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는 Kovacs는 Axley의 죽음에 관련된 동업자에 대하여 Trepp에게 들었습니다.
Harlen Denica는 자신의 아버지를 대신해 Harlen's world를 통치(?)하려 하지만
Carrera 대령을 제거하지 못해서 힘들어합니다.
이제 장면은 Kovacs에게 갑니다.
Poe는 Kovacs가 시킨 대로 Sleeve의 기능들을 분석하고 있군요.
하지만 여기 노트를 보면 Lizzie라고 보이죠
아직까지도 Glitch가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 Glitch가 있다는 것은 Reboot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Poe는 Sleeve에 대하여 조사를 했다고 하면서
Kovacs가 가지고 있는 Sleeve에는 늑대의 유전자가 이식되어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러자 Kovacs는 기능들을 나중에 볼 테니 자신이 알아낸 Axley의 동업자들에 대하여 알아보라고 하죠.
그리고 Poe가 말했던 Quell이 누군가에게 복제되어서 다른 사람이 그 Sleeve를 입고 있는 것이 맞을 수도 있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을 하자 Poe는 다시 Glitch를 일으킵니다.
그러자 Kovcas는 화를 내며 왜 Reboot를 하지 않았냐고 하죠.
사실 이 부분에서 Kovcas가 season 1의 사람과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적응하기 힘듦.... 그래도 연기는 잘하니까 ㅋㅋ
Poe가 붙여놓은 포스트잇들을 날려버리며 이렇게 하다가는 Poe가 자신을 죽게 만들 것이라고 Kovacs가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나가버리는군요.
Poe가 어디를 가냐고 물어봤지만 대답해 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장면은 하나의 포스트잇을 보여주는군요.
Bio-Tracker (생물 추척기)
Carrera 대령이 이것을 통해서 Kovacs를 추적할 수 있다고 했죠 ㅋㅋ
이렇게 떠먹여 주듯이 떡밥을 주다니 ㅋ
밖으로 나간 Kovacs는 누군가를 기차 같은 운송수단에서 누군가를 만납니다.
바로 호텔을 아지트로 쓰라고 준 Tanaseda입니다.
Tanaseda는 Kovacs가 찾는 Axley의 동업자 둘이 Soul Market에 있다고 알려 줍니다.
여기서 영어 표현 보도록 하겠습니다.
Tanasda:
The man who own it, Semetaire, has made good business out of ransoming stacks back to families.
(그곳을 소유하고 있는 Semetaire는 stack을 그들의 가족들에게 돌아가도록 몸값을 요구하는 것으로 사업을 번창시켰네.)
Kovacs:
Sounds charming.
(매력적이군.)
Tansada:
He also extracts digitized memories and repurposes them for entertainment.
(그는 또한 디지털화된 기억들을 추출해서 그것들을 오락거리로 변경하고 있지.)
1. Ransom
이 단어는 스릴러에서 많이 나옵니다. ㅋㅋ
납치를 해서 돈을 요구하는 맥락에서 많이 사용이 되지요.
뜻은 명사로 '몸값'혹은 동사로 '몸값을 지불하다'입니다.
그리고 '~에게 몸값을 요구하다'라는 뜻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위에서는 Soul Market의 주인인 Semetaire가 전쟁으로 sleeve를 못 찾은 stack을 인질로 잡고 '몸값을 요구하는' 것으로 사업을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이 단어를 -ing를 붙여 사용했습니다.
예문을 좀 더 보겠습니다.
e.g.,)
1) They are refusing to pay ransom for her release.
(그들은 그녀의 석방에 대해 몸값을 지불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2) The kidnappers demanded a ransom of£50,000 from his family.
(유괴범들은 그의 가족들에게 5만 파운드의 몸값을 요구했다.)
예문 1)에서는 pay를 같이 사용해서 '몸값을 지불하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몸값'이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요구하다는 단어로 demand를 대부분 사용을 합니다.
혹은 지불하다는 뜻으로는 pay the rasom으로 많이 사용하지요 ㅋㅋ
그리고 만일 '포로를 잡아두고 몸값을 요구하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기 위해서는 hold a prisoner to ransom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Extract
이 단어는 동사로 하면 '뽑다, 추출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명사로 사용이 되면 '발췌, 초록, 추출물, 인용문'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문맥에서 강제나 강요를 한다고 Extract를 사용하면 '억지로 얻어내다, 짜내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명사로는 Extraction으로 사용합니다.
위에서는 Semetaire가 기억들을 '추출해서' 오락거리로 만든다는 것을 이야기할 때 이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예문을 보겠습니다.
e.g.,)
1) The following extract is taken from her new novel.
(다음 발췌문은 그녀의 새 소설에서 따온 것이다.)
2) Journalists managed to extract all kinds of information about her private life.
(기자들은 그녀의 사생활에 대해 온갖 종류의 정보를 어떻게든 얻어냈다.)
예문 1)에서는 '발췌문'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억지로 얻어내다, 어떻게든 얻어내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3. Repurpose
purpose에 접두사 re-를 붙여서 탄생한 단어입니다.
purpose는 '목적, 목표'라는 명사로 많이 사용을 하지만 사실 동사로 '의도하다, 결심하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re- 가 again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시 생각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조금 purpose의 명사적 의미가 강해져서 '다른 목적에 맞게 만들다, 용도에 맞게 고치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됩니다.
간단하게 '용도 변경하다, 목적에 맞게 바꾸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위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을 추출해서 오락거리로 '변경하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이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예문을 좀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e.g.,)
1) He can only destroy or repurpose them.
(그는 단지 그것들을 파괴하거나 다른 용도에 맞게 고칠 수 있다.)
2) You can easily repurpose components to address changing needs.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맞춰 구성 요소의 용도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예문 1)에서는 '용도에 맞게 고치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용도에 맞게 바꾸다'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가보겠습니다.
Tansada는 그 Soul Market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냥 들어갈 수는 없고 초대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Kovacs는 그럼 날 초대해달라고 하지요.
그러자 Tansada는 자신에게 명령조로 이야기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한풀 화가 꺾인 Kovcas는 Tansada에게 Quell의 Sleeve를 입고 있는 사람이 아마도
다른 사람일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Tansada는 그들을 처벌하기 원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Kovcas는 당연하다고 합니다.
Tansada는 Axley의 다른 여분의 Sleeve도 다 지워졌고 그리고 여분의 Stack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조심하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자신이 이미 Kovacs를 Soul Market에 초대를 했다고 합니다.
이제 Kovacs는 Soul Market으로 갑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앞으로 Soul Market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영어를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만일 오타나 오역, 영어 표현 실수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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