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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2

강릉의 중심 중앙시장의 모습 (2) - 강릉에서 추천하는 맛집 찹쌀 꽈배기 & 핫도그 아니... 바로방이 휴무라고?????이번에 강릉 여행의 일정은 일, 월요일로 1박 2일이었다. 생각지 못한 상황은 강릉에서 일요일 쉬는 매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방은 강릉에서 옛날 빵으로 유명한 집이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꽈배기와 찹쌀도너스가 장점인 집이라 기대를 했는데 일요일은... 휴무였다. 매장에 다 가서야 휴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차선 책으로 다른 빵집 그리고 꽈배기 집으로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을 강릉에 꽈배기집을 찾던 중 상호자체가 '강릉에서 추천하는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었다. 그리고 그 분점이 강릉중앙시장에 있었고 정말 우연히 바로방을 찾아가던 도중 보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방이 닫힌 것을 알고.... 주체 없이 그것으로 향했다.강추.. 2024. 12. 7.
대부도에서 점심은 안먹고 디저트만 먹네? - 꽤배기데이 대부도의 칼국수는...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랄까?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16 호니 26 호니 하던 칼국수 집은 정말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시장에서 그냥 몇천 원에 먹던 칼국수였다. 하지만 이제는 몇천 원이 아니라 몇 만 원을 내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런 관광지에서 해물 칼국수를 먹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너무 구두쇠인가? 여하튼 대부도로 포도 아니면 찐빵을 주로 사러 다니긴 하지만 이번에는 꽈배기도 한번 가봐야겠다고 싶었다.난 꽈배기를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병(?) 아닌 병이 있지만 항상 찾아가는 단골집도 없을뿐더러 시장에 있던 꽈배기 집에서 바선생님이 목격된 이후로는... 그곳에서 먹기가 싫어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단골로 가는 맛있는 꽈배기 집이 없는데 그나마.. 2024.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