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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2

[2월 외식 주저리주저리] 체인 중국집의 오래된 향, 일일향 여의도점 중식당 중 잘 나가는? 체인 중 하나 일일향! 여의도 일일향이 생기기 전에는 가족 모임을 중식당에서 해야 한다면 마포 일일향으로 가곤 했었다. 처음 이 중식당을 가게 된 이유도, 그리고 지금까지 잘 방문하는 이유는 고급 중식당 중 시그니처 메뉴가 확실하고 또한 가격까지 부담되지 않아서일 것이다. 다만 일일향은 체인이 된 후에 야금야금 가격을 올리기 시작해서 요즘은 가성비적으로는 사실 별로인 식당이 되긴 했다. 4인 기준일 경우에 원하는 요리 2개와 각각 밥, 면류를 시킨다면 15만 원 정도의 가격이 나올 정도로 큰 지출을 감내해야 한다. 그럼 차라리 점심 코스를 먹는 게 좋지 않은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35,000원의 가장 싼 코스의 경우에는 이 중식당의 시그니쳐 메뉴인 어향동고가 들어있지 않기 때.. 2024. 2. 29.
오늘 뭐 먹지: 소고기 탕수육 (깐풍우육) 만들기 - 퓨전 중식 어제는 햄버거, 오늘은 깐풍우육.... 살이 안 찔려야 안 찔 수 없는 식단이지 않습니까? ㅋㅋ 그래도 주말이니 맛있게 먹어야죠 ㅋㅋ 중식 튀김 후 볶음(?) 요리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게 깐풍우육입니다. 소고기 탕수육은 어렸을 때 부터 어머니가 종종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는데 ㅋㅋ 제가 직접 해먹으면 아쉽게도 그 맛이 안나서 아쉽습니다. 재료: 소고기: 500g (소금, 후추, 맛술로 밑간 부탁해요) 전분: 감자전분 200g + 고구마전분 100g 달걀: 1개 기름: 튀길 정도 ㅋㅋㅋ 깐풍소스 당근: 1/4개 양파: 1/4개 고추: 4개 or 청피망 1개 파: 중간부분 한개 마늘: 1스푼 소스: 간장: 2 스푼 굴소스: 2스푼 식초: 3~4스푼 (신 맛을 더 첨가하고 싶으시면 더 넣으셔도 됩니다.) 고추기.. 202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