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2 [Coffee Log] 뮤제오 아울렛 방문 후기 - 지갑이 아닌 통장이 털릴뻔? 11월은 항상 돈이 없지만 돈을 써야하는 이벤트 천지임11월은 블랙프라이데이나 혹은 세일 페스타 기간이 있어 돈을 쓰게 만드는 것 같다. 물론 돈이 있다면 정말 사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11월은 항상 돈이 없다. 가족 행사도 많을 뿐더러 이상하게 돈이 모이지 않는 달이 11월인 것 같다. 물론 백수인 지금은 11월이나 그전이나 그 후에나 돈이 없지만 ㅋㅋ.그래도 이번에 커피쇼를 안가기로 결정을 하고나서는 아쉬워하던 도중 유명한 벤더중 하나인 카페 뮤제오에서 아울렛을 2년만에 연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장소도 문래역 근처 생각공장이어서 한번가보기로 했다. 물론... 이정도로 돈을 쓸줄 모르고 말이다. ㅜ뮤제오 아울렛 (문래 생각공장)행사기간: 2024년 10.29 ~ 11.03장소: 생각공장 당산 C.. 2024. 11. 7. 말레이시아 가족여행 디저트 (4) - 초콜릿이 유명하다고? (베릴스 초콜릿Beryl’s Chocolate - Pavilion KL Outlet, Beryl's Flagship Store - 88 Fahrenheit) 초콜릿은 거기서 거기지 ㅋㅋ솔직히 말하자면 해외에 나갈 때마다 기념품 혹은 선물용으로 가장 만만한 것이 초콜릿이기 때문에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 초콜릿을 사는 경우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여행을 하기 전에 말레이시아가 초콜릿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러 자국 브랜드 중에 베릴스라는 브랜드가 유명하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반응은 시큰둥했다.그리고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첫날 마트에서 한 4가지 종류의 베릴스 초콜릿을 사서 먹어 보고 괜찮은 제품을 선물용으로 사자고 했다. 그래서 기본 베릴스 클래식, 아몬드 밀크/화이트 초콜릿, 콜라 팝, 씨솔트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맛을 본 순간... 이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베릴스 초콜릿 (Beryl's Chocolate (Pavilion KL, Fahren.. 2024.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