뵐클2 [24/25] 시즌 시작과 마무리는 뵐클 스키로, 뵐클 올마운틴 스키 시승회 (feat. 반 디어 스키 시승회) 뵐클... 사실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아마도 이번 시즌이 내 스키가 없이 타는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의 중상급자 이상 혹은 중급자 이상의 스키를 많이 타보려고 노력을 했다. 정말 십수 년 만에 처음으로 스키를 장만하기 전에 어떤 제품이 성인이 된 나에게 좋은지 알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헤드, 살로몬, 아토믹, 로시뇰, 뵐클, 블리자드, 엘란 등 거의 대부분 렌털샵에서 빌릴 수 있는 제품은 다 타봤다고 할 수 있다.그중 뵐클과 로시뇰 정도만 데모 라인이었고 나머지는 중급자 정도의 스키 스펙이었다. 물론 대부분의 렌탈샵에서 고급이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상술이었다. 그런데 뵐클의 경우에는 24/25 시즌 새 스키에 데모 라인이였기 때문에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즌 시작을 이 스키로.. 2025. 2. 20. [24/25] 시즌 초반 웰리힐리는 어떨까? - 가성비 넘치는, 단체 터지는 스키장 (feat. X5 등록 및 인증) 스키인구가... 줄었다고요?요즘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키인구가 줄었다는 기사하나가 재생산에 재생산을 거쳐 사람들이 거의 정설처럼 믿고 있는 듯 하다. 물론... 스키장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을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엄청나게 줄었지만 점점 나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또한 작년의 경우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 스키장이나 혹은 렌탈샵의 경우 호황을 이루었다.그리고 만일 기사나 혹은 쇼츠의 말처럼 인구가 거의 1/6로 줄었다면 직접 가는 입장에서 체감이 되야한다. 하지만 주말기준 혹은 단체기준으로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주중의 경우에는 정말 주말과 비교가 될 정도로 차이가 나긴하지만 요즘 고용시장도 힘든 마당에 누가 주중에 스키 타자고 몇일을 빼서 오겠는가? 그것도 연말에... ㅋ.. 2024.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