다' + out '밖에'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어서 '집에 안 들어오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지만.... stay out of라고 하면 '~에 관여하지 않다, ~을 피하다, ~와 상관하지 않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됩니다.
무언가 밖에서 지켜보면서 상관하지 않고 방관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강하게 명령문으로 사용이 되면 '넌 좀 빠져'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지요 ㅋㅋ
위에서는 Wanda가 자신의 home (집)에 '관여하지 마'라고 하면서 stay out of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것은'간섭하지 마, 건드리지 마'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문을 통해 좀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e.g.,)
1)
It's hard to stay out of debt when you are a student.
(학생 때는 빚을 안 지고 살기가 쉽지 않다.)
2)
Let's stay out of each other's personal life.
(서로 사생활에 관심 끊읍시다.)
예문 1)에서는 '~을 안 지고 살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죠. 이것은 '~에 관여하다, 상관하다'를 조금 다른 뜻으로 변형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문 2)에서는 '관심을 끊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4. Bother
이 단어는 '괴롭히다, 귀찮게 하다, 성가시게 하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타동사로 사용이 되는데 자동사로 사용이 되면 '애를 쓰다, 애써서 ~을 하다, 일부러 ~하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bother to V라고 사용이 되죠.
또한 bother about/with이라고 사용이 되면 '걱정하다, 근심하다, 신경을 쓰다'라는 뜻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이 단어는 자동사냐 타동사냐에 따라서 조금씩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잘 보셔야 합니다.
명사로도 사용이 되어서 '성가심, 애, 귀찮음, 법석, 노력, 수고'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위에서는 Wanda가 자신을 '성가시게 안 하면' 자신도 성가시게 안 하겠다고 하면서 bother를 사용하였습니다.
예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g.,)
1)
I hope I haven't been a bother.
(제가 성가시게 해 드린 거나 아닌지 모르겠어요.)
2)
I don't know why you bother with that crowd.
(네가 왜 그 사람들 때문에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어.)
3)
Why bother to write? We'll see him tomorrow.
(뭘 애써 편지를 쓰려고? 내일이면 그를 만날 텐데.)
예문 1)에서는 '성가심'이란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신경을 쓰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3)에서는 '애써서 ~을 하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Tommy:
Sparky! Come on, boy!
(스파키! 이리 오렴, 스파키!)
Billy:
Sparky! Sparky!
(스파키! 스파키!)
Mailman:
Hey, what's the trouble, little dudes?
(어, 무슨 문제 있니, 꼬마들아?)
Billy:
We can't find our dog.
(우리 개를 못 찾겠어요.)
Mailman:
Ah, don't worry.
(아, 걱정하지 말으렴.)
He's sure to turn up.
(너희 강아지는 확실히 나타날꺼란다.)
Your mom won't let him get far. Ma'am.
(너희 엄마가 어지 못 가게 할 테니까. 부인.)
Wanda:
I don't know where he could've gone.
(나도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
5. Turn up
이 표현은 무언가 돌아서 위로 올라온 느낌입니다. 무언가 다시 나타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표현은 없어졌던 물건, 사람 등이 '나타나다, 찾게 되다, 생기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됩니다.
또한 나타났기 때문에 '도착하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위에서는 Sparky를 찾고 있는 Wanda와 쌍둥이에게 우체부가 '나타날 거다'라고 하면서 turn up을 사용하였습니다.
예문을 통해 좀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e.g.,)
1)
We arranged to meet at 7:30, but she never turned up.
(우리가 7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녀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2)
He's still hoping something will turn up.
(그는 아직도 무엇인가 생길 것이라고 바라고 있다.)
예문 1)에서는 '나타나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생기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확실히 Tyler가 문제가 있군요.... 근데 Wanda는 어떻게 국장을 알고 있을 까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영어를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만일 오타나 오역, 영어 표현 실수 등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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