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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네2

세상의 모든 라무네를 맛보자. 라친자의 일본 라무네 맛 간식 리뷰 왜?? 라무네 맛만 보이면 눈이 뒤집히는 걸까?? 일본에 가면 꼭 사 오는 간식? 혹은 스위츠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바로 라무네 관련 상품이다. 이상하게 한국에는 라무네 즉, 소다 맛이 많지도 않을뿐더러 있다 하더라고 내가 원하는 궁극의 소다 맛이 아니어서 매번 아쉽기만 하다. 사실 이런 스위츠를 만들 수만 있다면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한데 방법을 잘 모르니ㅋㅋ 여하튼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도 예전에 먹어 보았던 것 중에 가장 좋았던 것 라무네맛 간식 몇 개와 새로운 라무네맛 제품들을 사 와서 먹고 있는 중인데.. 저번에는 좀 실패한 것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나쁘지 않은 제품들이 꽤 있었다. ① 푸쵸 라무네 스트롱 (Puccho) 한줄평 - Strong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진짜로 라무네 .. 2024. 4. 11.
큰일 후 나가는 교토, 오사카 여행 (18) - 일본에서 사온 모든 것들 생각보다 많이 사 왔구나... 사실 신혼여행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부에게 '기념품이란 사지 않는다'의 원칙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기념품, 선물 등을 사지 않았다. 기념품으로 사 와서 사용할 것도 많이 없을뿐더러 기념품이란 본디 여행객 프리미엄이 붙거나 그렇게 상품화가 된 불필요한 것들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예외가 있다면 그 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약품은 필요하면 구하는 편이긴 하다. 예전 도쿄에 갔을 때도 카베진이나 동전파스, 휴족시간 등 약품은 꽤 사 왔다. 그런데 이번여행에서는 짠돌이, 짠순이인 우리가 그래 이제는 선물들은 좀 사 오자라고 생각을 하고 지인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우리가 먹을 것들을 좀 사 오기로 했다. 우선 개인적으로 소다/라무네라고 하면 사족을 못 쓰는 내가 소다맛 캔디, 젤리를 한 움.. 202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