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2 홍콩/마카오 저녁 (2) - Masterbeef 우대인 훠궈(牛大人 (銅鑼灣廣場店)), 대만과는 또 다른 홍콩의 훠궈? 이제는 중화권에서는 무조건 이거다!예전 친구들과 상하이에 갔었을 때에는 아직 한국에서 훠궈나 마라탕이 유명하지 않았을 때였다. 하지만 불이야라던지 혹은 하이디라오는 한국에 들어왔있긴 했었고 마라탕보다는 훠궈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마라탕의 경우에는 마라의 맛만 있지만 훠궈는 샤부샤부에 가까운 음식으로 조금 더 취사선택이 가능한 음식 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샤부샤부를 한 그릇에 마라맛만 있는 게 마라탕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이 훠궈가 조금 더 고급 음식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여하튼 상하이, 대만, 홍콩 등 중국이거나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 도시들의 경우에는 이 훠궈 집이 많고 그리고 대부분 이 음식점들의 경우 뷔페가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각각의 맛이 정말 다른데 .. 2025. 6. 13. 태국에 가족이 살면 말이야.... ㅋㅋ (1) 태국 가성비 맛집 소개 MK restaurant (수끼, 샤브샤브) 매번 태국을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MK 이는 갓 성비이다. ㅋㅋ 아무리 먹어도 3000밧이 넘어서지 않기 때문이지. ㅋㅋㅋㅋ 그리고 뜨듯한 국물에 크 ㅋㅋ MK는 수끼(태국식 샤부샤부)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먼저 수끼에 대하여 알아보면 Suki는 Sukiyaki에서 온 단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샤부샤부와 같은 음식이라는 것이지. 물론 일본 식 스키야키는 조금 다르게 고기나 두부를 간장 소스에 볶다가 먹는 간사이식과는 다른 간토식 스키야키를 닮은 거겠지. ㅋㅋ 물론 샤브라는 것 차제는 중국에서 온 것이지만.... 아시아에서는 이런 식으로 육수에 데쳐 먹는 방식이 있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우리나라는 신선로처럼 모든 것을 다 넣어서 먹는 식으로 발전이 됐고, 일본은 각각의 재료를 볶다.. 2020.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