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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시 깨어난 황금우상 공략 - [제3장 장치] - 절차, 유혈사태로 치닫는 기괴한 운영

by 매드포지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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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우상을 이용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고 있어!

오히려 현대적으로 발전한 상태에서 황금우상은 너무 비이성적이라 이렇게 밖에 사용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 오히려 이전 게임인 황금우상사건 시리즈의 고대 사람들이 훨씬 이 우상에 대한 신뢰나 혹은 사용을 잘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계몽... 이라니 ㅋㅋㅋ 여하튼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제 진짜 임상실험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제3장 장치 - 절차 유혈 사태로 치닫는 기괴한 운영


경비원 1

누군가에게 찔린듯한 이 경비원은 피를 흘리고 있다. 가지고 있는 테이저건을 보면 작동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다른 경비원이 하모니 재단의 누군가와 정분이 났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피를 흘리고 있기 때문에 옆쪽에 피가 묻어있는 아이디카드를 볼 수 있는데 '마이슨'이란 이름이 쓰여 있다. 


경비원 2

경비원의 대화를 통해 피를 흘리고 있는 경비원의 이름이 '브루스'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피를 흘리는 경비원의 이름은 '브루스 마이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경비원의 아이디카드를 통해서는 자신의 이름이 '빌리 그리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가지고 있는 지령서에서는 '스펜더', '마리'라는 이름이 나온다. 이는 이전 에피소드 중 연구실에서 언쟁을 하던 둘의 이름과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지령 중 테이저 건은 자기 방어용으로만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누군가가 경비병의 신상에 위협을 가했던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또한 하모니 재단이 문제가 생겨 OPIG가 재산을 압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묶여 있는 남자

의자에 묶여 있는 남자의 몸에 테이저건이 꽂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경비원에게 위해를 가했고 그로 인해 '빌리 그리어'가 테이저 건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배지에는 1일이라고 쓰여 있다. 또한 장례식을 얼마 전 치렀는지 장례식 진행 순서가 있고 그 대상이 자신의 아버지인 '닐 레밍턴'인 것 같다. 

그렇다면 이 남자의 성은 '레밍턴'이 될 것이다.


실망하는 여자

이 여자는 이 실험이 성공할 뻔했다고 믿는 듯하다. 가지고 있는 편지를 보면 '홀'에게 하모니 재단이 하는 새로운 새벽 절차에 당첨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고양이 사진을 가지고 온 것으로 보아 고양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또한 일정표를 보면 '제거, 다시 채움'이라는 것을 한다고 했는데 이는 황금우상과 관련된 실험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배지에는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1년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리스털과 문양

양끝에 있는 문양과 크리스탈은 이 하모니재단이 '공감'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계몽시키기 위해서 크리스탈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황금우상의 레무리아 고대어가 적혀 있는 것을 볼 때 이 황금우상의 작동법을 그래도 어설프게나마 알았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하모니 재단


1층 여자

이 여자가 아마도 경비원이 좋아하는 여자일 것이다. 머리에 데이지 꽃을 달고 있는 이 여자는 편지에 '로빈슨'이라고 적혀있고 다른 여자와 같은 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때 하모니 재단의 의식에 초청을 받았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삼촌이라고 생각해서 삼촌의 사진을 가지고 온 모양이다. 이 여자는 배지에 6개월이라고 적혀 있다.


양복 재킷

이 재킷의 주인은 '팀 스펜서'이다. 명함을 봐도 그렇고 2층에 '팀 스펜서' 본인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비들은 '파나클 보안'이라는 곳에서 나온 듯싶다.


자동 응답기

자동 응답기에는 2개의 메시지가 있다. 첫 번째 메시지는 하모니 재단의 의식에 누군가를 같이 데리고 가고 싶다고 부탁을 하는 메시지이다. 이를 통해 하모니 재단에서 우상을 이용하는 방식이 '증오'를 없애는 일이라는 것에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증오'를 없애고 '공감'을 채우는 일을 황금우상으로 하려던 것 같다. 

그리고 두 번째 메시지에는 같은 사람이 보낸 것으로 추정이 되며 아마도 데려가려고 부탁을 했던 것을 마담이란 사람이 허락을 해준 모양이다.


1층 문양과 2층 개념

1층 문양에서는 하모니 재단이 '계몽'이라는 것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2층에 있는 개념과 관련이 있는데 이런 상반대는 계념을 없애는 것이 계몽으로 이끄는 길이라고 하모니 재단은 하는 것 같다. 또한 이것을 크리스탈 = 황금우상으로 하려고 하는 듯하다. 또한 주요 힘 연습지에서는 이런 개념들을 시험을 보는 것 같다.


2층 테사 네바리

우리는 이 여자가 '테사 네바리'라는 것을 이전 에피소드를 통해 알 수 있다. OPIG가 들이닥치자 아마도 '테사 네바리'는 자신이 믿고 있는 데로 황금우상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우상의 작동법에 대하여 적어놓은 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혀 잘못된 방향으로 우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제외한 의식을 치를 사람들 3명의 이름이 모두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확실히 누군가 인지 알 수 없는데 다만 수준이 거의 끝나가는 사람의 경우 '찰리'인 것을 알 수 있다. 20, 80으로 각각 0과 100에 가장 근접하기 이전에 고양이 사진을 가지고 왔던 '홀'의 이름이 '찰리'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 수 있다.


2층 남자

우리는 이전 에피소드에서 이 사람의 이름이 '팀 스펜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양복의 색을 봐도 1층에 있는 양복의 명함을 통해 이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모니 재단의 수장인 '테사'에게 그만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2층 여자

이 여성의 이름도 사실 이전 에피소드에 나온다. '마리 웨스트레이크'박사로 경비원들이 가지고 있던 지령서에서 만나기로 한 두 사람 중 하나이다. 그리고 합리적 이성기관의 편지를 통해 이름을 알 수 있고, 테사 네바리의 이름도 확인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볼 내용은 자신의 가르침을 오래 따를수록 더욱 '계몽'을 할 수 있다고 '테사 네바리'가 주장을 하는 것이다.

이는 신도들이 가지고 있는 배지에 날짜가 적힌 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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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알렉스'와 '샘'이다. 사실 둘의 이름을 알 수 있는 것에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샘과 알렉스가 가진 배지에서 둘의 날짜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계몽 미터를 작동하는 '테사 네바리'의 책에서 수치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다.


2. 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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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네바리가 생각하는 이 기호들은 '제거, 다시 채움'만 맞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제거라기보다는 흡수와 방출 이겠지만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그 대상이 '증오와 공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황금우상사건을 플레이해 보면 증오와 공감이 아닌 '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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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동기는....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 듯하다.


4. 사건


스토리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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