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는 Julian이 와서 Dorothy의 상태를 걱정했습니다.
오늘은 쉬는 날인지 Jericho와 함께 Dorothy와 Sean이 어딘가로 갑니다.
집에 혼자 남겨진 Leanne은 집주인인양 집안을 활보하고 다니죠.
피아노도 치고
Dorothy의 방송 비디오도 봅니다.
Dorothy가 목욕을 하던 곳에서도 목욕을 합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
Sean과 Dorothy가 인형과 함께 돌아옵니다.
Dorothy는 자신이 화장실을 가야한다고 인형은 Sean에게 넘겨줍니다.
하지만 하루종이 시달렸는지 Sean은 인형을 내팽개쳐 버립니다.
철푸덕 ㅋㅋ
그런데 Sean이 올려다보니..
Leanne이 보고 있습니다.
ㅎㄷㄷ
귀신인 줄 ㅋㅋ
Sean은 Dorothy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자 얼른 인형을 집어서
Dorothy에게 넘겨줍니다.
다시 2층의 계단을 보니 Leanne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다음날 Sean은 자신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크 멋져 ㅋㅋ
그동안 Leanne은 제리코를 재웁니다.
그리고 식사를 들고 방으로 가려는데 Dorothy의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Chef가 사는 집에서 Leanne은 신기하게 수프만 먹습니다. ㅋㅋ
Leanne은 자신이 신음소리를 듣고 왔다고 하면서 욕실로 들어옵니다.
Dorothy는 자신에게 Mastitis (유선염)이 있다고 하면서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Leanne은 막힌 부분을 뚫어 줘야 한다고 하면서
Dorothy의 가슴을 마사지 하기 시작합니다.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Dorothy는 자신의 막힌 유선이 뚫리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드라마에서는 표현이 됩니다.
마치.... 남자가 사정을 한 듯 한 느낌으로.
흠... 이게 의미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이렇게 막힌 부분을 뚫어주자 Dorothy가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은 표정과 시선으로 Leanne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인형의...
전 여기서 순간 깜짝 놀랐다는 ㅋㅋㅋ
Dorothy의 방송을 보게 해 줍니다.
그리고는 Leanne는 Jericho를 재우고 자신은 약국에 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베이비 모니터를 통해서 Jericho를 봐달라고 하죠.
그러자 Sean은 Dorothy가 없으니 상관하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수비드 ㅋㅋㅋ
생선을 수비드 합니다.
그에 맞는 와인을 고르지만 맛이 없는지 찡그리는군요.
Leanne은 베이비 모니터를 놓고는 잘 봐달라고 합니다.
무서워 Leanne아 ㅜㅜ
Sean은 술이라도 한잔하고 들어오라고 합니다.
와인을 버리고는 새로운 와인을 고르러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들리는 아이의 울음소리
Sean은 깜짝 놀라지만 울음소리가 이어지진 않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올라와서 와인을 마시다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베이비 모니터를 통해 들립니다.
깜짝 놀라는 Sean
Jerico의 방으로 올라갑니다.
이때 이번화에서 가장 카메라가 크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인형이.... 진짜 아이로 바뀌어 있습니다.
응??????????
응???????
What????????
이번 포스팅으로 에피소드 1이 끝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끝나면 무섭잖아..ㅜ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으으
제가 이해하고 있는 영어를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만일 오타나 오역, 영어 표현 실수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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