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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쌈2

태국 로컬들이 방문하는 가성비 마사지 vs 관광객이 방문하는 최고급 마사지 (1) - 비싼... 고급 맛사지 스파 BHA WA 흠... 과연 어떤 게 좋을까? 비싼 거? 싼 거? 적당한 거? 태국을 가는 사람들 중에 마사지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태국 마사지는 유명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는 관광 상품 중 하나이다. 태국에서는 정규 마사지 코스를 이수해야 한 마사지사가 될 정도로 나라에서 마사지의 교육이나 퀄리티를 관장하고 있는데 물론 관광상품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으면 찾을수록 마사지를 대충 하거나 정식 마사지 코스를 이수하지 않은 사람들이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아주 예전부터 헬스랜드라는 브랜드 마사지샵을 가곤 했는데 관광지와는 떨어진 헬스랜드 지점이었기 때문에 마사지사가 복불복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퀄리티는 보장이 되는 정도였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헬스랜드에서.. 2024. 1. 22.
방문 전 다시 생각해 봐야할 태국 수완나품 공항 티켓식당 - Magic Food Prime (매직 푸드 프라임) 아니... 그 공항이라도 너무한 거 아니요??? 아 물론 공항이라는 장소가 주는 특수성을 우리는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공항에 있는 파리바게트만 가봐도 일반 파리바게트 매장에 비해 가격의 차이가 심한데 적으면 200원에서 많으면 1,000원까지도 차이가 나는 메뉴들이 있을 정도로 공항의 가격은 비싸다. 푸드코드에만 가봐도 떡볶이, 순대, 김밥 등 분식을 조금 시켜도 15,000원은 훌쩍 넘고, 일반 메뉴들도 가격대가 일반 매장에 비해 가격이 10~15%는 비싼 것 같다. 이런 상황은 태국도 마찬가지인데 수완나품 공항에는 정말 많은 수의 체인들이 들어서 있다. 치앙마이로 떠나는 날, 우리는 수완나품 공항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돌아다녔는데 버거킹, 맥도날드, KFC, Subway 등 패스트푸드 매장.. 2024. 1. 15.