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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기/Tell Tale (Interactive Story)

Interactive Story Telling(Tell Tale) English Learning - 인터렉티브 이야기로 영어배우기 (0)

by 매드포지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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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에 Fables라는 Graphic Novel의 한 라인인 Wolf Among Us의 Tell Tale Game인 Wolf Among Us를 처음 접했을 때 게임적으로 신선함은 물론..... 영어교육적으로 정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한 번에 들었습니다.

 

그 이후 Batman, Walking Dead의 게임이 나왔습니다.

물론 The Wolf Among Us를 만든 Telltale game 회사는.... 망했지만 ㅋㅋ 여전히 게임들 중에도 이런 TellTale의 방식을 따라가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Tell Tale이라는 것을 조금 Academic Term으로 Interactive Story라고 이야기하지요.

 

 

이 방식에 대하여 별로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하자면 어떠한 분기점에서 플레이어, 독자들은 주인공의 선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서 이야기의 전개, 엔딩이 전혀 달라지며 플레이어, 독자들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좀 더 감정 이입이 되고 흥미와 동기가 둘 다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 Interactive Story의 전통적 방식은 학습자들이 소설, 수필, 시 등의 Reading Material과 교감을 하는 것을 말하지만 이 Tell Tale이 나온 이후에는 Interactive Stroy의 경우에는 학습자 혹은 독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좀 더 능동적인 자세로 학습에 임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처음에는 게임으로만 인식이 됐다면 2018년에 Netflix에서 블랙 미러의 밴더스내치가 나온 이후에..... 완전히 상식을 뒤집어 버렸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그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가는 이 Interactive Content는 정말.... 소비자로서, 또 영어 교사로서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게임이 아닌 드라마를 보면서 이렇게 주인공의 행로를 선택을 하다니.... 이건 거의 혁명 수준이었죠.

 

그리고 Netflix에는 이러한 Interactive Contents가 9개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러한 Interactive Contents를 통하여 재미와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학습을 프로젝트로 하려고 합니다.

나중에는 궁극적으로.... 제가 만든 Conents를 해보고 싶네요 ㅋㅋ

 

제가 이해하고 있는 영어를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만일 오타나 오역, 영어 표현 실수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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