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블티2

마일리지가 없어진다고 해서 급 다녀온 대만여행 (6) - 신기한 아침식사 로우박고, 또우장을 먹고 청수당의 거대 버블티를 배터지게 먹은 사연 말이 전혀 안 통해도 손짓, 발짓하면 주문 가능! 그 전날 오전에는 타이베이 시내를 돌아다니고, 오후부터는 예스지 투어로 대만 북부, 중부를 훑고 다닌 탓에 꽤나 일어나기 힘든 아침을 맞이했다. 그래도 아침으로 무언가 먹어야지 힘이 나지 않을까 하여 호텔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그중에 이 아침에 사람들이 분비는 아침 식사 전문 식당으로 들어갔다. 洪記豆漿大王 · No. 352, Changchun Rd, Zhong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4 ★★★☆☆ · 아침식사 전문 식당 www.google.co.kr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꽤나 줄을 서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으니 맛집이겠지?'라는 생각으로 우리도 줄을 서서 기다려 보기로 했.. 2023. 8. 16.
마일리지가 없어진다고 해서 급 다녀온 대만여행 (4) - 점심은 중식 뷔페 Taiwan Buffet에서 해결하고 카리도넛으로 입가심하기 대만의 김밥천국? 아니 중식 뷔페? Simple Kaffa에서 커피를 마시고 바로 옆쪽에 있는 화산 1914에서 여러 소품가게들을 구경했다. 소품샵, 음식점, 전시관 등이 있었는데 정말 일본의 축소판이라는 느낌의 장소였다. 우리나라의 인사동처럼 여러 소품샵이 모여있는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이런 오르골들이 굉장히 많았고 공방처럼 이런 오르골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매장들도 보였다. 사실 화산 1914는 우리 부부에게 그렇게 끌리는 장소는 아니었다. 소품을 구매할 생각도 많이 없고 가지고 가기도 어려운 소품들이라 한번 삥 둘러본 것이 전부였던 것 같다. 그래도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성지와 같은 느낌이랄까나? 화산 1914에서 눈으로만 이쁜 것들을 담고 점심을 먹기 위해 타이베이역 쪽으로 갔다.. 2023.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