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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3

보드게임 Cheatsheet: Unlock! 1 - 아키발드 박사의 섬 시나리오 (3) 언락! (Unlock!) 1탄 - 아키발드 박사의 섬 시나리오 난이도 : 자물쇠 3개 (3개 분량, 난이도, 기믹이 모두 있음) 주의: 본 글은 Unlock! 의 공략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답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만일 정답을 보시지 않으려면 접은 글로 작성된 정답란을 보지 말아 주세요. 본 글은 전체적인 시나리오가 아니라 정답만을 적어놓습니다. 0. 시나리오를 시작하기 전에 시나리오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만일 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카드를 준비해야 하는데 카드는 숫자 카드와 알파벳 카드로 나뉘어 있다. 시작할 때 이 카드의 순서가 뒤죽박죽이기 때문에 숫자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 2024. 1. 26.
[코드스테이츠 PMB 7기] Open API를 이용한 전통시장판 라스트오더를 기획해 보자 생각을 시작하며... 예전에 연구를 진행하다 보면 한창 연구 중일 때는 정신이 없어서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 연구가 끝날 때쯤이면 불현듯 '다음엔 뭘 해야 하지?'라는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다. PM 공부를 시작하고 계속해서 서비스를 분석하거나 제안하고 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연구에서도 그렇듯이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고 기존에 있던 연구들을 다각도로 변형해보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았던 것처럼 서비스를 제안하는 것도 시선을 조금 옮겨 변형된 형태들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내 머릿속에서만 있던 서비스, 혹은 개선 아이템을 Open API를 이용해 최소한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지 기획해보려 한다. (1) 문제 정의 예.. 2021. 7. 21.
[코드스테이츠 PMB 7기] 몇몇가지 앱의 형태(네이티브 앱, 크로스 플랫폼 앱, 웹앱, PWA, 하이브리드)의 특징 정리 생각을 시작하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Android나 iOS의 네이티브 언어를 할 수 있는 개발자들을 각각 고용하거나 정말 비싼 돈을 주고 외주를 맡겨야 했다. 문제는 외주나 혹은 네이티브 앱 개발자를 둔다고 하여도 기존 개발자나 회사의 직원들이 앱을 유지 보수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누구도 네이티브 앱 개발자에게 '개선 사항을 반영해주세요'라는 말을 쉽게 못 할 정도로 힘(?)이 막강했다. 그리고 최고의 방어 수단인 '여기선(앱에선) 그게 안돼요, (앱에선 구현이) 힘들 거 같아요'라는 말은... 기획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맥 커터(?)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건 내가 경험한 극단적인 케이스이다. 이런 사람보다는 좋은 네이티브 개발자들이.. 202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