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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2

Test Kitchen(크리스마스 디너 준비): 야채 수비드 2가지 종류 (양배추, 알배추) + 무 퓨레 (1) 요즘 파인 다이닝 (우리나라 말고) 외국의 추세를 보면 야채를 그릴링 하거나 혹은 인퓨즈 된 야채를 수비드 하던가 하는 느낌의 채식 주의자 메뉴를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적어도 호박잎, 양배추, 배추 등을 삶아서 고기와 먹던지 혹은 양파나 마늘, 김치를 고기와 같이 그릴에 구워서 먹는 우리 한국 민족으로써는 이걸.... 메뉴로 먹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ㅋㅋㅋ 나 역시도 이게... 5코스 중에 1가지 메뉴로 나온다면 꽤나 실망할 것 같은 느낌의... 메뉴랄까? 그래도 우리가 먹는 삶은 양배추와 무엇이 다를까 한번 해보긴 해야지 ㅋㅋ 우선 레시피가 찾기가 어려워서 눈 대중으로 찾아보았다. 대강 보자면 고깔 양배추나 엔다이브를 가지고 수비드를 하고 그 후에 그릴이나 혹은 오븐에 넣어서 약.. 2020. 12. 17.
오늘 뭐 먹지: 샐러드는... 소스 맛이지 - 다이어트와 멀고 먼 샐러드 코울슬로(Coleslaw) 항상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샐러드는.... 소스 없이 먹지요 ㅋㅋ 그렇기 때문에 꾸역꾸역 먹는 샐러드와는 달리 엄청나게 많이... 정확히는 퍼먹는(!!!) 유일한 샐러드는 바로 코울슬로입니다. ㅋㅋㅋㅋ 어렸을 때에는 KFC 코울슬로를 햄버거 먹을 때 거의 3개씩 먹곤 했죠. ㅋㅋㅋ 그래서 코울슬로를 집에서 만들 때에는 정말 대용량으로 합니다. 가장 많이 만들었을 때는 양배추 한 통을 다 썼었죠 ㅋㅋ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니고 양배추 4분의 1통 정도로 해보겠습니다. 재료: 양배추: 1/4 통 양파: 큰 거 1개 당근: 큰 거 1개 or 작은 거 2개 소스: 마요네즈: 한 컵 식초: 반 컵 - 식초는 신 정도를 보시고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후추: 가루 한 스푼 and 크러쉬드 후추 한 스푼 - 후추 양도 향과.. 2020.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